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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최고의 장사꾼

이용규목사, 2006-09-04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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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사꾼

말씀//마13:44-46

1.        가치를 아는 사람
천국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곳일까요? 천국의 값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가치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은 가치를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모르면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가치를 느끼는 만큼 자기를 투자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가치를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어떤 장사꾼이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돌아와 자기 소유를 몽땅 다 팔아 그 밭을 살 정도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액수로 표현하시지 않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라는 %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도저히 액수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신의 100%를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천국에 대한 가치를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장사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이 땅 최고의 장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값싼 것으로 천국의 값비싼 것을 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장사를 잘 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물을 볼 수 있듯이, 숨겨져 있는 참가치를 발견하고 일반 가격보다 좀 높게 사서 자신이 발견한 참 가격으로 팔면 엄청난 이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치를 볼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가치는 곧 돈입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이 진짜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 중의 하나는 ‘동물은 가치 창출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동물은 장사를 못합니다.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먹이에 대한 본능적인 욕망은 있지만, 아름다운 집, 귀한 보석, 좋은 그림 등에 대한 정신적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먹는 것에 들어가는 돈보다 정신적 가치 추구에 쓰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정신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훨씬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적 가치’입니다. 영생에 대한 가치입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대한 가치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가치에 의해서 정확하게 구분이 되듯이 사람들 중에도 정신적 가치에 머물고 있는 사람과 ‘영적 가치’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두 부류의 차이는 ‘동물과 사람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큽니다.
믿음의 사람은 참 영적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느냐’에 좌우됩니다.
최고의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은 바로 ‘천국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2.        최고의 장사꾼 록펠러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사꾼을 뽑으라면 역시 록펠러일 것입니다. 록펠러는 현대 가치로 환산하면, 지금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약 3배나 되는 부자였다고 합니다. 그는 세속적인 장사꾼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장사꾼처럼 천국형 장사꾼이었습니다.
록펠러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돈 버는 재주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머니를 통해서 왔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3가지 유산을 남겨 주셨습니다. 내가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비결은 어머니가 주신 이 3가지 유산 때문입니다. 신앙이라는 이름의 유산이지요’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이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세상 중심의 가치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가치관은 절대로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갑자기 바뀌는 가치관은 가짜입니다. 가치관은 ‘뇌의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육의 습관도 바꾸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뇌의 습관이 쉽게 고쳐지겠습니까? 계속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로 잡아 나갈 때 비로소 내 몸에 맞는 습관의 옷이 되는 것입니다. 조각가가 바위를 한 조각 한 조각 깨 나갈 때 언젠가 귀한 작품이 되듯이 말입니다.
뇌의 습관은 바위보다 더 단단합니다. 절대로 망치 한방에 작품이 나오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록펠러 어머니는 이 진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식이 6살 때부터 영적 좋은 습관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록펠러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만들었던 이 3가지 습관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십일조 습관입니다.
록펠러는 6살 때부터 십일조를 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어머니에게서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나중에 백만 달러를 벌었을 때 10만 달러(천만엔)라는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습관이 중요합니다. 쉬운 일에서는 좋은 습관이 별로 빛이 안 날지 모르지만, 큰 일을 만날 때는 좋은 습관이 얼마나 큰 능력이 되는지 모릅니다. 록펠러의 십일조를 계산해 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40명이나 된다니 얼마나 많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는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록펠러가 최고의 부자가 된 것은 하나님 앞에 물질 관리가 온전했기 때문입니다. 물질을 바로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더 많은 물질을 맡기는 법입니다.
물질이 들어 왔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십일조의 정신입니다.
뇌의 습관에 십일조의 습관을 맨 윗자리에 입력을 시켜야 합니다.
둘째는 예배 습관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어린 나를 데리고 40분쯤 일찍 교회에 나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릴 때부터 예배의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예배에 절대로 지각하지 않는 습관, 앞자리에 앉는 습관, 설교 때에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감지 말고 설교자와 눈으로 은혜를 나누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듣습니다.
은혜는 귀는 받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받습니다.
눈이 닫히면 귀도 마음도 다 닫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록펠러는 어머니로부터 예배의 좋은 습관을 물려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고, 일마다 가치를 볼 줄 아는 지혜의 눈이 열렸던 것입니다.
셋째는 순종의 습관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히13:17)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나는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늘 목사님의 말씀을 따랐고, 무슨 일이든 교회에서 정한 것에 대해서는 불평하지 않고 항상 순종한다는 원칙을 지켜 왔습니다.’ 록펠러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삶으로 실천했던 것입니다.
순종할 수 없는 것을 순종하는 것이 진짜 순종이고,
마음에 드는 것만 순종하는 것은 가짜 순종입니다.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물려준 3가지 유산은 모두가 물질이나 기술이 아닌, 습관이었습니다.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물질, 예배, 순종에 대한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이것이 록펠러를 록펠러되게 한 능력이었습니다.
습관은 사람을 만듭니다.
십일조 습관, 좋은 예배 습관, 순종 습관 이 세가지만 있으면 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놀랍게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록펠러처럼 말입니다. 인생은 습관을 따라  변하기 때문입니다.

3.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천국의 가치를 진짜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기뻐하여 돌아가서’(44)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너무 너무 기뻐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물을 발견하고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이상한 사람입니다. 하물며 천국을 발견했는데,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를 믿으며 기쁨이 없는 사람은 아직도 천국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늘 기쁨으로 충만한 법입니다.
두번째, 천국의 참 가치를 아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팝니다.’(44) 이것은 전 재산을 교회에 바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 재산을 다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천국이 귀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귀한 것을 돈을 주고 살 때, 돈이 아까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산 물건이 귀하기 때문에 그 물건을 보며 늘 행복해 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국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시간, 물질, 재능 등)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희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밭을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44)
천국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같은 크기의 금과 다이아몬드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분명히 모두가 다이아몬드를 택할 것입니다.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기 소유와 천국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망설여집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금을 팔아 다이아몬드를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값싼 세상 것을 팔아 값비싼 천국을 사는 사람입니다.
록펠러가 십일조와 예배, 순종의 돈으로 천국을 사서 이 땅 최고의 부자가 되었듯이, 우리 모두가 천국을 살 수 있는 믿음의 장사꾼이 되길 축원드립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천국)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9 コメント

이지영

2006-09-04 18:18:50

1.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물려준 3가지 유산은 모두가 물질이나 기술이 아닌, 습관이었습니다.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물질, 예배, 순종에 대한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이것이 록펠러를 록펠러되게 한 능력이었습니다.

