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글인데.. 우리 교회 임명예배에 즈음하여 잘 맞는 말씀인 것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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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
뭔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내가 쓰임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예쁘게 보셔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주셔서 오늘도 쓰임받고 있는 존재임을 아십니까?
어느 회사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과연 오늘의 현장에, 오늘의 현실에..
우리회사에 유능한 사원으로 뽑을 수 있을까 그래서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제자들의 모든 이력서를 점검해 보았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야보고와 요한 -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므로 우리회사에선 필요없는 사람, 불합격
도마 - 매사에 의심하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회사에 어울리지 않음, 불합격
베드로 - 성격이 너무 급해 실수가 예상되므로 이 사람도 불합격
안드레 – 너무 내성적이라 추진력이 없으므로 회사에 득보다는 실이 많으므로 불합격
야고보 - 혁명가적 기질이 있으므로 노조를 만들고 그 노조를 잘못된 길로 이끌 다분한 소질이 있으므로 불합격
마태 - 이 사람은 유난히 돈을 밝히므로 회사돈을 황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합격
다 불합격이 되고 오직 한사람 적격자가 나왔는데 누가 적격자냐면
가롯 유다만 적격자라는 것입니다.
학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실업가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원리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
딱 한사람 가롯유다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은 가롯유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전혀 자격이 될 것 같지 않은 그 나머지 제자들을 선택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한 것은 여러분이 능력이 있고 권능이 있고 뭔가 완벽한 힘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 중략 >
믿음의 사람들은
오늘의 현실을 뛰어넘어 내가 정해놓은 그 카테고리 한계를 뛰어넘어
내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내 하나님께 어떻게 하는것이 영광이 되고
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의 최종적 목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존재들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내용,
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로 사는 삶
이 영광된 삶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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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
뭔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내가 쓰임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예쁘게 보셔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주셔서 오늘도 쓰임받고 있는 존재임을 아십니까?
어느 회사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과연 오늘의 현장에, 오늘의 현실에..
우리회사에 유능한 사원으로 뽑을 수 있을까 그래서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제자들의 모든 이력서를 점검해 보았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야보고와 요한 -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므로 우리회사에선 필요없는 사람, 불합격
도마 - 매사에 의심하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회사에 어울리지 않음, 불합격
베드로 - 성격이 너무 급해 실수가 예상되므로 이 사람도 불합격
안드레 – 너무 내성적이라 추진력이 없으므로 회사에 득보다는 실이 많으므로 불합격
야고보 - 혁명가적 기질이 있으므로 노조를 만들고 그 노조를 잘못된 길로 이끌 다분한 소질이 있으므로 불합격
마태 - 이 사람은 유난히 돈을 밝히므로 회사돈을 황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합격
다 불합격이 되고 오직 한사람 적격자가 나왔는데 누가 적격자냐면
가롯 유다만 적격자라는 것입니다.
학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실업가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원리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
딱 한사람 가롯유다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은 가롯유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전혀 자격이 될 것 같지 않은 그 나머지 제자들을 선택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한 것은 여러분이 능력이 있고 권능이 있고 뭔가 완벽한 힘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 중략 >
믿음의 사람들은
오늘의 현실을 뛰어넘어 내가 정해놓은 그 카테고리 한계를 뛰어넘어
내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내 하나님께 어떻게 하는것이 영광이 되고
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의 최종적 목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존재들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내용,
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로 사는 삶
이 영광된 삶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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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최현숙
2010-05-21 23:39:30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육적인 사람은 영의 일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는 과연 육적인 사람인가..영적인 사람인가....
이현정
2010-05-22 0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