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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기도

이용규목사, 2005-08-29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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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도

말씀//마26:36-46

세상의 날씨가 늘 맑지만은 않듯이 우리 인생에도 좋은 날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내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 버릴 것 같은 태풍이 부는 때도 있다.
이런 인생의 절대 위기가 찾아 올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가정의 위기, 건강의 위기, 사업의 위기가 닥칠 때 당신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3그룹의 사람이 있다. 첫 번째 그룹은 물건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술이나 마약에 빠지기도 하고 심하면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생명을 끊을 물건을 찾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위기 때문에 자신의 삶 전체를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다.
두 번째 그룹의 사람은 이 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흔치 않다. 오히려 그들은 어려운 사람들을 피해버린다.
세 번째 그룹은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만 찾는 사람들이다.
물건을 찾는 것도 헛되고, 사람을 찾는 것도 헛되지만, 오직 하나님을 찾는 것만이 모든 위기에서 내가 구원 받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1.        예수님은 무엇을 했는가?
예수님께도 절대 위기가 찾아 왔다. 붙잡혀서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어야 하는 생사의 위기를 만나게 된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목숨 걸고 하신 일이 있으시다. 예수님은 오직 이 일만 하셨다. 이것이 무엇일까? ‘기도’였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둔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기도하러 겟세마네라고 하는 산으로 가셨던 것이다.
기도는 위기 중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행위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죽음이 눈 앞에 보이자 제자들은 모두가 도망가 버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를 잡아 죽이려고 오는 무리들 앞에 당당하게 스스로 걸어나가셨다. 제자들은 죽음 앞에서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예수님은 너무나 당당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기도의 유무이다. 예수님은 위기 앞에서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기도에 전심했지만, 제자들은 하나같이 아무리 깨워도 계속해서 잠만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도가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도망을 가지만, 기도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도망을 가 버린다.
2.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
죽음의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신, 주님의 기도는 인생의 위기를 만난 우리에게 좋은 기도의 본이 된다. 주님은 이 절대 절망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무어라고 기도하셨을까?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기도가 이 겟세마네 기도이다.
1)        기도의 심도
눅22:44에 보면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었더라’고 기록했다. 이것은 예수님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셨는가를 우리에게 잘 보여 주고 계신다. 예수님의 기도에는 엄청난 깊이가 있었다.
기도의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우리 몸에선 액체가 나온다.
처음에는 입에서 침이 나온다. 그 다음은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더 깊어지면 몸에서 땀이 나온다. 기도의 최고의 정점에 이르면 핏방울이 떨어진다.
보통은 기도할 때 눈물이 나면 응답이 온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핏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생명을 쏟는 기도를 그것도 3번이나 드렸던 것이다.
깊이 있는 기도가 깊은 곳에 있는 생명수를 끌어올린다.
너무 얕은 기도로 도랑물 같은 마시지도 못할 물만 퍼 올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도는 깊으면 깊을수록 그 응답 또한 귀하다.
2)        골방기도
예수님은 12제자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3제자들과도 함께 기도하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남겨 두고 홀로 ‘조금 나아가사’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대로 기도하셨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교육용’ 가르침이 아니라 ‘실천용’ 가르침이었다. 예수님은 무엇이든 자신이 늘 먼저 실천하셨다. 기도도 마찬가지였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자기의 기도의 골방을 찾아 한적한 곳으로 홀로 가셨다. 그리고 기도의 황금문인 ‘내 아버지여’로 하나님께 모든 생각을 집중시키셨다.
3)        기도의 내용
예수님은 두가지 기도를 드렸다.
첫번째는 마음의 소원을 아뢰었고, 두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셨다.
(1)        마음의 소원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가능하면 내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라는 말이다.
더 쉽게 말하면 ‘하나님, 나 좀 살려 주세요!’라는 뜻이다.
주기도문에서도 예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듯이 우리는 자신의 마음의 소원을 솔직히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 기도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게 된 동기는 ‘살고자 하는 마음의 강한 소원’ 때문이다. 마음의 소원은 바로 ‘기도의 동기’다. 기도의 동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기도도 간절해지게 된다. 기도에는 마음의 소원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사실 이것이 없으면 기도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물론 우리의 마음의 소원도 응답해 주신다. 그러나 기도가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그런 기도는 반쪽기도 밖에 안된다.
온쪽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하셨던 두번째 기도를 반드시 빼 먹지 말아야 한다.
(2)        하나님의 뜻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기도의 본질’이요. ‘기도의 열매’다.
기도는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기도는 내 뜻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도리어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이다.
종은 주인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
예수님의 기도는 마음의 소원을 드려서 하나님의 뜻을 응답받는 기도였다.
마음의 소원을 구하면 환경의 변화의 응답을 받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내 자신이 변화되는 응답을 받는다. 환경이 변하는 것과 사람이 변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귀하고 축복될까? 당연히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 환경의 변화는 극히 일부의 변화이지만 사람의 변화는 완전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셨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은 저절로 변하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은 모든 변화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기도하시기 전의 예수님의 모습과 기도하신 후의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이 진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기도하시기 전의 예수님은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제자들에게 고백하셨다. 너무나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도가 다 끝난 후의 예수님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았던 주님의 모습이 갑자기 개선장군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기도의 힘이 이렇게 대단하다. 기도는 환경을 바꾸는 작은 일보다는 사람을 바꾸는 큰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하셨다.
기도의 온전한 응답은 바로 이것이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서 확실히 지켜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내 생각과 마음이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주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 뜻을 주님의 뜻에 일치시키는 것이 기도의 완성된 모습이다.
주님의 뜻이 나를 온전히 다스려 주실 때 나는 능력의 사람으로 변하다.
죽음의 십자가를 부활의 능력으로 바꿀 뿐 아니라 온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이 임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겟세마네 동산의 주님의 기도’를 내 속에 먼저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주여! 내 속에 겟세마네 기도가 부활되게 하소서!’
‘주여! 내 속에 주님의 뜻이 부활되게 하소서!’  