어제 말씀을 들으며, 이 3가지 유산중 제게 가장 부족한 부분은 예배에대한 영적 습관이였습니다. 예배 시작하기 40분전에 와, 맨 앞자리에 앉으며, 예배 습관을 길들이게 한 록펠러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며, 예배 시작하는 시간에 딱 맞추어 오려고 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말씀은 귀로 받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받는 것이라고 했는데, 12시 예배의 40분전에 와서, 맨 앞자리를 사모하며, 겸비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후에, 주께서 허락하시는 자녀들에게 저도 록펠러 어머니같은 유산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제 배우자 기도를 하면서, 자녀들 기도를 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영적 습관을 기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특히,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유혹이 될 수 있는 물질에 관련한, 십일조의 습관이 어렸을때부터, 베어있어야만, 나중에 큰 돈을 만질때도, 그 물질의 십일조를 기쁘게 자연스럽게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더 정확히 십일조를 드리고, 예배와 순종에 대한 영적 습관을 더욱 길들여,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배워갈 수 있는, 본이 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국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시간, 물질, 재능 등)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희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소유에 우선순위를 두었을때는 무언가, 허전하였고,,불안하였고,,참된 평안이 없었습니다.. ,
그 평안을 느끼지도 못했고..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천국에 소망이 생기면서, 그 평안이 내 마음에 조금씩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세상의 환경이 아니라, 나의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아니라, 바로 천국의 소망으로 인한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 소망의 선물을 주신 우리의 하나님 멋지고,,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세요!

조정현

2006-09-04 20:35:09

.......이 땅의 값싼 것으로 천국의 값비싼 것을 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참 영적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정말 귀한 것을 돈을 주고 살 때, 돈이 아까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산 물건이 귀하기 때문에 그 물건을 보며 늘 행복해 합니다..............

귀한 천국을 이미 소유한 나인데도.. 값싼 세상의 것으로 값비싼 천국을 소유하고도 내가 가진 귀한것을 보며 기뻐하지 못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값싼 것들(시간,물질,재능,내 감정과 내 생각)에 연연하여 천국을 누리고 있지 못한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내 속에 아직도 참 영적 가치를 발견치 못하고 있는 제 수준이 말씀을 통해서 보여집니다...

록펠러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대단한 어머니라고 느끼며 좋은 신앙의 부모님 아래서 자랄수 있는 축복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어떤 축복보다 귀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록펠러의 어머니는 자녀에게 그렇게 가르쳤을뿐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분명 록펠러도 그 좋은 습관을 따를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40명의 직원을 두면서 까지 정확한 십일조를 구분하는 모습속에는 자신이 십일조를 많이 한다고 교회의 주인이나되는냥 교만한 모습은 없었을것이며,
40분전에 나와 가장 앞자리에서 예배를 사모하며 나아오는 모습 속에는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감고 목사님의 설교를 비판하는 모습도 없었을것 입니다..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나의 싫고 좋음을 떠난 온전히 순종하는 모습은 하나님앞에서 가장 올바르고 사랑스런 모습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저도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십일조를 드리는데 '이걸 십일조가 아닌 제가 작정한 다른 헌금으로 드리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습니다..'어차피 헌금으로 드리는건데 괜챦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십일조는 꼭해야한다고 배웠고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망설였던 때가 있었습니다..근데 그 때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분명히 구분해 드려야하며 십일조(하나님의 것)을 기분내듯 다른 헌금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 말씀을 듣고 '아..정말 십일조는 온전한 하나님의 것으로 내가 그것으로 다른 헌금을 하는것은 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란 분명한 분별을 받았던 때가 있습니다..그 이후론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인해 다시금 나에게 좋은 습관이 몸에 베이면 저절로 나쁜 습관이 버려짐을 깨닫습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주실 귀한 생명가운데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기 위해서 제가 먼저 이런 좋은 습관을 따라 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용준

2006-09-05 01:18:35

십일조 습관, 좋은 예배 습관, 순종 습관 이 세가지만 있으면 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놀랍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록펠러처럼!

내 일기장에 목사님의 설교메모가 빼곡히 차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읽고 또 읽고 하는 수밖에 없는데
습관에 관한 얘기를 작년(벌써 작년이네) 40일 새벽기도때
이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씀을 명설교로 하신 적이 있으셨다
그때는 습관중에서 기도의 습관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이때부터 줄곧 기도의 습관을 들이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것 같다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얘기하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바꿔하는지 어려웠던 것같다 내 경우에는 십일조의 습관은 의외로 쉬웠다.
그런데 예배 특히 기도의 습관이 생각보다 나에게는 쉽지가 않았다.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기도의 습관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기도를 하고 나면 힘이든다.

그러던 중에 얼마전에 목사님과 상담할 기회가 생겨서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는데
말씀 중에 목사님은 영적으로 가장 편안함을 얻으실때가 새벽에 기도하실 때라고 하셨다. 무릎꿇고 온몸을 벌벌 떨면서 기도하는 모습은 그리 편안한 모습은 아니었는데 영적으로는 분명 가장 편안함을 얻으시는 시간이라고 하신다.
나도 기도를 할때 영적으로 편안함을 얻는 기도를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좋은 기도의습관이 형성되고 그러면 좋은 예배의 습관이 길러지는 것이 아닐까?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자신의 영성을 편안하게 하고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치 않은 사람간에 차이는 많이 생길 것같다.
아침이면 최소한 30분 내 영이 편안해 지는 기도를 해야겠다.

한영진

2006-09-05 07:17:12

가치를 무엇에 두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은 달라집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알았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부귀를 누리며 살까 생각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삶만이 최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할 때에 닥칠 죽음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에서 우리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기위한
훈련과 단련의 과정임에 불과하다고 알게되면
이제까지 가치를 두어왔던 돈과 명예 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어집니다.
이전에 저는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하여 경제적인 상황이 더 좋아진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만족하며 감사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위선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보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인격을 갈고 닦아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가치있고 소중한 일이며
결국 그것이 사람들의 진정한 애정을 받을수 있는 길이라는 것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지난 달부터 다시 십일조를 드리며 이번 달에는 조금 액수가 커진 것이
참으로 기뻤습니다.
몇 십, 몇 백만엔의 큰 액수가 아니라서 마음에 갈등을 느끼지 않고
기쁨으로 당연한 몫을 드릴수 있는 것에도 감사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십일조를 드릴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합니다.
정해진 급료를 정해진 시기에 받는 사람이 아니라서
일단 수입이 들어오면 무조건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 돈을 씁니다.
저의 문제는 이제부터라도 십일조 드리는 일을 습관으로 몸에 붙이고
다시는 실족하는 일 없이 계속해 나가는 것 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것을 사고,
천국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구원 받았다고 이 세상을 아무렇게나 막 살고
헌금만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것이 아닐 것 입니다.
보다 더 나의 가진 시간을 할애하여 말씀을 접하고, 주님의 일을 생각하며
그 말씀을 실천하려 애쓰는 삶의 모습이야말로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며, 그렇게 노력할때 비로서
천국으로 입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슴에 품은 크리스찬 이기에
이 세상에서의 삶이 더욱 가치있으며,
자신의 삶의 모습에 책임을 느낍니다.
이번 제자훈련은 제게 더 없이 좋은 기회로서 저는 훈련을 통해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변화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미령

