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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기도의 본질

이용규목사, 2005-08-23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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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본질

마6:5-13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때가 되면 좋은 열매를 맺지만
뿌리가 썩은 나무는 열매는 고사하고 줄기와 가지까지 모두 죽여버린다.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은 뿌리의 힘 때문이다.
그래서 농부는 늘 뿌리에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며 또 잡초를 뽑으며 잘 가꾼다.
뿌리가 살면 나무도 살고
뿌리가 죽으면 나무도 죽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나무의 생사화복을 좌우하는 것이 뿌리라면
인생의 생사화복을 좌우하는 능력은 무엇일까?
이것을 우리는 뿌리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본질이라고 한다.
인생의 본질은 영혼이다.
영혼이 살면 살고 영혼이 죽으면 죽는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흔히, ‘영혼이 떠났다’라고 한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게 되어 있다 뿌리가 튼튼하면 과실을 잘 맺듯이 말이다.
그러면 영혼의 본질은 무엇일까?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영의 산소’를 공급해 주시기 위해서 ‘기도’라는 허파를 허락해 주셨다.
기도가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해진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주기도문이라는 완벽한 ‘기도의 허파’를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것이 있다.
요즘은 인조 ‘기도의 허파’가 판을 치고 주님이 친히 만들어 주신 진짜 ‘기도의 폐’는 전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장식용으로 외우기는 잘 하는데, 주기도문으로 기도는 잘 안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는 현실이다.
주기도문은 기도하라고 주셨지 외우라고 주시지 않았다.
외우라고 하는 것은 더 잘 기도하게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오늘날 교회들은 암기 여부는 점검하지만 기도 여부는 관심도 없다.
암기하지 못한 것에는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기도하지 못한 것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주기도문이 살면 내 기도가 살고 내 기도가 살면 내 인생이 산다.

