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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7사람을 택하라

이용규목사, 2010-02-22 1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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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람을 택하라

사도행전은 교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바람직한 교회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입니다. 오늘날도 사도행전적인 초대교회의 모습이 교회들마다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에는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오순절날 성령의 강림으로 인해 초대교회는 태동하게 되었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없는 교회는 상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성령의 인도가 없는 교회는, 교회의 모습은 있을지라도 교회의 능력은 없는 교회입니다.
둘째는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도행전 6장은 교회사에서 획기적인 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것이 교회에서 왜 중요한 일인지, 어떤 사람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직분자를 세워야 할까요?
초대교회 당시에는 직분자의 이름조차 없었습니다. 그냥 일곱 사람을 세우라고만 했습니다. 이 7사람을 우리는 편의상 7집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직분자가 많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집사, 권사, 장로, 속장, 회장, 각부서의 부장 등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교회에서 이런 직분자들을 세워야 할까요? 직분자는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직분자가 없는 교회는 손발이 없는 몸이랑 같습니다. 중국의 어떤 교회들은 새 가족이 등록을 하면 주님의 새로운 두 손과 두 다리가 생겼다고 환영사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교회의 직분은 계급장이나 명예로 붙여 주는 호칭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세우는 것입니다. 일이 없는 직분만큼 허무한 것도 없습니다. 일이 있기 때문에 직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것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초창기에는 교인도 많지 않았고, 일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명의 사도들이 교회 일을 다 처리했습니다. 12사도는 과부들에게 매일 구제음식을 나눠 주는 일도 다 맡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교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해야 할 일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일은 많은데, 일할 사람은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회 안에는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들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사도는 온 교인들을 모아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행6:2-4)
12사도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은 말씀과 기도 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눈앞에 쌓여 있는 구제라는 긴급한 일이 이 중요한 사역을 제쳐 놓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말씀과 기도의 사역을 지키길 원했습니다. 다른 긴급한 일을 맡길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7곱 사람을 뽑게 된 것입니다.
왜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를 뽑아야 합니까? 일 때문입니다. 그들이 해 주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분이 명예나 형식에 머물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교회를 무능하게 만들고 맙니다. 건강하고 힘 있는 교회는 직분자들이 그 직분에 맞게 열심히 일하는 교회입니다.
직분자를 세우는 유일한 이유는 일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주는 것은 일을 분담하기 위해서입니다.

2. 직분자를 세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행6:7)
일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분담해서 할 때에 훨씬 더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12 사도들이 7집사들을 세워서 일을 분담시켰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왕성해졌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왕성하게 일어날 때에 성도도 교회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이 말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전념하기 위해서 다른 일꾼들을 세웠던 것입니다.
두번째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의 수가 심히 많아진 것입니다. 즉 교회의 부흥인 것입니다. 개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전체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교회에 일꾼을 세우는 것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많은 제사장의 무리도 예수를 믿기까지 되었습니다.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세울 때에 밤을 세워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직분자들을 세울 때에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일은 분담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 분담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직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새 직분자를 세움으로 인해서 우리교회에도 배가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3. 어떤 사람을 어떻게 직분자로 세워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성경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너희 가운데서’입니다. 결코 낙하산 인사가 아닙니다. 직분자는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교인들 중에서 뽑는 것입니다. 혹시 자격이 온전치 못하더라도 그 교인들 중에서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직분자로 뽑아야 할까요? 많이 배운 사람일까요? 재산이 많은 사람일까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일까요? 전문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교회의 일꾼은 세상의 일꾼과는 전혀 다릅니다.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첫째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 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지혜충만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 충만하고 또 충만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성령이 주인된 사람입니다. 성령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욕심 충만과 감정 충만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기 뜻을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일만 이루어집니다.
7집사로 뽑힘 받은 스데반과 빌립이 대표적으로 성령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스데반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기쁨으로 순교하였고,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광야에까지 가서, 이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관리를 구원받게 하였습니다.
7집사를 통한 역사는 12사도 못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순교자도 사도 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집사 중에서 나왔습니다. 성령충만한 직분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일을 해 내고야 맙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기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전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칭찬받는 사람입니다.
칭찬받는 사람이란 평판이 좋은 사람이요, 다른 사람들이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직분자들은 사람을 상대합니다.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데 어찌 그 사람들 속에서 주의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면 리더로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직분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덕이 되고 본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존경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이런 믿음의 모델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나도 000 집사, 권사, 장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완전을 사모하며 달려가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자격을 온전히 갖추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로 받는 것입니다. 직분을 받는 사람은 바울의 고백과 함께 받는 것입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만약에 회사에서 부장으로 있는데, 전무로 발탁이 됐다면 어떻겠습니까? 부담이 되어 사양하겠습니까? 아니면 감사하며 기쁨으로 받겠습니까? 군대에서 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이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감격하며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교회직분은 자꾸 사양하려고 할까요? 직분의 귀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군이나 전무는 대단하게 보이지만, 집사나 권사나 장로는 그렇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직분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영의 직분이요, 천국의 직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어떤 직분보다도 귀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사양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집사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권사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장로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마지막으로 교회의 직분자는 누가 뽑습니까? 하나님은 온 무리를 통해서 뽑기를 원합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니골라를 선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행6:5,6)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직분자들을 추천하여 세우면 됩니다.
우리 중앙영광교회와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에 성경적 귀한 직분자들이 세워져서 이 시대에 놀라운 초대교회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16 コメント