2006-09-06 01:12:14

하나님의 자녀라고....말하면서도....
얼마나 세상적으로 자녀 교육을 시켰는지....
뼈져게...후회됩니다....
다시....돌아갈수 있다면....
우리의 모든것의 주인이 누구인지....
정말 세뇌 시키고 싶습니다....

뒤 늦게...이제서야...세뇌 시키려니...
이제 고만 좀 해라는 투정 속에서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눈물납니다....

제대로 천국 창고 저축법도 가르치지 못했는데도...
엄마 기쁘게 해줄려고....
십일조 헌금과 교회봉사 하면 보고 해주는 아들 과 딸....
제대로 살지 못해 내 세울것 아무것도 없는데...
각자 있는지리에서 주안에서 귀함 받게 해 주시는은혜.....

절망 할수 밖에 없는 세상 조건에도...
주님의 사랑때문에...
날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꿈을꾸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실하신 나의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수 있네.....

지난주 모처럼 친정집에 간것 같이....
행복한 예배가.....참~ 좋았어요...

라문진

2006-09-06 20:30:23

1.물질이 들어 왔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십일조의 정신입니다.
뇌의 습관에 십일조의 습관을 맨 윗자리에 입력을 시켜야 합니다.
--예전에는 내 수입이 일정해야 십일조를 드리는것이 정확하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비정기적이고 일정치 않은 수입에, 한달동안 그 수입을 모아서 십일조를 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때 그때마다 들어온 물질에 대해 정확히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바로 물질이 들어왔을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십일조의 정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정확히 물질의 십일조를 드려야겠습니다. 맨위자리에 십일조의 습관을 입력시켜야하겠습니다.

2.예배에 절대로 지각하지 않는 습관, 앞자리에 앉는 습관, 설교 때에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감지 말고 설교자와 눈으로 은혜를 나누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앞사람에 가리워 목사님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참 많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약간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라도 목사님의 얼굴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려합니다. 바로 말씀은 눈으로 듣는다는 것을 실감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앞자리에 앉는다면 앞사람에 가리워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없을 테니 앞자리를 사모하도록 노력하여야 겠습니다.

3.순종의 습관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히13:17)고 가르쳤습니다
--교회에 순종하지 못하면 불만이 생기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말씀에 은혜가 하나도 없겠죠. 그러면 나만 손해입니다.

십일조 습관, 예배 습관, 순종 습관 이 세가지만 있으면 나의 인생은 반드시 놀랍게 변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영민

2006-09-06 20:47:49

--- 믿음의 사람은 참 영적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느냐’에 좌우됩니다.
최고의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은 바로 ‘천국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

참 가치를 안다는 것은 정말 귀하고도 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주의 종과 결혼을 결정했을 때 주위에서 저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러 유학까지 가서 기껏 사모나 되냐는 사랑의 질타 아닌 질타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런 말들이 저를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상처는 더욱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길로 나를 이끄신 분은 나를 만드시고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그랬던 분들의 입술을 통해서 인정 아닌 인정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 옳은 결정이였다는... 너무 부럽다는... 그런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때의 일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가 나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이런 큰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이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때 제가 눈에 보이는 가치만 따지며 갔다면 오늘의 이런 은혜는 결단코 맛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기쁨을 느낄 수 없었을 겁니다.
나에게 겨자씨 보다 작은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선 더 큰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다는 놀라운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가치관은 ‘뇌의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뇌의 습관은 바위보다 더 단단합니다.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물려준 3가지 유산은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물질, 예배, 순종에 대한 영적 습관이었습니다. 습관은 사람을 만듭니다. ---

이제 곧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 기도를 드릴 때 마다 말할 수 없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 아이를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하나???
정말 온전한 믿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짓됨이 없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영적인 습관의 소유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일부러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호흡처럼 몸에 배인 좋은 영적인 습관을 입혀주고 싶습니다. 록펠러에게 훌륭한 영적믿음과 습관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아기에게도 온전한 믿음을 주고싶다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여 마음이 절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발버둥 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오늘도 저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믿음이 자신의 온 소유를 다 팔고도 기뻐할 수 있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성섭

2006-09-07 02:12:33

------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너무 너무 기뻐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물을 발견하고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이상한 사람입니다. 하물며 천국을 발견했는데,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를 믿으며 기쁨이 없는 사람은 아직도 천국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늘 기쁨으로 충만한 법입니다. ------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기 위해 호주에 가 있을 때의 일입니다. 사택을 정리해서 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전도지를 돌리고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돌아오면서 서쪽 하늘의 노을을 보았습니다. 순간 우리 주님이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신 천국이 그리웠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렇게 주님이 절절히 보고 싶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님 계신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행복해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을 보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천국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어느덧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워하고 있던 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형용할 수 없는 평안함을 주었던 것입니다. 내 마음이 천국이 임했던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기쁨과 감격이 식어질 때가 많습니다. 최고의 장사꾼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자훈련을 받은 후에, 그리고 지금 교인들과 제자훈련을 하면서 제가 얻은 가장 큰 수확 가운데 하나는 주님에 대한 간절한 사랑이요, 천국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회복입니다.

------ 전 재산을 다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천국이 귀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귀한 것을 돈을 주고 살 때, 돈이 아까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산 물건이 귀하기 때문에 그 물건을 보며 늘 행복해 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국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시간, 물질, 재능 등)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희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이제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 재산을 다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천국이 귀합니다. 아직도 손가락으로 통장의 잔고를 계산하면서 돈을 사용하는 생활이지만 두려움이 없습니다. 돈을 물 쓰듯 하는 사람, 좋은 집에 사는 사람이 부럽지 않습니다. 산 물건이 너무 귀하게 때문에, 내게 주신 천국의 소망이 너무나 크기에 행복합니다. 아직까지 늘 행복한 수준의 장사꾼은 아니지만 날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그리고 주님 주신 천국의 소망과 기대로 순간순간 행복을 맛보고 살아갑니다. 교인들에게 가끔 나누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주님을 몰랐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이 전부인 줄 착각하며 살았겠지요.”

