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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건강 기도

이용규목사, 2006-11-21 0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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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도

말씀//잠언30:7-9

1.        건강 기도
기도에도 병든 기도와 건강한 기도가 있다. 병든 기도는 기도 자체가 잘 안될 뿐만 아니라,기도를 해도 능력이 별로 안 나타난다. 그러나 건강한 기도는 다르다. 건강한 사람이 큰 일을 해 내듯이, 건강한 기도는 역사를 일어킨다. 건강한 기도가 힘을 쓴다. 아굴의 기도를 통해서 어떤 기도가 영적으로 건강한 기도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한 기도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기도는 무엇일까?
구약의 ‘주기도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는 누구의 기도일까?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었지만, 예수님 이전에 이미 이 기도를 한 인물이 있다면, 이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지혜로운 기도는, 당연히 지혜서인 잠언에 있다.
하나님은 잠언을 쓰실 때 많이 고민하셨을 것이다.
최고의 지혜서인 잠언에 지혜로운 기도를 한편 넣어야 하는데 누구의 기도를 넣으면 좋을까? 하나님의 이 고민을 해결해 준 사람이 바로 아굴이다. 그는 별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기도는 너무나 지혜로웠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잠언에 넣을 한편의 기도문을 택하실 때, 망설임 없이 아굴의 기도를 택했던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제일 지혜로운 기도는 오늘 본문의 기도인 ‘아굴의 기도’이다. 지혜서인 잠언에 기록된 유일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아굴의 기도는 가장 영적인 기도요, 가장 건강한 기도요, 가장 지혜로운 기도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주기도문’이라고 할 정도로 예수님의 기도를 너무나 쏙 빼 닮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런지 하나 하나 살펴 보도록 하자.
    
2.        건강한 기도의 4요소
아굴의 기도는 주기도문처럼 생명을 주는 건강한 기도이다. 능력이 역사하는 건강한 기도에는 어떤 요소들이 들어 있을까? 4가지로 나누어 알아보도록 하자.
1)        돈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요
‘나로 부하게도 마옵시고’(잠30:8)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잠30:9)
아굴은 ‘부자가 되지 말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어쩌면 이 내용 때문에 아굴의 기도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오해의 부산물이다. 물론 아굴도 부자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굴은 부자 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왜일까? 그는 자신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믿을 수 없는 게 자신이라는 것을’, ‘부자가 되면 완전 딴 사람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특히 부자가 되면 하나님께 안면 몰수할 수 있다’는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렇게 변할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두려웠다.
아굴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부자가 되고 안 되는 것은, 그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찬송500장)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부자가 되면 분명히 돈을 소유하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는 많은 돈을 소유하는 것보다 하나님 한 분을 소유하는 것이 훨씬 값진 것이었다. 참 믿음의 사람은 주님 한 분으로 늘 만족하는 사람이다. 주님과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는 사람이다. 아굴은 육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보다 영적으로 타락하는 것을 더 무서워했다. 그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늘 생명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그에게는, 주님 얻고 돈 잃는 것은 축복이지만 돈 얻고 주님 잃는 것은 저주였다.
여기서 주기도문을 잠시 보자.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말은 곧,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통치해 주시고,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품고 또한 이루는 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는데 방해가 되니까 부자가 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한 아굴은, 이미 주기도문을 멋지게 적용한 사람이었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잠30:8)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9)
아굴은 왜 가난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을까? 가난이 싫어서 일까? 아니면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일까? 아니다. 아굴은 절대로 자신 때문에 이 기도를 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 때문이다. 혹시 자신이 도둑질이라도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하나님의 이름에 누가 될까 봐서 가난해서는 안된다고 기도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기도인가! 그의 기도는 늘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기도였다.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 앞에서 아굴 같은 기도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아굴이 가난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은 하나님 때문이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하나님 때문에 부자를 포기했고, 하나님 때문에 가난에서 벗어나야 했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다시 주기도문을 보도록 하자.
주기도문의 첫 번째 기도가 무엇인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기도가 제일 먼저 나온다. 이 기도 또한 아굴의 기도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기도가 어떤 기도인지 잘 보여 주고 있다. 아굴도 예수님도 똑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기도문에 넣었다. 주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굴의 인생이요, 기도였다. 과연 이런 기도를 하나님이 싫어하실까? 하나님의 마음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기도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아굴의 기도는 최고의 기도이다.
주기도문의 핵심은 세상 것 보다 하나님의 것을 먼저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최고로 지혜로운 기도의 모습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은 세상 것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좋기 때문이다. 아굴은 바로 이 지혜의 기도를, 예수님이 오시기 오래 전에 했다.

