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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다니엘과 사자굴

장미경, 2010-08-14 0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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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보면서... 왠지 모를 감격이 느껴진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알수 있다.

다니엘 손이 묶여져 있었다.

어떤것으로부터.. 방어할수 없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이다.

모기.. 개미.. 아주 무시할만한 곤충도 이겨낼수 없는 나약한 인간.

그런데.. 지금 이 장면은 나를 움찔하게 만들어버린다.

한마리의 사자가 아닌.. 여러마리의 사자들이 가만히 있다.

근데.. 사진을 자세히보면.. 정말 놀랍고.. 소름이 끼친다.

사자들이 두려워한다. 사자들이 뒤로 도망가려고 한다.

그들은 아무것도 방어능력이 없는 다니엘에게 무서움을 느낀다.


어떻게 보면.. 다니엘을 무서원한것이 아니라..

다니엘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무서워한지도 모르겠다..

지금 저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당장.. 보이는것으로는 말한다면.. 아니겠지만..

분명히.. 다니엘의 모습에 하나님의 형상이 보였을것이다.

다니엘 뒤에도... 앞에도.. 옆에도.. 하나님이 계셨을것이다.

그러기에.. 사자들은 순한 양처럼 가만있었을 것이다.


나도 지금 방어능력이 없다.

돈도.. 명예도.. 인맥도.. 힘도.. 능력도.. 등등...

그래서.. 나는 두렵다.

다니엘을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를 다시한번 느낀다.

그 분만이.. 나를 구하실 분이라는 것이다.

나를 건져내실 분이다.


이 사진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그림이다.

나도.. 저렇게 묶여있지만.. 나를 건져내실것이다.

나도 저렇게 많은 대적들이 있지만.. 나를 구해주실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添付

5 コメント

방재철

2010-08-14 08:42:20

요즘에는 사자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사자 입안에 머리 들이밀고 있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세상이 사자인지 모습은 다르지만 결국 내 욕심이 사자인지...

다니엘 뒤에 있는 하나님을 보고 사자가 덜덜 떨다가 턱이 빠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현정

2010-08-15 05:21:51

어제 연합성회를 참석하면서 가장 와닿았던 말씀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바른 관계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관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셨다고... 이 그림에서도 하나님과 다니엘의 끈끈한 그 관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문인우

2010-08-16 22:51:15

배고픈 사자들 앞에서도 저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다니엘의 믿음을
그림으로 보니 더욱 존경스럽네요.
저는 과연 눈앞에서 으르렁 대는 사자를 보고도
하나님이 지켜주실꺼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이진애

2010-08-17 04:42:14

영화 쿼바디스에서 수십 마리의 사자에게 찢기고 상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며 그 잔혹함과 처참함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과연 나라면 저 공포에서 자유할 수 있을까? 다니엘의 믿음은 우리가 주일학교에서 듣고 배웠던 모습 그 이상의 것이었구나 깨닫게 되었지요.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 다니엘의 담대한 믿음.. 그리고 지금의 내 믿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최현숙

2010-08-21 02:16:44

이 사진 왕수 형제가 프린트 해서 줘서 벽에 붙어 놨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정말로
사자들이 뒤로 물러나고 있네요. 주님의 사람을 누가 건드릴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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