주님을 위해 살 수 있다는 것, 내 모든 소유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목사여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정말 예수님만을 귀히 여기고,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으로 자라나고 있기에 체험하는 행복입니다. 사역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부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통해 받은 은혜와 변화를 생각하면 기대와 감사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자훈련을 통해 제 안에 남아있던 세상에 대한 미련과 열등감을 빼내셨습니다. 악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비관적인 모습들을 다듬어 가셨습니다.

이제는 사역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을 온전히 섬길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한 번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제자훈련으로, 사역훈련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이용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믿음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형제들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생각할수록 제가 받은 복이 너무나 큽니다. 사역훈련을 통해 최고의 장사꾼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백인화

2006-09-07 07:55:13

"성도는 이 땅 최고의 장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값싼 것으로 천국의 값비싼 것을 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의 값비싼 것으로 이 땅의 값싼 것과 바꾸려고 했던 저는 얼마 전 주님께 최하의 장사꾼이 되어버렸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와 메추라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애굽에서 배불리 먹던 음식을 그리워했던 것처럼 그리고 그런 백성들을 향해 모세가 '당신들이 하는 원망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하는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한 것을 기억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제 욕심만 생각하며 생활비를 아끼라는 남편을 원망하다가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렸음을, 그대로 밀고 나가서는 안 되는 것을 마음에 알려주셨지만 좀처럼 마음을 바로잡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아프고 나니 그때서야 회개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풍족하게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채워주심에도 불구하고 하염없이 부족하게만 느껴졌고 먹을 것과 입을 것만이 아닌 다른 것을 채워달라고 어린아이처럼 때를 쓰고 보채는 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던 지난 한 달이었습니다.

"정신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훨씬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적 가치’입니다. 우리 모두의 영생에 대한 가치입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대한 가치’입니다."

바로 이 영적 가치를 입으로는 되 뇌이고 있었지만 가슴으로 그 소중함에 대해서 잊고 있었습니다. 자꾸만 세상 것을 움켜잡으려고 했던 제가 민망할 정도로 며칠사이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인화야, 너는 아직도 이 모든 것을 더해야만 내 나라와 내 의를 구하겠다고 하는구나..." 라는 안타까운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주님, 저도 이제는 정말 천국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외치는 지혜로운 장사꾼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모든 불신앙과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세요.

박순애

2006-09-07 17:45:00

이 말씀을 읽으면서 가치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세상 만물은 지어진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합당하게 쓰여질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으며 주님의 피흘림에 합당한 가치있는 존재로 매일을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게 된 것이다. 또 사역훈련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지도자로서 바로서기 위하여 훈련에 임하게 되는데 내가 과연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존재로 서서 그 이름에 합당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된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내게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오늘 말씀은 진정한 가치는 천국에 존재하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일생을 귀하지 않은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그에 합당한 습관들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영적인 일에도 습관이 중요하다. 제자 훈련을 시작하면서 이 목사님께서 여러번 반복하신 말씀이 이 것 이었다. "습관이 중요하고 육체적인 습관을 바꾸는데는 지구의 중력권에서 벗어나는 것만큼 힘이 든다". 그렇다면 영적 습관과 가치관을 바꾸어 가는 일은 얼마나 더 힘이 들겠는가. "주님 도와 주세요"
"천국의 가치를 아는사람"
나는 이미 이런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해 보니 내게는 그가 기뻐하며 돌아가서 그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산것과는 다르게 천국이라는 가장 큰 보물을 소유하고서도 기뻐하며 살지도 못하고 모든 것을 아깝지 않게 드리지도 못하고 아낌없이 투자하지도 못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자녀들에게 학교 공부를 더하라고 말하면서 성경 더 읽고 기도하라는 말을 아꼈던 것이다. 또 소유에 대한 집착도 완전히 다 버리지 못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을 가지고 싶어하고 내것이라고 도장 찍어 놓고 싶어 하는 나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농담으로 나는 장사 체질이 아니라고 그 방면으로는 소질이 없다고 말하고는 했었는데 영적인 부분에서도 그러면 않되는데...믿음의 영역에서는 탁월한 장사군이 되고 싶다. 록펠러가 3가지 영적 습관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이 되었던 것처럼 나도 믿음으로 성공하고 자녀들에게도 이런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
오늘 하루, 나의 시간과 정열과 물질을 무엇을 위해 투자할 것인가.
만나는 자들에게 나의 보화에 대해 맘껏 자랑하고 싶다. 그들에게도 이기쁨과 감사가 전염되어 가치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마준철목사

2006-09-08 03:11:12

"록펠러가 최고의 부자가 된 것은 하나님 앞에 물질 관리가 온전했기 때문입니다. 물질을 바로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더 많은 물질을 맡기는 법입니다."

예전에 한번은 밖에 나갔다 오신 어머니가 매우 흐뭇한 얼굴로 들어오신 적이 있었다. 왜 그러시냐고,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어머니 대답이, 오늘 곗돈을 붓고 왔는데, 다음 달이면 곗돈 타는 날이라고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이었다. 어린 나에게는 잘 이해가 안 되었지만, 어머니는 한달 동안 싱글벙글하셨다.

십일조를 포함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물질생활이 뭘까 고민하다가 문득 어머니가 곗돈 타실 때 기뻐하셨던 일이 생각이 났다. 어머니가 안 먹고, 안 쓰고, 절약하면서도 그렇게 웃으실 수 있었던 이유는 언젠가는 곗돈 탈 날이 있기 때문 아니었을까?

예수님은 보물을 이 땅에 쌓아 놓지 말고, 천국 창고에 쌓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은 우리도 나중에 천국가면 곗돈(?) 탈 날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 아니겠는가? 그것도 엄청난(?) 이자까지 붙어서..... 천국을 진짜로 믿는다면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보면 90% 이상은 예배와 물질 문제에 걸림돌이 있음을 보게 된다. 이 두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지 않은 채 은혜만 받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니겠는가? 은혜의 통로가 막혔는데, 어떻게 온전한 은혜를 받을 수 있겠는가? 이것만 풀면 될 것 같은데.....

휴.... 걱정하다가 애꿋은 머리카락만 더 빠졌다.....