방재철

2010-02-22 20:52:04

직분자는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직분자가 없는 교회는 손발이 없는 몸이랑 같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계급장이나 명예로 붙여 주는 호칭이 아닙니다.

직분을 받는 것은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고 이거 해야하나~~하는 귀차니즘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혜는 낼름낼름 받아먹으려고 들면서
일을 거부하는 것은 너무 얌체의 모습일테고
하다가 넘어지거나 잘하지 못해서 속상하더라도 성령님이 다독여주실 것 믿으면서
말씀의 피가 몸속 구석구석까지 잘~~흘려보내는 그런 지체의 몫을 해야 함을 깨달음 + 행함을 이루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서미란

2010-02-23 05:13:49

일은 분담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 분담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직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멀리있지만 설교 리플 매주 같은 말씀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 품속에 있을 땐 몰랐던 감사의 제목이네요^^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온다.. 라는 말씀에 직분에 대해 그동안 가볍게 생각했던 것을 회개 했습니다. 사탄의 방해 공작에 승리하여 교회안에 바른 직분자들이 세워 질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중앙영광교회! 홧팅! 사랑합니다~

이상민

2010-02-23 08:19:50

일은 분담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 분담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직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새 직분자를 세움으로 인해서 우리교회에도 배가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다음달 이면 우리교회에 새로운 집사님과 권사님이 탄생합니다.
새로운 직분자가 세워진다는 것에 감사와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집사님과 권사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같이 주님이 사역을 열심히 잘 할수 있는 제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수고하실 모든 분들을 위해...

문인우

2010-02-23 21:54:35

그런데 왜 교회직분은 자꾸 사양하려고 할까요? 직분의 귀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군이나 전무는 대단하게 보이지만, 집사나 권사나 장로는 그렇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직분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영의 직분이요, 천국의 직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어떤 직분보다도 귀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사양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교회의 직분은 내가 사모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열심히 출석하고 때가 되면 목사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또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어도 특별히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단지 오래 교회 다니면 자연스럽게 받게 되는 명분 정도로만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내가 직접 집사님과 권사님들을 추천하면서
직분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이제 4월이 되면 우리 교회에도 새로운 집사님과 권사님들이 세워진다.
그 분들이 그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게 기도로 힘이 되어야 겠다.

