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형제=부한 형제
말씀//야고보서1:9,10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을 때, 우리는 과연 ‘나는 지금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에 빠져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자랑거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자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가난에 처해 있건, 부함에 처해 있건, 낮음에 처해 있건, 높음에 처해 있건 그것에 상관없이 그 인생을 자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겨우 세상 것 밖에 가진 것이 없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는 ‘천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세상 사람보다 자랑거리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이렇게 자랑거리를 찾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나 자신의 형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고 그것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되면 자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남과 자주 비교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은 자랑거리도 주지만, 많은 아픔과 문제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왜 생겼는지 아십니까?
형제간의 시기 질투 때문입니다.
그러면 시기와 질투는 어디에서 오는 지 아십니까?
자기보다 나은 남과 비교 되어질 때 오는 생기는 파괴적 부산물입니다.
동생 아벨과의 잘못된 비교본능이 카인으로 하여금 친동생을 살해한 살인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으면 비교본능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려울 때, 비교의식에 빠지면 비참해지고, 우울해지며 자기 비관, 자기 확대까지 갑니다. ‘남들은 잘만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고 말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높을 때 비교본능에 붙들리면 교만해지고, 상대를 무시하는 어리석음에 빠집니다.
그래서 비교의식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시편62:9에서 ‘진실로 천한 것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세상 사람들 속에서는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공기(입김)보다 가볍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비교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아무리 부한 형제도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가 버린다고 하면서 높낮이의 구분이 없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요?
‘비교의식’을 ‘주님의식’으로 바꾸면 됩니다.
비교의식은 남과 나를 끝없이 비교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차가 대단한 것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시기와, 좌절과 불행...등을 가져다 줍니다.
‘주님의식’은 다릅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의 나와 주님 안에서의 나를 비교합니다.
그래서 비록 세상 속에서의 내 모습이 ‘낮은 자’라도 주님 안에서의 내 모습(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아들)이 너무나 찬란하므로 절대 기죽지 않고, 스스로 자랑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비록 내가 세상 속에서 ‘높은 자’라도 주님 안에서의 내 모습(나 같은 죄인을 살려 주신 은혜의 주님)이 너무나 고마워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반드시 불행의 씨앗이 떨어집니다.
구원의 주님과 자신을 비교해 보세요. 천국의 열매가 인생을 장식할 것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을 때 비참해지지 않고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교만해지지 않는 사람이 바른 크리스천입니다.
의식 속에 ‘남’이 자리잡고 있는 ‘비교의식’의 소유자가 아니라
늘 그 의식 속에 ‘주님’이 계시는 ‘주님의식’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식 속에 주님이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말씀//야고보서1:9,10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을 때, 우리는 과연 ‘나는 지금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에 빠져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자랑거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자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가난에 처해 있건, 부함에 처해 있건, 낮음에 처해 있건, 높음에 처해 있건 그것에 상관없이 그 인생을 자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겨우 세상 것 밖에 가진 것이 없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는 ‘천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세상 사람보다 자랑거리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이렇게 자랑거리를 찾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나 자신의 형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고 그것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되면 자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남과 자주 비교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은 자랑거리도 주지만, 많은 아픔과 문제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왜 생겼는지 아십니까?
형제간의 시기 질투 때문입니다.
그러면 시기와 질투는 어디에서 오는 지 아십니까?
자기보다 나은 남과 비교 되어질 때 오는 생기는 파괴적 부산물입니다.
동생 아벨과의 잘못된 비교본능이 카인으로 하여금 친동생을 살해한 살인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으면 비교본능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려울 때, 비교의식에 빠지면 비참해지고, 우울해지며 자기 비관, 자기 확대까지 갑니다. ‘남들은 잘만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고 말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높을 때 비교본능에 붙들리면 교만해지고, 상대를 무시하는 어리석음에 빠집니다.
그래서 비교의식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시편62:9에서 ‘진실로 천한 것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세상 사람들 속에서는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공기(입김)보다 가볍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비교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아무리 부한 형제도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가 버린다고 하면서 높낮이의 구분이 없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요?
‘비교의식’을 ‘주님의식’으로 바꾸면 됩니다.
비교의식은 남과 나를 끝없이 비교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차가 대단한 것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시기와, 좌절과 불행...등을 가져다 줍니다.
‘주님의식’은 다릅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의 나와 주님 안에서의 나를 비교합니다.
그래서 비록 세상 속에서의 내 모습이 ‘낮은 자’라도 주님 안에서의 내 모습(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아들)이 너무나 찬란하므로 절대 기죽지 않고, 스스로 자랑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비록 내가 세상 속에서 ‘높은 자’라도 주님 안에서의 내 모습(나 같은 죄인을 살려 주신 은혜의 주님)이 너무나 고마워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반드시 불행의 씨앗이 떨어집니다.
구원의 주님과 자신을 비교해 보세요. 천국의 열매가 인생을 장식할 것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을 때 비참해지지 않고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교만해지지 않는 사람이 바른 크리스천입니다.
의식 속에 ‘남’이 자리잡고 있는 ‘비교의식’의 소유자가 아니라
늘 그 의식 속에 ‘주님’이 계시는 ‘주님의식’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식 속에 주님이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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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コメント
박유진
2005-02-16 02:51:28
부한 형제는 왜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할까..라고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주님의식"으로, 세상에서 자랑하며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영진
2005-02-16 10:15:36
되는 일이 없다....탓만 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가장 낮아져, 이 마음에 주님이 주신 보물을 담고,
그것으로 진정 높아짐을 느끼며,
감사의 찬양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싶습니다...
이용규목사
2005-02-16 20:36:56
높은 곳에 있을 때 교만하지 않는 것이 천국을 소유한
천국백성의 모습이 아닐까요?
신왕수
2005-03-04 22:13:14
높은 곳에 있을 때 교만하지 않기...
우와.....-.-;;
너무 힘든 일이지만...
내 마음 속에 주님이 계시기에...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기에 가능할 줄 믿습니다
이미령
2005-03-08 23:25:20
주님 도와주소서....
김태순
2005-07-05 05: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