최현숙

2006-09-08 19:12:19

잠이 오지 않을때 하나님, 예수님을 생각하면 참 행복하다.
오늘 이른 새벽도 그랬다.
천국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했다.
나는 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장사꾼이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돌아와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
나도 그렇게 장사꾼처럼 올인하면서 천국에 대해 생각하고 있나.....
이 장사꾼이 솔직히 부럽다.
말로는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요" 하면서 내면속엔 또 다른 내가 아니라고
하는 것만 같다.
가치!
가치를 모르면 투자를 안한다.
사업가나 장사꾼은 남들이 보지 못한 가치를 볼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투자해서 더 큰 이익을 남긴다.
남들이 보지 못한 것!
남들이 생각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
남들의 욕구를 꼭 꼬집어 만족시켜 주는 마음!
요즘 기업들은 블루오션을 개척해서 불황을 극복한다고 한다.
세상의 기업들도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나는 주님 마음 얼만큼 헤아리고 있을까......

세상의 금으로 천국의 다이아몬드를 샀던 사람 록펠러.....
가치있는 것을 볼수 아는 사람 록펠러.......
가치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천국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천국은 분명이 있다고 믿는다.
세상은 보이는 것에 투자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가치를 둔다.
나도 그렇다.
이젠 흔들리지 않기로 결단한다.
바울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니다고 했다.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냐고 했다.
천국이 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소망한다.

최고의 장사꾼의 모습처럼
이 땅의 하찮은 것으로 영원한 것을 사리.....
십일조, 예배, 순종으로......

날 마다 나의 뇌가 말씀으로 쇄뇌되어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그래서 늘 주님만 생각하면 행복하도록 나를 쇄뇌시키겠습니다.

김경환

2006-09-09 00:40:27

#먹는 것에 들어가는 돈보다 정신적 가치 추구에 쓰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정신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훨씬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적 가치’입니다.#

방학을 잘(?) 보내고 드디어!! 개강을 해서 사역훈련의 시작의 태잎을 끊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역훈련은 지도자로서 필요한 리더싶을 갖추도록 하는데 있다고 배웠다. 제자훈련을 통해 조금은 습관의 변화가 내 자신에게는 새로운 목회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앞으로 26주 동안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인 영적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분명히 영적인 가치란 측량할 수 없는 진정한 가치의 의미를 갖고 있을 것이다. 내게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영적인 가치를 창출 해 내는 목회자의 모습이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사역훈련에 더욱 열심히 임하고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를 바로 깨닫는 훈련생이 되겠습니다.

#천국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역훈련에 새로운 다짐으로 열심히 다 할 것을 스스로 다짐 해 보면서 과연 투자할 가치가 있는 훈련이였구나! 라고 26주 후에 고백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천국을 위해서라면 내 육신, 물질, 지식... 모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외치면서도 당장 닥치는 현실에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이러지 말아야지! 햐면서도...
요즘음은 출산을 기다리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이를 위해 먼저 집안정리를 어떻게 할까? 먼저 버려도 되는 물건들을 정리해야지! 그래야 아기의 공간이 생길 것 같아 목록을 적어본다. 하지만 다 아까운 물건이라서 갈등이 생겨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기를 위해서라면 정리하는게 투자하는 것이라 믿어져서 조만간 깨긋하게 정리가 될 것이다. 이제 내가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이 내안에서 하나하나 멀어져 가고 아기에게 투자하게 되는 것 같다. 아기를 위해서라면.....
아비가 되려는 시점에서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김목사! 자네는 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투자하고 있는가? 하나님! 글쎄요?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은데요... 참 한심한 대답이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이기에 천국을 위해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모습이 먼저 회복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천국을 위해 투자란 먼저 내가 사역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길일 것이다. 하나님! 사역훈련을 온 힘을 다해 받을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형제교회의 목회자 사모반 모든분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외쳐봅니다.

오성훈

2006-09-09 05:54:43

"천국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곳일까요? 천국의 값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가치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가치를 모르면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가치를 느끼는 만큼 자기를 투자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가치를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어떤 장사꾼이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돌아와 자기 소유를 몽땅 다 팔아 그 밭을 살 정도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은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는 말씀처럼 성경을 통해서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느껴본다. 그러나 가끔 이 세상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망각할 때가 있다. 내가 정말 천국의 가치를 알고 있다고 한다면 이 세상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망각할 수 없을 텐데, 이 세상의 것으로 인하여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뜻을 놓치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볼 때, 혹시 내가 천국의 가치를 올바로 깨닫고 있지 못해서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내 자신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되돌아보면서 천국은 가장 값지고 귀한 것으로서 그 어떤 것보다도 먼저 어떠한 희생을 해서라도 차지해야 하는 것임을 되새겨본다.
천국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이요, 이 세상의 것들은 썩어질 것임을 늘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삶을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 희생하며, 이제 할 일 많은 주의 일꾼으로서 충성봉사하면서, 기쁨만이 가득한 감추어진 보화와 같은 천국을 소유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유광옥

2006-09-09 06:31:02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천국에 대한 가치를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 또한 천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천국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심판 날에는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으면서도 천국에 대해 가치를 두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천국에 가치를 두고 지금 이 땅에서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 귀한 것에 가치를 둔다는 것은 너무도 값진 것 같다.
록펠러가 어머니의 교훈대로 실천하면서 그것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에
물질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순종으로 값진 것을 얻어 낸 것 같다.

아직까지도 이 세상것과 천국을 바꾸고 싶지 않은 마음이 꽤 차있는 나를
보면 천국의 가치를 크게 깨닫지 못해서 이기 때문이다.
늘 마음에 천국을 품고 기뻐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천국에 우선순위를 두고 가치를 더욱 깨달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역훈련을
통해 모든 것이 성장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천국의 가치를 알리고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열심을 내기를 기도한다.