기도에도 본질이 있다.
기도의 본질이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곳이 바로 ‘주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은 반드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셨다.(9)
암송하는데 만족하지 말고 기도하는데 만족해야 한다 꼭!
본질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도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질 것을 확신한다.
주기도문에서 예수님은 기도의 본질을 3가지로 잘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1.        기도의 방향
힘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칼이 아무리 날카로워도 그것이 나를 향하면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협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기도문의 제일 처음부분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로 시작을 하신다. 이 말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고, 오직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5-8절의 요약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기 전에 주기도문보다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셔서(5-8) 기도의 정확한 방향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 주셨다. 방향을 잃은 기도의 2가지 형태는 다음과 같다.
1)        외식하는 기도
이 기도는 기도의 열심은 있는데 방향을 잃은 대표적인 기도다.
주님께로 나아가는 기도가 아니라 허공을 헤매다가 떨어져 버리는 기도다.
다시 말해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을 늘 의식하면서 하는 기도이다. 내 기도를 듣고 있는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평가할까?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사람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기도이다.(예, 각종 대표기도)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이런 기도는 절대로 하나님과 상관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고. 이런 기도는 사람들에는 칭찬을 받을 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상급은 받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은 기도할 때, 마음이 사람에게 빼앗겨 버린 사람이다.
방향을 잃은 또 하나의 기도는,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자신의 문제, 환경에 생각이 사로 잡혀 있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기도가 자신 속에서만 맴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전혀 나아가지 못함을 깨닫게 된다. 이 때의 응답은 스트레스 해소 내지는 한풀이 정도에 불과하다. 이런 사람은 기도할 때 마음이 자신에게 빼앗겨 버린 사람이다.
기도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이 항상 주님께로 향해야 한다.
외식하는 기도는, 기도할 때 마음이 콩밭(사람들, 자신)에 가 있는 기도이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2)        중언부언기도
이 기도는 말을 많이 하여야 기도의 효과가 클 줄 알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외식하는 사람은 기도할 때 그 마음이 사람을 향하지만, 중언부언하는 사람은 아예 마음의 방향이 없어져 버린다.
기도는 마음을 드리는 것이므로 이런 사람의 기도는 쭉정이 기도에 불과하다.
겉은 있는 것 같지만, 속은 아무 것도 없다.
외식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가짜(사람, 자신)가 가득 찼고,
중언부언 기도하는 사람 속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늘 진짜(하나님)가 가득 차 있다.
알곡기도는 기도의 본질을 붙드는 기도이다.
그것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늘 하나님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기도할 때, 생각을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사단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생각이 늘 주님(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을 향하는 사람은 반드시 알곡기도의 주인이 될 것이다.
2.        기도의 내용
1)        하나님의 것을 구하라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유명한 말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이 본질만 잘 되어 있으면 이 모든 것(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은 현상으로 그냥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귀한 말씀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먼저 본질인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을 강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인생이 잘되고 못되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인생이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인생의 본질은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우리가 본질 되시는 하나님의 것을 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비본질이요, 현상에 불과한 세상 것을 구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먼저 기도의 본질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인생에 하나님이 계시면 다 있고 하나님이 안계시면 아무 것도 없다.
기도에서 하나님을 구하면 다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안 구하면 아무것도 안 구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면 우주가 다 내 안에 있게 되고
내 마음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가 되고 만다.
‘우주 만물에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를 통해서 영광받아 주옵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속히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진실되게 드려지는 인생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불 같은 역사가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할 줄 확신한다.
2) 우리의 것 구하기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8)
하나님께 알리기 위해서 기도하지 마라.
우리의 기도는 ‘알림기도’가 아니라 ‘맡김기도’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나’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하게 한다.
예수님의 기도도 늘 우리를 위한 중보기도였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도 자신만을 위한 탐욕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몸의 각 지체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건강하고 잘 되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기도는 늘 개인기도도 중보성기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를 위한 기도도 일용할 양식 외에는 나머지 3가지 모두가 영혼을 위한 기도이다.(죄사함,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 악에서 건짐 받는 것)
우리의 영혼이 인생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아무 능력 없는 현상에 붙들리지 말고
참능력인 본질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주기도문의 본질이다.
늘 주님께 마음을 두고 주님의 것을 구하자!
그러면 우주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창고가 우리에게 열릴 것이다.
이것의 첩경은 주기도문을 살리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복을 받아야 한다!
그 길은 오직 하나!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길 밖에는 없다!
오늘도 주님은 이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 계속해서 기도하자.

8 コメント

김태순

2005-08-23 19:40:49

본질보다 현상에 연연한기도를 지금껏 드린것도 깨달치 못하고,어리석기 그지없는 기도를 드렸음을 지적해주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제부터는 본질을 구하는기도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렵니다 지혜중에 가장 큰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것이 지혜중에 지혜임을 새삼깨달아 주여 불쌍히여겨주소서 거지 바디메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그외침이 나의 외침이 되여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없어 마냥 울다가만 돌아왔읍니다 어제의 기도와는 전혀다른 기도를 아니 그냥 부끄러움에 몸둘바을 몰라 절절 매다가 돌아왔지만 왠지 마음이 후련해진것은 제대로 주님과 영적인 호흡을 재대로 한것일까요.

이미령

2005-08-23 20:23:42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는 이름표를 달고...
얼마나 내것을 체우는 기도만 했는지...
이 세상에 영원한 내것이 없다는걸...
내가 할수 있는짓 다해보고 깨달은....
나처럼 똑같은 어리석음을 이글을보는 사람은....
그러지않기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내것을 만들기위해 힘든 인생 살지않을겁니다
푸른 초장으로 날 인도 하는 주님을 기쁘고 신나게 따라 갈겁니다

그 나라의 의을 위하여 기도하고부터는...
돈이 좀부족해도 좀 허술한 집에살아도
좀 어렵고 힏든일이닥쳐도....
주님이 날 칭찬해주시면 난 새힘이 납니다...

가끔 주님이 나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주님..후회 할껄요...한번씩 폼도 잡아 봅니다만...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는 내 모습보며....
웃고 계시는 사랑의 주님 위해....
내 진정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이용규목사

2005-08-23 20:33:57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해야할 몫'을 하나님께 대신 해달라고 떼를 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이 해 주실 몫'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몫의 항목이 바로 주기도문에 나와 있다.