9 コメント

유광옥

2005-08-29 18:26:28

생각으로는 기도만큼 쉬운것이 없다.그런데도 쉽지 않은 것이 기도라고
하던데 같은 생각이다.기도가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도망을 가지만,
기도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도망을 가 버린다는 것은 기도를 하면서 늘
느끼는 체험이다.내가 살고자 하면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데
환경을 변화 시키는 기도가 아니라 나를 변화 시키고 사람을 변화 시키는
기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늘 내 앞에 닥친 일만을 급급해
하며 기도하던 내 모습속에서 아직 너무도 미숙한 나를 발견한다.
그래도 요즘은 행복하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조금은 전환
되어서 나의 기도가 우선이 되지는 않는다...얼마나 감사한지!!
나에게도 겟세마네 기도가 부활되게 하소소!!
내속에 주님의 뜻이 부활되게 하소소!!

최수연

2005-08-29 18:55:16

아버지가 7살된 딸의 부탁으로 새로 나온 최신 인형을 사게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바쁜 일정속에서 딸에게 바로 갈수 없는 상황이었다..
딸은 아버지와 통화 할때마다 사랑한다면서 재롱을 피웠다..
그럴수록 아버지는 빨리 딸에게 가서 그 인형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었다..
딸이 기다릴것을 생각하며, 그런 아버지의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기다리셨다..
드디어, 일을 마치고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로 달려갔다..
딸은 아버지를 보자마자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에게 달려가며 아버지 손에 들리워진 인형에 관심이 있었고
그저 아버지품에 한번 안길뿐 그 인형을 받자 곧장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때의 아버지의 마음에 허무함이란..................
어떤 한 목사님의 강의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도 마음에 소원의 기도로 하나님께 얻어지는 환경의 변화에만 연연해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보다도 좋은것으로 채워주시기 원하시니까
내가 열심히 구하면 주십니다.. 하지만, 7살된 딸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허무하게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나를 위해 구했을땐 그렇게 되겠지만, 이젠 나 자신의 기도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하나님 뜻을 구하면 내자신이 변화받는 귀한것이 얻어지는 것처럼..
내자신의 변화에 더욱 주력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모든 나를 위함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하는 속깊은 딸이 되겠습니다..
주님~ 모든지 제뜻대로 하지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 기도가 내안에서 끊이지 않게 매순간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서조은

2005-08-29 19:10:25

저 같은 경우엔 어떤 일에 닥치면 기도를 우선으로 하긴 하지만...
예수님처럼 깊이 있게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기도보다는 오히려 사람을 찾는 일에 깊이를 두었던것 같아요..
그 대상이 대부분 아빠 였지만...^^;; (지금은 남편으로 쪼금 기울듯..ㅎㅎ)