이현정

2010-02-24 05:19:20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세울 때에 밤을 세워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직분자들을 세울 때에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교인들 모두가 합심으로 기도하면서 뽑은 직분자들이 세워질 우리교회가 기대됩니다. 또 그에 따른 부흥이 기대됩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이 축복된 일인 것도, 사탄도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는다는 것도 모두 마음에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직분을 받을 때는 사모함없이, 감사함없이, 세상의 감투처럼 무감각하게 받았던 지난 날이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깨달음이 이제라도 있기에 감사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주님의 일을 하는데 열심을 내고, 사탄이 두손두발 모두 꼼짝 못하도록 힘써 기도하겠습니다.

박상민

2010-02-24 20:45:16

일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분담해서 할 때에 훨씬 더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12 사도들이 7집사들을 세워서 일을 분담시켰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왕성해졌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왕성하게 일어날 때에 성도도 교회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이 말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전념하기 위해서 다른 일꾼들을 세웠던 것입니다.
두번째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의 수가 심히 많아진 것입니다. 즉 교회의 부흥인 것입니다. 개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전체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교회에 일꾼을 세우는 것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많은 제사장의 무리도 예수를 믿기까지 되었습니다.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옵니다.

말씀이 바로선 교회! 그것이 직분자로부터 시작한다는 설교말씀을 듣고 직분자의 역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였다. 지금껏 신앙생활을 하면서 직분을 받고 일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의 생각을 버리게 되였다.
이제 직분을 사모하는자가 되길 기도하며 무슨일이든 어떤일이든 그 직분에 그 일에 최선을
다해 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지게 되였다.
우리 교회의 부흥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주최가 되어야만 지금 이곳 일본
에서의 부흥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될것이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직분을 사모하며 모든일에
충실히 일하는 성령의 도움으로 거듭나는 일꾼이 되길 기도한다.

문원희

2010-02-24 21:09:43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완전을 사모하며 달려가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자격을 온전히 갖추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로 받는 것입니다.
직분을 받는 사람은 바울의 고백과 함께 받는 것입니다.

나는 직분이라는 것 자체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만 생각했고,
직분자들은 완전한 사람들이니까 목사님이 세워주시는 거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직분은 완전한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며,
목사님께서 집사님 권사님을 정해주시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자격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이기 때문에 직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직분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때 직분을 받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집사,권사의 직분은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지만,
직분을 사모하고, 완전을 사모하며 달려가 준비하는 훈련생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용환웅목사

2010-02-24 23:29:43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장 12절)”

바울은 자신을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여겨 직분을 맡겨 주신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주님의 은혜와 자비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앙영광교회에서 2010년에 새로운 직분자를 세우고자 합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꼭 있어야 할 직분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또한, 교회를 위해 충성스러운 직분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남들 보다 더 열심히 헌신하여‘사랑으로 소문난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소유한 직분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깨끗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 사랑으로 생활을 하는 직분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공동체에서 교제를 나눌수록 신앙에 덕이 되고 좋은 과정으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직분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직분자가 세워져서 모든 공동체의 모임이 서로를 섬겨주고 덕이 되는 말들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선생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일꾼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죄수의 두목처럼 행하였던 바울을 회심시켜 사도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일을 회상하면 온통 주님의 은혜입니다. 제 자신조차도 주님이 사랑으로 대하여 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나락의 길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저에게 믿음과 사랑을 풍성하게 부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전재식

2010-02-25 07:53:51

직분자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분자를 선별할때에 특별한 지식이나 사회적 지위,능력,돈같은 세상적인것을 보고 선별하지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수있는 성령 충만한사람이야말로 직분자로서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서 주님만을 향해 나아가는 성령충만한 사람이야말로 직분자가 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됨으로서 교회가 바로 잘 돌아가게 되며 나아가서는 우리모두가 바르게 보고 배우며 바르게 나아갈수있게 될거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성령충만된 주님의 제자로서 교회와 사회에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있는 일꾼이 모두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역시 모든사람에게 칭찬받고 신뢰를 얻을수있는 주님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야하겠습니다.

