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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생수의 강

이용규목사, 2005-05-19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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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 그림 중에 어느 그림이 당신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까?
앞으로 당신은 어느 그림에 속하고 싶습니까?




        생수의 강

말씀//요한복음7:37-39, 요14:8-26

1.        4가지 선물
하나님은 인간에게 단계적으로 4가지의 큰 선물을 주셨다.
1) 자연
그 첫번째 선물은 ‘자연’이라는 선물이다.
흙, 공기, 물, 햇빛, 식물, 동물, 물고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1차원적인 선물이다.
이 선물이 없으면 인간은 당장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이 1차적인 선물에는
모두가 눈이 밝고, 귀가 밝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인생의 목적이 이것들을 많이 얻는 것인지도 모른다.
2) 성경
그 두번째 선물은 ‘성경’이다.
이 성경에는 1차원적 선물인 ‘자연’을 잘 다스리는 비법이 적혀 있고
인간이 영생하는 길이 적혀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귀중한 선물의 가치와 능력을 잘 모른다.
그래서 성경을 따분하게만 여기고
성경 속에서 ‘지혜’를 캐는 것을 싫어한다.
성경을 가까이 하는 자만이 세상의 온전한 주인이 되는데도 말이다.
3) 예수님
그 3번째 선물은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심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다리를 직접 놓아 주셨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천국을
예수님을 통해서 간단히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하나님은 세상 어떤 방법으로도 얻을 수 없는 구원의 선물을 예수님을 통해서 주셨다.
    4) 성령님
4번째 선물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가 비록 이 땅에 살아도 주님과 함께 사는 복을 주시는 분이다.
주님은 우리를 이 땅에서 고아와 같이 놓아 두지 않고 함께 사시기 위해서 그 분의 영인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셨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인간은 비록 이 땅에서 살지만
천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은혜를 누리면서 살게 된다.
  이 4가지 선물 중에 ‘자연’의 선물은 누구나 다 받고 있지만
‘성경’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은 우리 속에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받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 3가지는 영적인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라갈수록 그 선물은 훨씬 귀하다.
‘자연’보다는 ‘성경’이 귀하고
‘성경’보다는 ‘예수님’이 귀하고
‘예수님’보다는 ‘성령님’이 더 귀하다.
성경은 자연을 다스리고
예수님은 성경의 본체이시고
성령님은 육의 예수님의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적인 사람들은 그 귀함을 거꾸로 알고 있다.
그들에게는 성령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연’의 소유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세상은 능히 성령을 받지 못하나니 이는 성령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요14:17)라고 했다.
영적 무지, 영적 소경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요, 마지막 선물인 성령을 넘치게 받을 수가 있다.

2.        성령 충만한 자의 모습(위의 그림 참조)
성경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림1)의 비그리스도인은 그 인생 안에 하나님 자체가 없는 사람이다.
물론 이런 사람은 인생의 모든 일을 자신의 힘과 능력에만 의존하는 사람이다.
그림2)의 신령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고전2:16)이므로
마음의 왕좌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이 사람은 주님의 다스림을 늘 받고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을 공급 받고 있는 사람이다.
그림3)의 세상적인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어린아이’(고전3:1)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은 했지만, 신앙생활은 늘 자기 힘으로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인생은 1)번의 사람보다 더 고달프고 힘들다.
위의 3 그림 중 어느 것이 당신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는가?
앞으로 당신은 어느 그림에 속하고 싶은가?
자기의 현재의 모습을 잘 진단해야 한다.
그림2)와 3)의 차이는 오직 하나 밖에 없다.
둘 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 속에 계시기는 한데
그 분이 계시는 포지션이 전혀 다르다.
그 분이 내 인생의 어디에 계시는가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주님을 구석에 가두어 놓지 말고, 내 인생의 왕좌에 모셔야 한다.
‘성령 충만’이라는 말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과 동의어다.
따라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그리스도가 인생의 왕좌에 계시는 그림2)의 모습이다.

3.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모두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엡5:18)
성령충만은 바로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7:39)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다.
믿음이 충만한 자에게는 성령의 생수가 그 배속에서 강같이 흘러 넘친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의 모습을 보여야만 성령의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요한복음14장8-26에서 그 해답을 찾도록 하자.
1) 믿으라
예수님은 먼저 믿음을 가지라고 계속 말씀하신다.(8-12)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11)
여기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특별히 예수님 속에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내주하고 계신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즉 주님의 역사는 주님 속에 충만하신 성령의 역사임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여기서 예수님은 성령충만의 모델이시다.
2) 기도하라
13,14절에서 예수님은 계속해서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다.
이 기도는 당연히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이다.
그래서 눅11:13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고 말씀하셨다.
성령충만을 위해서 믿고(요일5:15), 회개하며(행2:38) 기도하라.(요일5:14)
주님이 이미 약속하셨으므로 반드시 주실 것이다.
3) 말씀에 순종하라 – ‘나의 계명을 지키라’
15절, 21절, 23절을 통해서 예수님은 같은 말씀을 3번이나 반복하셨다.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 순종이 절대적임을 알 수 있다.
말씀은 영의 양식이다. 따라서 성령은 말씀에 많이 순종할수록 충만하게 되고
그런 사람이 영적으로도 성숙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영적 성숙’은 ‘말씀 순종’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우리가(성부, 성자, 성령)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이 구절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심을 너무나 잘 말씀해 주고 있다.

