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시간”
시카고에서 어느 주일 저녁에 무디는“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마 27:22)라는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하였다. 설교가 끝나자 그는 회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다음 주일 교회에 오실 때에는 여러분 각자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단을 내려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그 유명한 시카고 대화재가 발생하였고 무디의 교인들 중 몇 사람이 희생되었다. 후에 무디는 그 때 일을 회상하며 후회하였다.
“그날 밤 사건에서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설교할 때마다 그 자리에서 즉각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사람들에게 권유합니다. 그들이 즉석에서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지요. 나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한 주간의 여유를 주어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단하게 하느니 차라리 나의 오른팔을 잘라 버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지금이 내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임을 성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만일‘나중에’라고 생각한다면 그 때는 너무 늦다.해야 할 일이 생각나거든 바로 지금 하십시오.
8월 22일 23일 24일 2박 3일동안 후지영광교회에서 여름 성경 학교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어린이 게으름의 영과 육의 훈련 의 제목으로 둘쨋날은 후지산 등반이
있고 또 이어서 목사님의 특별세미나가 있을 예정입니다.
초, 중, 고 연합으로 행해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목사님을 비롯 선생님들은 기도를
하시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히 느껴집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은 바로 기도를 부탁드리고 더 바란다면 생각나실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째, 목사님, 사모님 아이들 모두 그리고 도우미로 가주시는 집사님들께서 한 사람도
육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무사히 아무사고 없기를
둘째, 우리 아이들이 이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게으름을 깨닫고 일상생활로 돌아왔을때
좀 더 나이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셋째,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교제가 친밀하게 이루어져 주일 교회를 가장
재밌는 곳으로 사모하게 되기를
넷째,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관계가 이 시간을 계기로 정말로 신실하고 친밀한 관계
가 이루어 지기를
다섯째,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참가하는데 그 아이들이 주님을 알고 영접받게
되기를 그래서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까지 복음을 받아드리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육체(허리)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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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영광교회 2010년 후진산 등반 및 기도회 (8월1일-2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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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コメント
문인우
2010-08-18 00:52:10
방재철
2010-08-18 00:57:16
이현정
2010-08-19 04:07:20
이진애
2010-08-20 05:16:00
부영 집사님! 아프지 마시고.. 얼른 나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니.. 기도했답니다^^.
최현숙
2010-08-21 02:12:52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면서 영광을 주님께 드리도록 함께 도우겠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