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정복은 그냥 어디 마실 다녀온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우리 교회에서 대단한 일을 함께 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백두산 보다 1000미터나 높은 일본의 상징 후지산을 정복하느라,
지옥을 체험하시고, 시를 읊으시고, 내려와서는 웬만한 피로는 피로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인해 지신, 사랑하는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께,
예수님 등짝 처럼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쉼이
한주간 찾아오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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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8-05 21:27:11
감사합니다.
이진애
2010-08-05 22:11:45
근데.. 예수님 '등짝' 말고 더 좋은 표현 없을까용? ㅋㅋ
이현정
2010-08-06 01:56:05
최현숙
2010-08-06 03:41:17
박재훈
2010-08-06 08:37:13
전 '등짝' 좋은데요 ^^
촥촥 달라붙게되어서 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어감 등짝.
유광옥
2010-08-08 02:23:09
내년에도 도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등짝에 저도 한표..^^
글과 글이 넘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이진애
2010-08-10 04:43:38
사모님 간증을 통해 후지산 등반에 수반되었던 고통이 절실히 와닿던데요.. 다녀오신 모든 분들께 위의 그림처럼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