木下 

2006-09-09 08:02:40

1.習慣は人を造りあげ、この中でも物質、礼拝、従順に対する霊的な習慣が大切であるこ  と
  良い習慣を持続させるには、強い意志が必要だと思います。しかし、無理やりにするという考えではなく、喜びをもって行えるなら、特別な意志がなくても自然と積極的になると思います。
私は、これからこの3つの霊的に良い習慣を持てるように心掛けていきたいです。

2.信仰の人は、天国に価値を見出す人である。
  日常生活や物質的なことにだけ心が奪われると、自己中心的な観点からのみ物事を判断してしまうことが多いように感じます。心にゆとりがなくなり、自分も他人にもやさしさや心の温かさを与えることを忘れてしまうのかも知れません。地上にも神様から頂いた恵み、良いものはたくさんありますが、天国に最上の宝があることを心に留めておきたいと思います。神様に対する感謝の気持ちも忘れないようにしていきたいです。

정승은

2006-09-09 13:52:18

1.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느냐’에 좌우됩니다.
최고의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은 바로 ‘천국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난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 않을 만큼 부자가 되고 싶다.
그냥 부자가 아니라 제대로 잘 사는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물질, 명예 등 아무리 채워도 만족할 수 없는 것들을 소유하기 위해,
그것들을 쫓아다니며 나를 드러내려 하기 보다,
내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싶다.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몸은 땅을 밟고 있지만,
마음과 눈은 천국을 소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천국의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면 분명 투자해야 할 곳,
즉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는 선뜻 투자할 수 있을 것이고,
쓰지 말아야 할 곳엔 쉽사리 마음을 쓰지 않을거라 생각 한다.
한마디로 천국을 소유한 부자, 깨끗한 부자,주님의 착실한 청지기가 되고
싶다.

2.물질을 바로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더 많은 물질을 맡기는
법입니다.물질이 들어 왔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십일조의 정신입니다.

십일조에 대해서 제자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알게 된 후에
변한 것 한가지는 정말 정말 감사하게도 수입에 관해 예전보다 예민해
졌다는 것이다.이젠 우리 가정에 단돈 천 엔이 들어와도 하나님 몫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수입이 일정치 않은 우리로서는 여차하면 십일조를 제대로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처음엔 십일조가 믿음의 고백이란 사실 때문에, 믿는 자의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드려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작은 돈부터 습관 들이지 않으면, 십일조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목사님 말씀처럼 언제고 큰 돈을 벌게 되었을 때, 연약한 인간인지라 시험에
들어 선뜻 십일조를 드릴 수 없을지도 모를 거란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남편의 장학금이 들어왔었다.
지금까지 한달 안에 들어오는 수입과는 달리 우리에겐 큰 몫의 돈 이였다.
다행히도 망설임 없이 십일조를 드릴 수 있었다.
그것은 믿음의 고백, 습관 때문이기도 했지만,
주님께 예전보다 많이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기 때문이다
분명 이 십일조를 내고 나면, 지금 당장 한 학기 학비를 낼 수 없고,
다시 얼마를 모아서 내야 한다는 것,다음 학기는 또다시 저축을 해서
내야 하며, 한동안 조금 힘들어 질 거라는 현실이 눈에 보이지만,
그것이 이젠 그렇게까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
남편도 나와 같은 마음일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주님께 드리는 십일조가 다른 어떤 적금보다 큰 이윤을 남기는
저축이란 생각도 든다.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가정의 경제적인 부분을
주님께 확실하게 맡기는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 드린다.
언제나 주님께서 물질 앞에서 나를, 우리 가정을 믿으실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가난할때나,부유할때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직한 주님의 청지기로
우리 가정이 서있길 바란다.


3. 예배에 절대로 지각하지 않는 습관, 앞자리에 앉는 습관, 설교 때에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감지 말고 설교자와 눈으로 은혜를 나누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예배에 지각하는 습관에 대해서 회개하고, 실수를 반복하고
참으로 여러 번도 했던 것 같다. 뭐라고 주님 앞에서 특별한 상황들을 빼고는
이렇다고 더해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
조금만 더 긴장했으면,조금만 더 신경 써서 주의 했더라면..
백번을 회개해도 부족할 것이다.주님 안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
그리고 주일 아침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겠다.
정말 이런 나의 마음과 상황을 잘 아는 사탄은 언제나 노리는 것 같다.
어떤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가능한 여유 있게 대처할 만큼의 주일
오전 시간을 갖도록 애써야 겠다.주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
아직도,아직도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이
죄스러울 뿐이다.

4.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국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시간, 물질, 재능 등)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희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은 정말 사랑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무엇이든 아낌 없이 주고 싶고, 나누고 싶고,
해주고 싶은 것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맘에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을 만큼,
주님 원하시는 대로 살기 위해 정말 애써야 하는데,
난 아직도 주님에 대한 사랑이, 마음이 정말 간절하지 않은가 보다.
그랬다면 아마 나도 부자이든, 아니든 간에 록펠러 처럼
주님을 늘 우선 순위에 두고 살고 있지 않았을까?
좀더 주님의 손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곳에,내가 서 있으려 하지
않았겠는가?!이런 생각을 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성령충만을 구한다. 시시각각 날마다 구해야 한다.
내 힘으로는 절대 천국의 가치를 찾을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번에 육적인 습관,가치관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내 삶이, 내 마음이 천국의 가치관으로 바뀌어 온전히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천국을 위한 일에 선뜻 투자할 수 있도록, 주님과의 만남을
소홀히 하지 않고, 기도하며,실수 하면 다시 울며 회개하고,매달리며,
열심을 내서 조금씩 조금씩 작은 습관,생각,말부터 천국을 소유한 내가 될
수 있도록, 천국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철중

2006-09-09 22:00:26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이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세상 중심의 가치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된장녀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다. 뭔말인가 찾아 보니 점심은 1500원 정도되는 싼것을 먹으면서도 커피는 비싼것을 먹는 그리고 단돈 1000원할인을 받기위해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명품을 사는데는 전혀 돈을 아끼지 않는 그런여자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단어였다.

가치관을 주님 중심으로 바꾸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지난 제자훈련을 통해 느끼게 되었고 이번 사역훈련을 통해서 좀더 주님의 마음을 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유진

2006-09-10 09:18:23

1. 십일조 습관, 좋은 예배 습관, 순종 습관 이 세가지만 있으면 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놀랍게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참으로 자식에게 귀한 것을 가르치고 물려준 것 같습니다. 록펠러가 자신이 이렇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것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유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으니까요. 저에게는 이 3가지 습관 중에서 좋은 예배 습관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항상 예배 시간 전에 가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한 적이 얼마나 있는지. 통역 때문에 일찍은 가지만, 일본어예배 시간에 언제나 허둥지둥 가게 되는 것 같아서 반성했습니다.
제가 이 세가지 습관을 잘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선호에게도 좋은 습관을 물려줄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좋은 습관을 가져서 그대로 자식에게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2.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너무 너무 기뻐합니다.
천국의 참 가치를 아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팝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밭을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천국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제 마음속에, 천국은 얼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요즘은...제자 훈련이 끝나고 방학에 들어가면서 영적 생활이 많이 헤이해진 것을 느낍니다. 천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먼저 구하고 그 기쁨으로 살텐데, 세상적인 것, 나 중심의 것을 먼저 구하게 됩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는 사역 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의 귀한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주님의 것을 먼저 구할 줄 아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겠습니다.