최찬미

2010-02-25 07:56:19

예비되어진 아름다운 분들이 이번에 직분을 받고, 더욱더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일본 땅과 일본의 많은 영혼들을 위해 존귀하게 사용되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믿는 이들에게 본이 되고, 아직 준비되지 못한 이들의 멋진 모델이 되어주세요~

전혜진

2010-02-25 08:17:30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세울 때에 밤을 세워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직분자들을 세울 때에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일은 분담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
분담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직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새 직분자를 세움으로 인해서 우리교회에도 배가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축복된 일에 나는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관심 갖지 않고 있었음을 회개 합니다.
사탄도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는데 저는 사탄 만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는 물론 목사님께서 추천 하라고 계속해서 말씀 하시는 데도 나와는 관계없는 듯
지내 왔었음을 반성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쓰임받는 직분자들이 세워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 해야겠습니다.

김대근

2010-02-25 08:50:12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첫째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지혜 충만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 충만하고 또 충만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일만 이루어집니다.

이제 새로운 직분자들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의 경사 이며 하늘 나라의 경사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더욱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 해야하겠고 일 또한 서로 분담하여 마르다 같은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에는 발생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 챙겨주고 아껴 주는 그런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듬북 받기를 축원드리며 새로운 직분자분들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우리 중앙영광교회와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에 성경적 귀한 직분자들이 세워져서 이 시대에 놀라운 초대교회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드립니다.

이 은미

2010-02-25 08:54:06

교회의 직분은 계급장이나 명예로 붙여 주는 호칭이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세우는 것입니다. 직분이 명예나 형식에 머물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교회를 무능하게 만들고 맙니다. 건강하고 힘 있는 교회는 직분자들이 그 직분에 맞게 열심히 일하는 교회입니다.

솔직히 전 교회 직분자에 관해 그다지 생각해 보질 않았습니다.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란 생각과 직분자는 신앙생활이 어느 정도에 달하면 목사님이 임명하시는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분자를 일을 위해서 세우는 거란 생각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교를 통해 직분자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직분자를 바로 세우면 부흥이 따라옵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세울 때에 밤을 세워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직분자들을 세울 때에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직분자를 세우는 일이 부흥과 직결되고 축복된 일이라면 사탄의 방해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 싶습니다. 직분자 문제를 놓고 기도는 했지만 직분자를 세우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각성하지 못 해서 인지 열심히 기도를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회개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최민정

2010-02-25 10:43:28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완전을 사모하며 달려가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자격을 온전히 갖추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로 받는 것입니다. 직분을 받는 사람은 바울의 고백과 함께 받는 것입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성도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의 몸인 교회의 지체들이기때문에 직분자를 뽑는 일도
남의 일이려니 모른척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 설교말씀을 통해서사람을 바로 세우는것이 왜 중요한지와
그 직분자들이 바로 세워졌을때 비로소 지도자들은 말씀과 기도에 더욱 힘쓸수 있으며
교회안에서의 여러가지 일들도 효율적으로 처리되고 교회도 빠른 속도로 부흥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안에서의 직분에 대해서 솔직히 부담스럽게 생각해 왔던 제 자신을 회개하게되었습니다.
막상 그 직분을 맡으면 세상적인 일에 소홀해 지지는 않을까 과연 나중에 내가 그 직분을 맡게 되면
피하고 싶지는 않을까 하고.. 그냥 예배만 편하게 드리고 교회다니는것이 좋지않나 이런생각까지..
하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직분을 감당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것이고 그 능력까지 다 허락하실것을 말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앞으로 저에게 주어질 직분을 사모하며
하루하루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지동욱

2010-02-27 18:56:45

직분자를 추천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라는 것을 (부끄럽게도)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경적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지혜로운 자가 될 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경 속에 모든 지혜도 있다" 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열성을 다지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장미경

2010-02-28 07:59:04

사람을 세우는 일은 이처럼 축복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구경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분열과 시험을 조장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교회내에서의 직분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정말 기도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로 인해 주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하실 역사들이 기대가 됩니다. 사람을 세우는 귀한 사역앞에서 그 어떤 사단의 방해가 없도록 정말 깨어 기도해야겠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많은 이들의 우리 중앙영광교회에 세워지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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