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퍼옴..

이진애, 2010-05-21 23:26:38

閲覧数
86
推奨数
2
친구가 보내준 글인데.. 우리 교회 임명예배에 즈음하여 잘 맞는 말씀인 것 같아 올립니다.

------------------------------------


때때로 우리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
뭔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내가 쓰임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예쁘게 보셔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주셔서 오늘도 쓰임받고 있는 존재임을 아십니까?

어느 회사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과연 오늘의 현장에, 오늘의 현실에..
우리회사에 유능한 사원으로 뽑을 수 있을까 그래서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제자들의 모든 이력서를 점검해 보았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야보고와 요한 -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므로 우리회사에선 필요없는 사람,  불합격
도마 - 매사에 의심하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회사에 어울리지 않음, 불합격
베드로 - 성격이 너무 급해 실수가 예상되므로  이 사람도 불합격
안드레 – 너무 내성적이라 추진력이 없으므로 회사에 득보다는 실이 많으므로 불합격
야고보 - 혁명가적 기질이 있으므로 노조를 만들고 그 노조를 잘못된 길로 이끌 다분한 소질이 있으므로 불합격
마태 -  이 사람은 유난히 돈을 밝히므로 회사돈을 황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합격

다 불합격이 되고 오직 한사람 적격자가 나왔는데 누가 적격자냐면
가롯 유다만 적격자라는 것입니다.
학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실업가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원리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
딱 한사람 가롯유다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은 가롯유다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전혀 자격이 될 것 같지 않은 그 나머지 제자들을 선택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한 것은 여러분이 능력이 있고 권능이 있고 뭔가 완벽한 힘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 중략 >

믿음의 사람들은
오늘의 현실을 뛰어넘어 내가 정해놓은 그 카테고리 한계를 뛰어넘어
내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내 하나님께 어떻게 하는것이 영광이 되고
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의 최종적 목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존재들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내용,
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로 사는 삶  
이 영광된 삶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2 コメント

최현숙

2010-05-21 23:39:30

오늘 주신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육적인 사람은 영의 일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는 과연 육적인 사람인가..영적인 사람인가....

이현정

2010-05-22 01:30:01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저희를 택하셨다는.... 너무.... 감격입니다! 일체 은혜 감사....

Board Menu

リスト

Page 22 / 168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お知らせ

7기도,7の祈り

  • file
Admin 2021-12-21 158
  お知らせ

어린이 솔로몬의 10가지 지혜 子ども十個の知恵

  • file
Admin 2021-03-01 381
  お知らせ

특별한 크리스마스카드(솔로몬의 10가지 지혜)

  • file
Admin 2020-12-22 236
  お知らせ

회원가입변경,会員登録変更

Admin 2018-01-17 329
  2937

베드로(영상)

장미경 2010-05-22 58
  2936

퍼옴..

2
이진애 2010-05-21 86
  2935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퍼옴)

2
이용규목사 2010-05-21 82
  2934

5월 19일 새벽예배

방재철 2010-05-19 47
  2933

돌아오는 주일날

1
김부영 2010-05-19 98
  2932

"저 사람, 참 괜찮다!" (퍼옴)

3
이용규목사 2010-05-18 84
  2931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
신정은 2010-05-15 124
  2930

신천 권사(8명), 집사명단(19명)

용환웅목사 2010-05-15 87
  2929

5월 16일(주일) 권사 및 집사 임명예배

용환웅목사 2010-05-12 87
  2928

어머니의 밥그릇(퍼옴)

2
  • file
이용규목사 2010-05-09 94
  2927

데라 이야기 6 - 그 아들을 만든 아버지

황후연 2010-05-07 106
  2926

데라 이야기 5 - 반항아, 아브라함

황후연 2010-05-07 125
  2925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퍼옴)

1
이용규목사 2010-05-04 63
  2924

오랜만입니다^^.

6
한영진 2010-04-28 152
  2923

안녕하세요!! 양미옥입니다

6
양미옥 2010-04-27 124
  2922

21일 이단세미나 참고자료

  • file
방재철 2010-04-26 80
  2921

be-do

2
이용규목사 2010-04-23 94
  2920

청년회에서 새가족 환영회를 합니다~♡

2
문인우 2010-04-22 106
  2919

단 한 사람 때문에 (퍼옴)

5
이용규목사 2010-04-22 84
  2918

4월 21일 이단세미나

3
방재철 2010-04-21 80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