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화와는 내 목자니까 내사 답답할끼 없데이
시~퍼런 물구딩이 내 디비지고
쉴만한 도랑까로 날로 이끄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고 올케 살아라하심은 다 지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자구디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가 댕기는 그 빽이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이와 작대기가 낼로 지키고
내 라이벌 죽일놈 믄~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다싸케도 저 양반 맨날 지키 줄끼니까
내사 우찌든가 그 옆에 딱 붙어가 죽어도 안 떠날란다. 후딱 아멘케라
시~퍼런 물구딩이 내 디비지고
쉴만한 도랑까로 날로 이끄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고 올케 살아라하심은 다 지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자구디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가 댕기는 그 빽이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이와 작대기가 낼로 지키고
내 라이벌 죽일놈 믄~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다싸케도 저 양반 맨날 지키 줄끼니까
내사 우찌든가 그 옆에 딱 붙어가 죽어도 안 떠날란다. 후딱 아멘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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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진
2003-07-16 02:24:44
이현정
2003-07-16 22:36:05
신충만
2003-07-17 10:33:29
이거정말 목사님이 쓰신거 맞습니까?
목사님 ! 목사님에게 이런면이 있었다니 놀랍고 감탄스럽습니다
아따, 우리목사님 허벌나게 멋져부러요
박준영
2003-09-06 07:43:46
이거 시리즈로 하면 빅히트칠것 같습니다. 진짜 내머리에 쐐기를 박아버리는 유머와 말씀의 조화..
감탄..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