3)        저는 부자 성도보다 건강한 성도가 되고 싶어요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잠30:8)
이 기도 또한 주기도문에 동일한 내용이 나온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필요한) 양식을 주옵시고’(마6:11)
이 부분이 바로 건강한 기도의 핵심 부분이다.
우선 우리의 몸을 한번 생각해 보자. 어떤 몸이 건강한 몸인가? 몸에 영양분이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상태를 우리는 건강하다고 한다. 영양실조에 걸림 몸은 절대 건강하지 않다. 반대로 몸에서 영양분이 남아 돌면 어떤가? 몸에 영양분이 많이 저축되어 있으면 그런 사람을 건강하다고 말하는가? 몸에 지방분이 많이 저장되어서 배는 나오고, 몸무게는 정상치의 두 배나 나간다면, 그런 사람을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것은 건강한 것이 아니라 만병의 근원인 비만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조류 독감처럼 무서운 질병이라고 했다. 모자라는 것도 건강한 모습이 아니지만, 남아 도는 것 또한 건강한 모습이 아니다. 둘 다 문제가 많다. 진짜 건강은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필요한 것이 잘 조화를 이루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면 기도는 어떤 기도가 건강한 기도일까? 배터지게 많이 달라고 하는 것이 건강한 기도일까?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처럼 위험한 기도는 없을 것이다. 과한 것보다는 차라리 조금 모자라는 것이 낫다. 가장 건강한 기도는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 기도를 가르쳐 주셨고, 아굴도 부자 되는 기도보다 ‘필요한 양식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건강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크다. 건강하기 때문이다.
욕심기도를 버리고 건강기도로 건강을 회복하자.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4)        말씀을 떠나지 않을래요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잠30:8)
이 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기도는 내용상 위의 5절부터 연결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고’(5),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6)라고 했다. 그 다음에 바로 거짓말을 멀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다.(요8:44) 따라서 이 기도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게 하옵소서’
이것은 바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6:13)라고 하신 예수님의 기도와 너무나 동일하다.
아굴의 기도는 구약의 주기도문이다.

아굴의 기도는 절대로 작은 기도가 아니다. 아굴의 기도는 절대로 육적인 기도가 아니다. 아굴의 기도는 절대로 우리에게 인기가 없는 기도가 아니다.
아굴의 기도는 하나님이 가장 지혜로운 기도로 인정한 기도이다.
아굴의 기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기도이다.
아굴의 기도는 가장 건강한 기도이다.
아굴의 기도는 가장 능력 있는 기도이다.
아굴의 기도는 구약의 주기도문이기 때문이다.

