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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용서

유광옥, 2003-06-22 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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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보다 어려운게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토머스 머튼 : 하나님의 필요성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
빛은 갈라진 틈으로만 들어온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완전한 자가 되기보다는 온전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불완전이야말로 은혜의 선결조건이라고합니다.

3 コメント

하제란

2003-06-22 08:49:56

내가 못하는 것이 없고..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나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했겠죠..내가 하나님을 영접하고..참 감사하게 생각한 것은..외모가 특출하거나..머리가 비상하다거나..맘이 이쁘다거나라는 수식어와 가깝지 않음을 오히려 감사했었습니다..그것은 지금도 그런데..부족함이 넘 많으니..하나님을 찾는 일이 넘 많잖아요..그래서 감사해요..세상에서는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여도..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둘도 없는 딸이라네요..넘 좋잖아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최현숙

2003-06-22 17:55:58

맞습니다. 불완전하기에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내 자신을 주님앞에 맡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용

2003-07-16 01:49:09

불완전하기에 채워주고 채움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늘 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지네요...이제는 누군가의 불완전함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익혀서 그리고 많은 것을 행할 수 있는 특히 하나님께서 부르실때에 "예"하고 달려 나갈수 있게 늘 한결같은 마음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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