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고 자신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잘 해주는,
우리집에서 식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어떨땐 꼭 막내같이 애교부리고 떼쓰는,
그래서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올정도로
웃기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때론 생각만 해도 가슴저리고 마음쓰이는,
그렇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너무나 겁없고 당당한
울언니랍니다.
오늘은 우리엄마가 고생하셔서 우리집에
이쁜 첫째언니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할머니께서 아들 바라시는 마음에 미리 "승우"라는
남자 이름이며, 남자 한복까지 만들어놓고 기다리셨는데,,,
너무 이쁜 언니가 태어나서 더욱 기뻐하셨다는...?
바로 그날입니다.
공교롭게도 언니 생일때면 꼭 가족이랑 떨어져있어
한 3년간 생일파티 한 번 제대로 못해봤답니다.
우리집 대소사는 늘 언니가 챙기면서, 자기 생일상은
못얻어 먹는 실속없는 울언니...
하지만, 이번엔 여러분들께서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지금은 한국에 잠깐 가 있는데, 학교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하루빨리 우리 가족이 모여 가족예배를 드리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언니야! 생일 축하한데이 언능 온나!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잘 해주는,
우리집에서 식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어떨땐 꼭 막내같이 애교부리고 떼쓰는,
그래서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올정도로
웃기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때론 생각만 해도 가슴저리고 마음쓰이는,
그렇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너무나 겁없고 당당한
울언니랍니다.
오늘은 우리엄마가 고생하셔서 우리집에
이쁜 첫째언니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할머니께서 아들 바라시는 마음에 미리 "승우"라는
남자 이름이며, 남자 한복까지 만들어놓고 기다리셨는데,,,
너무 이쁜 언니가 태어나서 더욱 기뻐하셨다는...?
바로 그날입니다.
공교롭게도 언니 생일때면 꼭 가족이랑 떨어져있어
한 3년간 생일파티 한 번 제대로 못해봤답니다.
우리집 대소사는 늘 언니가 챙기면서, 자기 생일상은
못얻어 먹는 실속없는 울언니...
하지만, 이번엔 여러분들께서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지금은 한국에 잠깐 가 있는데, 학교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하루빨리 우리 가족이 모여 가족예배를 드리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언니야! 생일 축하한데이 언능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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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コメント
신수현
2003-06-21 11:03:18
승우가 일본에 올 날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내편 승우가 태어나서 하나님께 참 고맙습니다.
생일파티는 일본에 오면 하자 승우야 진짜 사랑하다.
이용규
2003-06-21 17:23:00
유진영
2003-06-21 19:32:35
지금 한국에 있어요? 몇주전에 강남역에서 본거 같은데...맞구나.....
암튼 생일 축하하고요...
주님은 항상 언니를 지키시는 분이니까 언제나 지켜 주실꺼예여...
박준영
2003-06-21 20:04:22
김종서
2003-06-21 21:15:56
선교사님과 3자매 정말 보기 좋더군요.
이지영
2003-06-21 21:52:32
생일 챙겨주는 동생도 있고 ..언니 좋겠당 !!
빨리 오세요~~~
장수미
2003-06-22 00:24:43
최현숙
2003-06-22 04:47:57
지금 한국에서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얼굴보길 원합니다.
만날때까지 건강하길 바랄께요. 승리하세요.
안치현
2003-06-22 07:53:50
그리고 6월생 미인.. 진영자매의 말 맞습니다. 우리 채진이도 지난 6월 18일생 이거든요!!!
하제란
2003-06-22 09:50:24
김성욱
2003-06-23 21:01:01
다시한번 생일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너의 그 넓은 아량으로 많은 사람들을 항상 수용하며... 살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