하지만 어제 설교에서 처럼 사람은 정말 내게서 얻을 어떠한 유익이 있다고 할 때엔 친구가 되다가도 내게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줘야 한다면 모두가
떠날 것이 분명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치만 우리 예수님은 제가 어떠한 처지에 있든 상관 없이 한결같이
퍼주기만 하실 분이란걸 저는 잘 알기에 어제 설교를 듣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내 마음의 것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다 이루어 주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어떤 보험상품보다도 든든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우리가 인생의 태풍에서 얼마나 힘들어 하고 나약해 질지 아시기에
미리미리 이렇게 생명보장 안심형 대비책을 마련해 주시는 우리 예수님의
섬세한과 센스~!! 정말 짱입니다!!!!*^o^*

이미령

2005-08-29 23:08:16

내가 아무리 힘써도 난 유다 밖에 될수없어...
마귀의 속삭임에..빠져 세상속를 헤멜때....

날 위해 기도하고 계신 주님의 음성이...
나도 주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이제 내가 세상사람을위해..
주님처럼 기도하렵니다....
내가 항상 너와 하신다는 말씀에...
담대히 나가서 주님말씀 전하겠습니다...

예수는..구원이며..평화라고...천국의소식을....

김경희

2005-08-30 15:56:38

기도의 대한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저의 뜻과 소원을 아뢰기에 급급한 기도만 했었던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깨닫지도 못한체,
세상과 환경이 변화되기만을 바랬었습니다.

기도의 촛점을 바꾸어서,
주님의 뜻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내자신의 변화를 위해 주님께 매일매일 간구할것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뿐입니다!!!


박유진

2005-08-31 03:06:37

목마르고 말라있던 저의 영혼에 주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제게는 기도가 말라있었던지요.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먼저 주님 나라가 제게 임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제 기도의 내용이 온전히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이런 저도 사랑해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김태순

2005-08-31 05:56:25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고 말씀하셨던 전가화목사님이 생각납니다,저는 지금까지는 땀방울의 기도 체험밖에는 못했지만 저도 언제가는 예수님처럼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는 기도를 드려봤으면,저희가 이세상을 살아갈수있는 원도력은 기도와 말씀뿐임을 거듭느끼며,또기도가 응답되였을때의 그 기쁨과 쾌감,응답중에서는 본문말씀처럼 내가 구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응답이 올수도 있지요,그래서 기도는 능력이 아닐까요,나의 모든것을 송두리체 바꾸어 버리기에 이세상에 기도 말고 이런 거대한 힘이 어디에 있을까요,기도속에서 저희들의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점점 성화되여 주님공중에서 뵈올때에 부끄럽지않토록 말이지요.

신왕수

2005-09-01 09:03:29

빨리...유다의 그룹에서 8명의 그룹으로...
8명의 그룹에서 3명의 그룹으로...
그리고...궁극적인 주님의 그룹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저의 기도가 더욱더 깊어지면 간절해지도록 기도합니다.

이지영

2005-09-04 02:00:53

20대 초반에는 무조건, 구체적으로만, 기도하고, 기도한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기뻐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

바라던 대로 이루어졌지만, "아 ~ 이렇게 기도할걸...."이라고, 후회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가 간구하는 기도는,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한계적이기때문에,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기도는, 온전한 기도가 아니고, 주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아니라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기도에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안이루어지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감사한다는 고백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맡기고 순종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면서도,..그리고 주께서 얼마나 원하시는 기도인지 알면서도...
솔직히, 처음에는 기도한 후 마지막에,' 저는 이러이러하게 원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안 이루어주셔도 되요,,,,' ,' 이루어지지 않아도 감사할께요...'등의 기도가 입술에서 잘 안 나왔습니다, ..오히려,' 안 이루어지면, 안되는데,,,어떡하지..'등의 불안과 염려가 생겼지요...^^;

하지만, 그 깨달았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크고 작은 많은 일을 통해 훈련하셨고,지금은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할때, 오히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되고, 설령 바라는 대로 안되었더라도,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앞일을 인도해주신다는 것에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온전히 맡기는 기도를 늘 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네요...ㅠ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훈련하시고, 저 또한 순종하면서, 그것을 통해 더 하나님의 사람같은 모습으로 변해지리라 기대하며,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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