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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웰빙식품

이용규목사, 2005-06-29 1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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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말씀/히4:12

1.        웰빙 식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우리의 소원을 한 문장으로 잘 요약해 준 성경구절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모든 인간의 소원은 일들이 잘 풀리고 건강해지는 것이다.
특히 먹고 살만한 요즘 세상은 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대단히 높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웰빙’이라고 한다.
웰빙 식품의 인기도 대단하다고 한다.
농약을 안치고 인조 비료를 안 준 식물도 건강에 좋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진짜 ‘웰빙 식품’은 다른 데에 있다.
이것을 밤낮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다음의 복을 받는다고 했다.
‘철 따라 과실을 맺고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시1:2,3)
이 식품은 맛을 한번 들여 놓으면 얼마나 단지 꿀보다 더 달다고 했다.(시119:103)
이 최고의 ‘웰빙 식품’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밤낮 묵상하는 자는 과실을 많이 맺고,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며,
그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내 인생의 식단에는 어떤 웰빙 식품이 올라오고 있는가?
말씀은 하루에 몇 번이나 내 식단을 장식해 주고 있는가?
2.        말씀과 건강
오늘 하나님은 본문을 통해서
말씀이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해부학적으로 잘 설명해 주시고 계신다. 인생 최고의 웰빙식품인 '하나님의 말씀'은 과연 무엇일까?
1)        말씀은 마음의 ‘위 카메라’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위에 문제가 있으면 입으로부터 위에 소형 카메라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위 카메라를 통해서 위 속의 구석 구석을 검사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은 위 카메라라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찍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의 모든 것(생각과 뜻)을 숨김없이 그대로 잘 진단해 준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 암덩어리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말씀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말씀 앞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은 자신을 정확히 진단해 준다.
2)        말씀은 인생의 메스
몸 속에 혹이 발견되면 당연히 수술을 해야 한다.
의사들은 메스라고 하는 수술용 칼로 잘못된 부분을 잘라낸다.
그런데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메스’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과 골수 속의 혹까지 수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의 속사람의 수술은 말씀의 메스로만 가능하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말씀은 속 사람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능력임을 말하고 있다.
말씀은 우리의 속사람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면서 수술해 주기 때문이다.
3)        말씀은 인생의 원기 회복제
수술을 하고 나면 기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기력을 회복하고 원기를 보강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회복제를 복용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에게 참 생명력과 운동력을 공급해 주는 회복제가 있다. 바로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말씀은 운동력이 있으므로 놀라운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말씀에는 우리를 살리는 신비의 능력이 들어 있다.
말씀은 우리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다.
3.        성육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에 임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성육신하셨다고 말한다.
요한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예수님의 모습은 말씀이 육신에 임하신 모습이다.
우리 또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육신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말씀의 능력인 영육의 치유와 살리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내 속에는 말씀이 얼마나 육신이 되어 있는가?
나는 과연 말씀이 육신이 되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
나는 말씀을 몇 절이나 암송하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7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5-06-29 19:54:06

우리 인생의 건강에 제일 좋은 식품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도 늘 말씀에 배부른 자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배우고 받고 듣고 보고 암송한 말씀을 '행함'으로 많이 먹읍시다.

최현숙

2005-06-29 23:32:51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다고 표현한 다윗의 마음을
요즘들어 저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성경을 읽도록 교육시킬때
옆에다 꿀을 놓고서 손가락으로 성경말씀을 넘길때마다 또한 손
끝으로 꿀을 맛보게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경을 읽을 때 꿀과 함께
맛보면서 육의 달콤함과 더불어 말씀이 꿀처럼 달콤하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그들로 하여금 체험토록 하기 위한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살아 있는 것들은 활동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말씀이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글자가 움직여서 춤을 춘다는 것인가?
춤을 추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말씀에 의해 귀신이 나가고, 병이
치유되는 것을 보면 살아 움직이는 것이 확실합니다.
무엇보다도 저 자신이 변화되어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말씀은
살아 운동력이 있어 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꿰뚫어 보고 있슴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움직이는 예수님으로 하나님은 내게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께 보여 드릴수 있을련지.....
말씀에 순종함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자의 삶을 통해 주님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영혼의 영원한 양식인 말씀을 오늘도
송이꿀을 먹는 마음으로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되새김질하고픈 음식을 먹는 맘으로 새기고, 또 새겨보고, 또 새겨보고
묵상해보고, 암송해보도록 적용할렵니다.


신왕수

2005-06-30 08:15:20

웰빙...한국도 그러고 전 세계적으로 웰빙의 바람이..^^
그러면서 가만히 제 자신을 성찰해봅니다..

과연 나는 나의 영을 위해서 어느 정도 웰빙생활을 하고 있는지...
설마 영보다 육을 위해서 더 웰빙을 생각하지는 않는지...

항상 주님 앞에서 영적으로 웰빙생활을 해 나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김태순

2005-07-01 06:19:39

요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시선한것 오염되지 않은 것을 선호하며 그것을 손에 넣기위해 뜨거운 태양밑에서도 즐겁게 밭일들을 하는 도시에 사람들 지난번 저희교회 요리강습을 요라를 배우시는분중에 별장을 가지고계신분이계셔서 출장요리강습을 다녀 왔읍니다 그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저는 느겼읍니다 먼저좋은 점은 그정도에 경제력을 가진분치고는 외모가 준수하다는것 별장네에 욧트속의 가족사진이 있길래 욧트도있냐고 물엇더니 마아네 남편것이라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욧트는 별장과는 달리 매월 유지비가 20만앵이상의 경비가드는걸로 아는데 그정도라며는 거드럼을 피울만도 한데 참겸손하다는점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육에건강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만 영에세계와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점 그들은 죽음이 끝이라는 잘못된인식속에 살고있기에 더욱 복음증거에 힘쓰지않으면 안된다는 사명감을 느끼게한 1박2일의 요리강습이엿읍니다.

박유진

2005-07-04 07:12:45

많은 말씀을 한꺼번에 암송했던건, 요즘이 태어나서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못할 것 같았는데, 매일 매일 말씀을 외우면서, 어느 순간엔가
외우는 말씀이 힘이 되고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말씀 암송의 귀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고, 말씀의
능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말씀이 제 속에서도 "성육신화"될 수 있도록 게으르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지영

2005-07-04 17:07:36

외운 말씀중에 가장 쉽게 외워지고, 가장 마음에 힘있게 닿은 말씀이였습니다.
능력과 힘이 있는 우리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
사랑합니다.

박인수목사

2005-07-05 23:19:13

처음에는 말씀을 입으로 읽었습니다 그러나 머리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 머리로 말씀을 읽는 것이 꽤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 Q.T를 하게되면서 가슴으로 읽게 되었고 Lecio Divina 라는 영성훈련의 또 다른 단계를 접하면서 말씀이 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은 힘이 있었습니다. 말씀은 살아 계셨고 그 살아 있는 운동력은 나를 무너뜨리고 나를 중심에서 부터 변화시켜 가고 계십니다.

성경 36권은 모두 저를 위한 저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메스가 되기도 하고 원기 회복제가 되기도 합니다.
말씀 묵상을 할 때 지금 개역, 표준새번역, NIV, NASB 이렇게 네가지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은 개역성경이나 킹 제임스 번역본 같은 경우는 원어의 말뜻에 촛점을 두어 단어 단어에 주의를 귀울여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표준새번역이나 NIV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에게 주는 영감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 말씀을 제 삶에 적용하면서 소망하는 것은 좀더 일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신공동역이나 현대어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일주일에 2요절만이라도 일본어로 암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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