성령충만의 비밀은 이것 밖에 없다.
믿음충만!
기도충만!
순종충만!
添付

11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5-05-19 22:25:28

말씀이 좀 길지만 반드시 3번 이상 정독을 해보세요.
성령의 생수가 여러분 속에
강같이 흐를 것입니다.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자는 성령이 새 버릴지도 모름(?)
성경을 찾으면서 3번 완독 요망!

최현숙

2005-05-19 23:18:56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3번을 정독하면서 읽었답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알지 못할땐 늘 갈등했었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받아야 하는가,,,,
그 증거로써 내 삶이 어떤 변화가 오는가,,,,,,,
성령을 받으면 간증집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다른 사람이 할수 없는
그 무엇인가 를 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던데,,,,,
내게도 그런 능력이 생길까?.....
확신이 없을땐 늘 불안합니다. 남과 비교하면 난 성령이 없는것 같고......

그런데, 말씀가운데서 확신을 얻고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말씀처럼 믿고 회개하여 세례를 받으면 내안에 들어오십니다.
내 감정이 그걸 느끼든 아니든, 말씀은 그러했습니다.
한번 오신 성령님은 다시 떠나가지 않는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가운데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전 성령에 대해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았고, 다만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성령충만을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역사를 일으키려면 내 마음의 왕좌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저는 그분께 순종하는 삶이 필요했기에,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그대로 행할려고 힘썼습니다. 그결과 성령의 임재하심이 늘 절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말씀처럼 일회성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방심하때마다 내가 주인이 되어버린 적이 참 많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
성령충만함을 외적으로 알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가까이 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나타남으로 판단할수 있겠죠.
내 몸이 성령의 전이기에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드려야겠습니다.
나를 버리고 주님을 높이는 삶!
말씀에 순종하며 간절란 마음으로 기도하는 귀한 삶이
성령님이 기뻐하는 삶이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줄 믿습니다.
탁월하신 말씀으로 주님의 은혜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인수목사

2005-05-20 00:13:54

제자훈련이란 내 속에 주님의 자리를 넓혀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선택적 순종이 아닌 내 온전한 순종이 선행되지 않으면 어떤 훈련도 내 존재안에 주님의 전을 넓히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아가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내 안엔 무신 인간들이 그리 많이 들어있는지...
그 인간들이 너무 낯설어요...

이미령

2005-05-20 01:07:37

우리 주님 잡고계신 손을 빼려고 얼마나 발버둥쳤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포기 하시지않으시고 기대하며 기다리신주님....
이제...순종하며 업혀서 가렵니다....

박유진

2005-05-20 19:46:20

매일 매일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지만, 아직 제 안의 주인은
제 자신인가 봅니다...온전히 주님이 제 마음의 왕좌에 앉으시도록
믿음과 기도와 말씀의 충만을 붙들려고 합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5-05-20 23:12:0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주님과 동거동락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원하는대로 이뤄주신다는 말씀...
저의 삶을 주님 앞에 온전히 맡기며,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니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라..."
주님, 그렇습니다. 제가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살 때 저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시리라 믿으며 나아가겠습니다.

유광옥

2005-05-23 18:27:47

늘 자신있는 믿음이라고 자만하다가도 위의 그림을 보고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질문을 받으면 늘 내가 아직도 육에 속해 있고 내 중심대로 살아가는 나를 발견
하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성령 충만 속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도록 끊임없이 나를 낮추고 기도와 말씀으로 애쓰기를 원한다. 다시 나를 바로 볼 수 있었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장경옥

2005-05-23 19:09:57

저는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라고 나옵니다.-.-;현재 성경 잠언을 읽으면서 지혜를 간구하나...쉽지가 않습니다.-.-;성경을 읽으면서 제 입이 얼마나 험하고 제 맘이 얼마나 속세에 찌들려 있는지를....온몸으로 진저리 치면서 또 회개를 합니다만...회개할 내용들이 넘 많아서 두려울때가 넘 많습니다...지금부터라도....늦지않을음 혼자서 위로합니다.^^(저 넘 웃기지요!!^^)우선 제 험악한 입과 혀를 다스릴까 합니다.^^그럴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그럼 오늘도 좋은말씀 자알 읽고 깨우치고 갑니다.^^귀한말씀에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최수연

2005-05-28 02:10:25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오히려 1번의 그림이라면 덜 괴로울텐데 3번의 모습으로
크리스챤이라 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항상 너무 나약해 한국에서의 저는 세상적인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저를 두고 하나님께선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
제일 중요한건 성령에 취하는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이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를 잃은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안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앞으로 30분이상씩 기도하고 5장씩 성경보는 작은일로 부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딸이고 싶습니다..

이용규목사

2005-05-29 00:00:57

수연이나 주님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게 되어 감사하네.
수연아! 하루 30분이상 기도하기, 하루 5장 이상 말씀 묵상하기
이 두가지만 되면 하나님께서 수연이에게
반드시 성령충만한 딸로 바꿔 주실 줄 믿는다.
목사님도 수연이 위해서 기도할께.

신왕수

2005-06-17 22:31:45

솔직히 그림의 2번이 아닌 3번의 경우에 많이 존재하는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그래도....3번의 비율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일지 모르지만) 3번의 모습에 가까워져가는 모습에...
우리 주님도 기뻐하실걸 믿습니다...(물론 조금더 빨리...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항상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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