홍인기

2006-09-10 12:01:43

"천국은 도저히 액수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신의 100%를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나 자신은 얼마나 두고 있나 돌아보게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천국 가려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는 말이 있듯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은 천국을 동경하면서도 세상적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이문제가 쉽게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저 또한 잘 압니다. 날마다 치고 깨면서 고쳐야 한다는걸.....근데 그게 왜그리 힘든지...


"신앙이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세상 중심의 가치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왜 그리 힘든지...위의 말씀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신앙이 없구나....
제자훈련을 받고 사역훈련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해도...... 아직 나의 가치관은 180도 바뀐건 아니구나..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가치관의 변화 없이 신앙심이 좋아졌다 평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신앙심의 정도는 주관적인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가치관의 변화라는 척도가 얼마나 객관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는지, 신앙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것인지 알게 되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 가치관은 ‘뇌의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육의 습관도 바꾸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뇌의 습관이 쉽게 고쳐지겠습니까? 계속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로 잡아 나갈 때 비로소 내 몸에 맞는 습관의 옷이 되는 것입니다"

육의 습관 바꾸는것도 힘들지요... 하물며 뇌의 습관이야 오죽하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번주 예배에 약간 늦었는데....(중요한 날임에도 불구하고....회개..)
이또한 한국에서 계속 예배를 조금씩 늦었던 일종의 습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자꾸자꾸....의식적으로 예배 시간에 대한 신경을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뇌의 습관자체를 바꾸도록 노력하고... 나의 이 고질적인 가치관을 변화시킴으로
십일조, 예배, 순종 이세가지를 목숨처럼 아끼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하제란

2006-09-11 05:35:33

"천국의 가치를 알아보고 기뻐하며,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투자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 "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천국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물론 어려서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니던 기억은 있지만.. 내가 커서 가치관이라는 것이 형성되었을때, 진정 나의 가치관의 눈으로 천국을 알아 보았을까? 하고 의문해 보지만.. 답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알고보면 천국을 알게 된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말씀속에서의 천국의 가치를 알아본 장사꾼이 느낀 기쁨을 나 스스로는 아직은 느껴보지 못한것 같다. 그러니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드려지지도 않는다. 하루는 저녁에 '주의 임재안에서'라는 찬양을 들으며 걷고 있었다.
'내 모든 것, 내 생명까지 다 주님앞에 모두드리리 .. 라고 시작되는 찬양인데, 너무 은혜스러워 이 찬양이 내고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다가 문득 생명이라는 단어가 나를 붙들었다.. 생명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소유물인데..라는 생각에 정말 드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눈을 감고 길을 걷기 시작했다. 생명을 드릴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 발자욱 걸었다. 하지만 눈을 감고 어그적 어그적 걷고 있는 내 마음 안에서 바로 앞에 장애물이 보이는 것 같았다. 불안이 밀려 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붙들었다. 나도 모든 것을 드릴 수 있어! 라고 내 마음을 다스려 보았다.. 하지만, 결국은 두려움에 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스스로 한탄했다. 주님을 온전히 느끼지도 못하면서 잘난척 혼자 앞서 가고 있다고...
어느 집사님이 나에게 물었다. '주님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거리지 않으세요? 기쁘지 않으세요?'라고.. 대답을 온전히 못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하지만 내 속사람은 진정으로 천국의 가치를 알고 싶어한다. 느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주님께 온전한 모습으로 고백하고 싶어한다. 지금 나의 육의 습관이, 뇌의 습관이 천국의 기쁨을 아는 것에 방해가 된다면 어떻게 해서든 깨뜨려서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신령과 진정으로 기뻐하며 예배드리고 싶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천국) 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진리를 구하여 얻게 되는날, 십일조, 순종, 예배드림 이 모든 것들을 나에게도 온전히 채워주시리라 믿는다. 그리고, 아직은 나에게는 먼 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날까지 열심을 다해 구할 것이다.

김태우

2006-09-11 08:19:50

천국의가치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해서 표현이 안될정도로 크지만 그큰것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이세상에는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사람들 그리고 예수님은 알고는 있지만 천국에 어떻게 하면 들어갈수있나 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천국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천국 가는길을 인도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사람들에게 천국가는길을 가르쳐주고 천국의 가치를 알게하는것이 지금우리 크리스쳔들의 임무라는 생각이 드네요..

록펠러의 십일조 습관, 좋은 예배 습관, 순종 습관 이 세가지 습관은 곧 천국의 가치를 가장 빨리 일깨워주고 가장 빨리 가치를 알게해주는 가장중요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나는 잘하고 있나?? 라고 나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게됩니다
전에는 예배시간에 지각한적도 가끔있었는데 설교들으면서 뜨끔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우리들 크리스쳔의 헌법이라고 말해도 될거같네요.
앞으로 더열심히 이세가지 습관을 잘지킬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를 위해 예비해두신 천국의 보물을 빨리 가져와야한다는 생각을하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 빨리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


김정아

2006-09-11 08:33:28

1. 계속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로 잡아 나갈 때 비로소 내 몸에 맞는 습관의 옷이 되는 것입니다. 조각가가 바위를 한 조각 한 조각 깨 나갈 때 언젠가 귀한 작품이 되듯이 말입니다.

정말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수많은 세월과 고난의 정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것 같다. 그냥 막연히 .... 영적으로 성장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은 많았지만 그다지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쩜 그래서 제자훈련에 이어 이번 사역훈련이 정말 귀한것인지도 모른다. 아는 것과 행한다는 것은 참 많이 다른것 같다. 내 몸에 맞는 습관의 옷. 그것은 나 스스로가 나 자신을 추수리며 의식적으로 고쳐나갈 때 가능한 것이다. 이번 사역훈련을 계기로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내 모습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내가 될 것을 생각하며 다짐해 본다.