기도가 건강해야 믿음이 건강하고, 믿음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해진다.
능력은 건강에 있다. 건강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손을 마음 껏 움직일 수 있지만,
기도가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의 손을 마음 껏 움직일 수 있다.
기도가 건강하길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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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2006-11-26 17:42:38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잠30:8)
이 기도 또한 주기도문에 동일한 내용이 나온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필요한) 양식을 주옵시고’(마6:11)

지난주는 몸이 좋지 못해서 너무 힘들었던 한주였다. 요즘은 무엇보다 건강의 소중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데 목사님의 설교로 그동안 느끼지 못했었던 기도에서의 건강하지 못한부분을 느끼게 되었다.
내 자신이 록펠러의 영향으로 너무 세상에서의 성공을 생각했고 기도해 왔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앞으로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나 좀 막막한 감이 있습니다. 지금도 일용할 양식으로 늘 먹여주시기 때문에.... 목표가 없어진것 같은 느낌도 있고...주님일과 세상일을 다 열심히 잘하기는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오성훈

2006-11-27 04:42:03

#구약성경에서 제일 지혜로운 기도는 오늘 본문의 기도인 ‘아굴의 기도’이다. 지혜서인 잠언에 기록된 유일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아굴의 기도는 가장 영적인 기도요, 가장 건강한 기도요, 가장 지혜로운 기도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주기도문’이라고 할 정도로 예수님의 기도를 너무나 쏙 빼 닮았기 때문이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말은 곧,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통치해 주시고,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품고 또한 이루는 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는데 방해가 되니까 부자가 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한 아굴은, 이미 주기도문을 멋지게 적용한 사람이었다.#

아굴은 참으로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이다. 아굴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서 내 자신의 기도의 내용을 비교하게 된다. 기도의 질과 차원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아굴의 기도에서 몸의 건강, 물질의 풍족함, 하는 일의 성장이 빠져 있는 것을 눈 여겨 볼 수 있다. 나는 솔직히 어떠한 기도, 무엇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소유에 대해, 겉 사람에 대해, 명예를 위해, 남보다 일이 순조롭게 가는데 대해 기도하고 있었던 그동안의 모습이 아니었는지,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그 동안 하고 있었던 기도는 세상사람들이 세상신 앞에 가서 복을 달라고 빌었던 내용과 별 차이가 없지 않았었는가, 아굴의 기도, 예수님의 기도를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기도는 진정 새로워져야 할 것이다.
이기심과 세상욕심에 벗어나서 빈 마음, 영으로 충만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마음과 육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가난하게 되었을 때 진정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게 될 것이다.

조정현

2006-11-27 20:41:22

.......그의 기도는 늘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기도였다.....

몇주전 저희 목사님의 설교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우리들의 많은 기도는 천국의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다."고 누군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읽으면서 '나의 기도가 늘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기도였나?' 돌아보게 됩니다. 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가 되고자 바랬지만 내가 신앙 생활을 시작하고 하나님께 드렸던 수많은 기도들 중 온전히 단순히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기도가 얼마나 되었나!...... 하나님께 죄송하기만 합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저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막상 저의 기도시간을 보니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목사님과 사모님들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했지만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기도한 시간이, 정말 단순히 주님만을 생각한 시간은 정말 적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모양은 그럴듯하게 하나님을 위해 구하는척 하면서 그 속에는 이러면 하나님이 나의 것을 채워주시겠지...하는 응큼한 마음을 품었던적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의 포장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의 마음을, 중심을 모두 아시고 그 마음을 원하시는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6-11-28 06:10:21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내가 만일 부자였다면 어땠을까?교만하기 짝이 없었을거 같다.
또 물질로 인해 노예가 되어 큰 근심과 걱정에 붙들렸을지도 모른다.
아굴에 기도가 너무나 적합하고 멋진 기도같다.
나를 가난해서 꾸지 않게 하시고.부해서 주님을 모른다하지 않기에 이것이야말로 주님의큰 은혜인거 같다.
늘 필요한 것들은 그때그때 채워주시니..가끔은 아이들한테 인색해진 나를 볼때 속상하고 얘들한테 미안함이 들지만 그것은 육신적 생각인거 같다.
정말로 꼭 필요한것에는 사람을 통해서든 어떠한일에서든 채우시니 걱정이 없다.
아굴의 기도를 늘 내 기도로 하면서 좀더 주님께 가까이 나가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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