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에 아웃리치팀으로 방문하기로 한 오천교회를 섬기는 청년회장 정현진입니다. 진작 방문해서 인사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경기 이천의 한 시골교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사업이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매주 금요일에 모여 일어공부를 하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믿음이 적어서인지 물질적인 부분이 큰 걱정거리여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주일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김밥을 싸고 도너츠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판매를 합니다. 지금은 감자떡도 팔고 여러가지 물건들도 판답니다. 물론 돈 버는 것이 목적이지만 참여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정말로 의미있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도 프로그램으로 뮤지컬과 일본어 찬양을 준비중입니다. 잘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일본을 향하여.........저희 청년부 현재 표어입니다. 기도하며 일본을 향한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와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같이 전진하시리라 믿습니다.
특별히 마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아참!!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www.vision5000.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