2. 정말 귀한 것을 돈을 주고 살 때, 돈이 아까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천국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시간, 물질, 재능 등)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희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의 가치가 내 안에는 얼마만큼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지금 나의 행동들, 생각, 그리고 섬기는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얼마만큼 가치를 두고 있는지.... 정말 내 안에 감격과 순수 그리고 열정 정직,,, 이 모든 단어를 떠올려 보지만 최근의 내 삶은 부끄러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양은 그럴 듯 할지는 몰라도 내 안에 생기는 불평과 불만들...이 천국의 가치를 보지 못하게 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를 천국을 위하여 기쁨으로 팔 수 있는, 희생할 수 있는 사람..... 순수한 나의 천국 가치 수준을 생각해 보며 좀더 나은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기쁨과 진실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왕수

2006-09-12 01:41:13

"이 땅의 값싼 것으로 천국의 값비싼 것을 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장사꾼의 능력이 바로 이거 라고 ...그래서 우리는 주님앞에서 최고의 장사꾼이 되어야 한다고.... 이땅의 아무리 값비싼 것이라도 천국의 가장 값싼 것보다도 못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주님앞에서 진정한 장사꾼이 되어야 겠습니다.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이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세상 중심의 가치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
⇒가치관의 변화...무엇이 값비싸고 값싼 것인지를 분간하기 위해서는 세상중심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세상중심의 가치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꾸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자 훈련을 해나가면서 나의 가치관이 점점더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어나가고 바꾸어나가야 겠습니다.

"같은 크기의 금과 다이아몬드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분명히 모두가 다이아몬드를 택할 것입니다."
⇒저는 예배시간에 솔직히 다이아몬드보다 금을 좋아해서 금을 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아몬드가 더 비싸다는 것을 몰랐던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가치를 바로 알고 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수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의 가치가 더 귀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세상의 것에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그게 더 좋아서 이라는 것을 그 상황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양미옥

2006-09-13 00:10:36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사게 됩니다.
제자훈련이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 게시판에 있던 제자훈련 신청서에 선뜻 이름을 적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던 제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맘은 있는데 .. 좀 더 기도해보고 마감하는 마지막주 주일에 적어야지 라는 알퍅한 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하나님께서 아셨는지 선교사님을 통해 선교사님께서 제 대신 신청서를 써 주시는 일이 버러지고 말았다는겁니다.. 부끄럽지만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저처럼 부족한 사람이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뻤습니다.그리고 천국의 가치를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서 제자훈련이 꼭 필요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 시간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들 팔아서 천국의 기쁨을 얻고 또 나눠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것이겠는가...
이제 시작되는 제자훈련을 통해 나의 가치관이 주님 중심으로 바뀌고 영적 습관을 철저히 들여가는 훈련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박정선

2006-09-13 04:14:28

사람은 가치를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모르면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가치를 느끼는 만큼 자기를 투자하게 됩니다.
내가 예배를 드릴때 헌금을 할때 얼마나 준비된 자세였는지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저의 헤이한 태도에 대해 회개하게 됩니다.
최근 무얼해도 좀더 정확하게 좀더 꼼꼼하게 좀더 준비된 자세로 철저히 하자고 스스로에 대해 반성했었습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역훈련을 통해서 더욱 성실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느냐’에 좌우됩니다.
최고의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은 바로 ‘천국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가치있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설교말씀을 읽으면서 그렇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천국가치관이 나의 인생의 최고의 가치관이 되어 내 삶을 주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러한 가치관이 주변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영향을 끼칠수 있게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소대섭 전도사

2006-09-13 05:43:54

"천국은... 자기 소유를 몽땅 다 팔아 그 밭을 살 정도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

"믿음의 사람은 참 영적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느냐'에 좌우됩니다.
최고의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은 바로 '천국 가치관'을 가친 사람입니다."

눈이 열려야 합니다...
매일 매일 똑같이 뜨는 태양인데...
매일 매일 다르게 뜨는 태양입니다.

눈이 열려야 합니다.
매일 매일 똑같이 만나는 인연인데...
매일 매일 다르게 만나는 인연입니다.

눈이 열려야 합니다.
매일 매일 똑같이 터지는 기도소리인데...
매일 매일 다르게 터지는 기도소리입니다.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옷자락을 찾아 내야 합니다.


"계속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로 잡아 나갈 때
비로소 내 몸에 맞는 습관의 옷이 되는 것입니다.
조각가가 바위를 한 조각 한 조각 깨 나갈 때
언젠가 귀한 작품이 되듯이 말입니다."

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를 배울 때입니다.
'이 우공만도 못한 넘들...'
그 때 국어선생님이면서 동시에 한문선생님이었던
초로의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너무 급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서두르고...
서두르다 안 되면, 지쳐버리고, 결국은 지치다 못해 포기합니다.
악한 영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제풀에 지쳐버리는 것...
우공이 산을 옮기듯.. 삽질을 하더라도 우직하고 꾸준하게
내가 못하면.. 내 자식이.. 내 손자가...
저의 신앙이 이렇게 꾸준하게 참고 기다리며 인내의 결실로
맺어지는 신앙이기를 기도합니다.


"물질이 들어 왔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십일조 정신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10개 중에
한 개를 내가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열 개 중에 아홉개를 내가 쓰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좋다 하십니다.
가끔 십일조를 너무 정확하게 떼기 위해 고민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 6:33)"

아직도 저는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 아니라...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래도 기쁜 것은....
이런 못난이라서 사랑하신다고 그러십니다....

김민정

2006-09-13 22:44:53

1. 자기 소유와 천국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망설여집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에 답은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그런데 제 삶속에서 답을 찾는 일은 항상 복작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힘들어했던 부분은 시간을 천국의 가치에 사용하는 일입니다. 오히려 물질에 대해서는 더 자유한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가치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가치에 지혜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2. ‘어머니는 언제나 어린 나를 데리고 40분쯤 일찍 교회에 나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시간에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아파했던 부분이 예배시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약한 부분중 하나가 시간에 대한 개념이 너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늘 시간에 쫒기는 삶이라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알게하시고 보게하시고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예배시간의 회복을 통해서 제 삶에 주어진 시간도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소진

2006-09-14 15:58:48

십일조 습관, 예배습관, 순종습관..이것이 록펠러가 세계최고의 부자가된 이유라고 합니다. 저는 이 3가지 모두 너무 귀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습관이라는 말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십일조도 예배도 순종도 하나님께서 굉장히 기뻐하시는줄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습관화되고 생활화되어 늘 하나님이 우선순위인 삶을 실제로 사는 것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저에겐 록펠러가 6살때부터 해왔던 습관이 부족하여 아직도 습관화되기는 커녕 습관화시키기 위해 부지런히 훈련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삶에서 이러한 훈련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칠지를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구자인 록펠러어머니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기도하고 습관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의 가치를 늘 새롭게 깨달아 하루하루가 너무 기뻐서 날뛰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 이 세상의 것에 목숨걸며 달려나가는 삶이 아니라 이 세상의 것도 모두 그 천국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늘 제가 참 부족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자도 하나님과 더불어 능력을 발휘하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여유만만한 삶을 누리는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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