서조은

2005-08-23 22:57:27

주기도문이 이렇게 귀한것인 줄 지난주에 설교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외우지 못하자 아빠께서 제게 집안에서 탈 수
있는 실내 그네를 사주시며 사도신경과 주시도문을 외워야만 탈 수 있게
해 준다고 제안을 하셨고 저는 그네를 타겠다는 마음 하나로 외웠습니다..
그때 내 머리로는 완벽하게 외웠는지 모르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슨 뜻인지 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건지 전혀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못한채
문자를 외우는 데에 치중하여 주문을 읊는것 처럼 내 입에 익혀져 버렸습니다.

기도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것을 구한것이 아니라
마치 슈퍼에서 몸에 좋지 않아 사주지 않는 사탕을 사달라고 바닥에 누워서 떼쓰는 아이같이 오로지 내것만을 강조하며 내것만을 채우려고 조르는 기도를 해온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어린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성숙해 지고자 반성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앞으론 어지석게 기도하지 않도록...^^

신왕수

2005-08-24 08:22:20

지혜로운 부모님은 자식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고기를 잡아주면(현상), 그 때에는 좋아보이지만 다 먹으면 없어지고,
고기잡는 방법(본질)을 알려주면...
당장은 여러가지 실수도 하겠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정답이라는 사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고기잡는 방법과도 같은 주기도문(기도의 본질)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최수연

2005-08-24 19:49:40

전 항상 기도를 할때 (주십시요! 해주세요!) 의 식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모든기도의 끝에는 뭐뭐하게 해주세요!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나 나자신을 위해 구한 기도들이 많았나 생각해봅니다..
주님이 전부라 고백하면서도, 기도는 주님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기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정말 많은걸 깨우치게 해주는 책이라 너무 감사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한데, 제가 고작 한 기도는 '하나님! 제가 주님이 느껴지지 않는 기간에도
주님을 신뢰하게 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기도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런기도는 주님께 해달라고 조르는 기도가 아니라
나의 결단을 주님께 드리는 기도여야 하는데 내 버릇처럼 입에서 나오는 뭐뭐하게 해주세요!하는 기도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전 아직도 그렇게 어린 믿음이었나봅니다..
항상 해달라고 조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이제는 저의 결단의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시지 않을때에도 저는 주님을 신뢰할것입니다. '
이젠 나의 모든것을 아시는 그분께 알람의 기도가 아니라 맡김의 결단을
드릴것입니다..

유광옥

2005-08-27 07:20:37

늘 주기도문은 단체로 기도할때 만 읊는 기도로 착각하고 너무도 흔하게 읊었던 것같습니다.지난주에는 정말 기도하는 모습으로,기도하는 자세로 지금껏 나는 어떠 했는지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기도의 방향은 항상 어디였던가? 주님께로 향했던가? 외식하는 기도는 아니였던가? 중언부언 하는 기도는 아니였던가?주님은 우리가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벌써 다 알고 계시는데 ....
기도의 본질에 대해 너무 큰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늘 기복신앙과 같이 내것을구하는 것에만 한정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것을 잊고 있었고, ‘나’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해야하는 것을 못하고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기도의 본질을 깨달았으니 알림의 기도가 아닌 맡김의 기도로 나의 마음을 바꾸고 주기도문이 가르쳐 주는 대로 기도의 자세를 고쳐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섭섭히 생각하지 마시고 설교 때 보다도 올려주신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은혜를 느끼고 성령이 목사님과 늘 함께 하심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말씀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양미옥

2006-10-14 06:34:16

가슴에 많이 찔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그러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니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위한 기도.. 맘을 빼앗긴채 입은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맘 깊은곳에서 나오지 않는.. 나의 억울함만을 토하듯이 기도했던 모습들.. 회개하는 맘이듭니다. 이제부터라도 기도의 본질을 알았으니 정말 하나님만 향하는 맘을 가지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오직 성령에 이끌려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우리를 위한 기도와 하나님의 뜻을 나라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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