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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크리스마스에 복된 자

이용규목사, 2006-12-25 2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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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복된 자

말씀//눅1:34-38

1.        가장 복된 사람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한다.
좋은 선물을 기대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생각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점에 가는 것을 계획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행복한 사람일까? 복된 사람일까?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생신 날이다. 하나님이 최고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날이다.(요3:16)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당연히 이 천국 선물을 받은 사람이다. 세상 선물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하나님의 최고 선물인 예수님을 받지 못한 사람은 결국, 크리스마스의 진짜 선물을 전혀 받지 못한 사람이다. 가짜를 가지고 좋아할 뿐이다.
한국에서 중고생 400명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산타였고, 2위는 크리스마스 트리, 3위는 선물, 그리고 4위는 ‘눈’이었고, 마지막 5위가 겨우 ‘예수님’이었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이 눈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크리스마스 날 눈이 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면서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데, 예수님이 오신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조차도 보이지 않는 것이 오늘날 크리스마스의 현주소가 아닌가 한다. 요즘 크리스마스에 눈이 잘 내리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눈’의 우상숭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당신은 크리스마스 때,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토요일인 23일 날, 신쥬쿠 역 근처를 한 바퀴 둘러 보았다. 신쥬쿠 역은 동경에서도 제일 번화한 곳 중의 하나다. 하루에 유동 인구만도 3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역 주위에는 대형 백화점들이 사방에 즐비해 있다. 백화점들은 벌써 2개월 전부터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고 분주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과 대조적인 풍경이 역 주위에 있었다. 큰 종이 판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왕입니다.’ 등의 문구를 써서, 몇몇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참 선물인 예수님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세상의 선물을 위해서는 모두가 기쁨으로 발길을 제촉하는데, 백화점은 초만원인데, 정작 진짜 선물을 소개하고 있는 그들에게는 발걸음을 멈추기는커녕 눈길 한번 주는 사람이 없었다. 2000년 전 마구간의 예수님보다 더 초라하게 보였다. 그 때, 아기 예수님은 그래도, 동방 박사들이라도 찾아오지 않았던가? 예수님이 철저히 소외 당하는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볼 수 있었다.
사탄과 마귀는 거짓의 아비다. 그들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가짜를 주면서 진짜를 빼앗아 버리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도 그렇다. 진짜는 다 빼앗겨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짜를 가지고 좋아하고 있다. 사탄은, 산타, 선물, 심지어 ‘눈’을 주면서, 예수님을 그들에게서 묘하게 빼앗아 가고 있다.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어떤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행복한가? 아니면 세상의 분위기나 선물로 인하여 행복한가? 가짜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좋은 것으로 유혹을 하더라도, 예수님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엔 오직 ‘예수선물’로 행복해야 할 것이다. 내 자신의 인생에 예수님이 들어오실 공간을 확보하자! 예수님을 마구간에 팽개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의 안방으로 모시자!
주인공이 행복해 하는 생일 파티가 가치 있는 생일 파티요,
주인공이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가 진짜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다.
내가 예수님을 행복하게 하면 내 인생은 자동으로 행복해진다.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2.        마리아의 복
어느 날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눅1:30)라고 했다. 이 은혜의 근거는 오직 한가지 밖에 없다. 돈 보따리를 받은 것도 아니요, 권세를 받은 것도 아니요, 건강을 받은 것도 아니다. 은혜의 유일한 근거는, 잉태를 통해, 예수를 받은 것이다.(눅1:31)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은혜 중의 은혜는, 세상의 다른 선물이 아니라,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제일 큰 은혜는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다. 인생의 제일 큰 은혜는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주인이 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마리아는 인류 최초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다. 동방 박사들보다 10개월이나 빨리 영접한 사람이다. 그녀는 바로 예수님을 잉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온전한 영접의 의미를 점검해 보도록 하자.

1)        믿음은 곧 임마누엘이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제일 처음 한 말은 ‘은혜를 받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였다.(눅1:28) 구약에서 예언했던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문이 드디어 열리는 순간이다. 이것은 정말로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구원의 하나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이 땅에 첫 발을 디디신 것이다. 마리아는 위대한 여인이었다. 약혼한 처녀가 잉태를 한다는 것은, 그 당시에는 파혼 뿐만 아니라, 인생의 파멸이었다. 그래서 마리아도 처음에는 무서워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의 온 몸을 희생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몸에 영접하게 된다. 이것이 최초의 임마누엘 사건이다. 이 임마누엘 사건은 예수님이 태어남으로 인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된다. 예수님 시대에는 육의 예수님이 직접 함께 하셨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임마누엘 사건은 더욱 깊어진다. 그리고 천국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신다. 천국은 바로 임마누엘의 완성이다. 천국은 하나님과 늘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도 천국 같은 삶을 충분이 살 수 있다. 늘 하나님과 붙어 있으면 된다.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간단하다. 하나님과 붙어 있으면 그 사람은 천국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과 떨어져서 세상과 붙어 있으면 그 사람은 지옥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찬송495)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믿음은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즉, 임마누엘이야말로 참 믿음이요, 축복이요, 천국이다.

2)        마리아가 예수님을 영접한 2가지 사건
마리아는 임마누엘의 문을 연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10달 동안 키워서 보이는 예수님으로 만든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임마누엘을 보이는 임마누엘로 바꾼 위대한 인물인 셈이다. 우리는 보이는 예수님, 몇 천년 동안 증명된 예수님도 영접하기가 어려운데, 마리아는 듣도 보지도 못한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이 얼마나 위대한 믿음인가!
그러면 마리아를 믿게 한 믿음의 근거는 무엇일까?
마리아도 처음엔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천사에게 의심의 질문을 한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1:34) 이 말은 곧, 자신은 처녀이기 때문에 절대로 아이를 밸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 때 천사는 마리아에게 두 가지를 말한다.
한 가지는 친족인 엘리사벳의 잉태 이야기다.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6달이 되었나니'(눅1:36) 하나님은, 잉태가 불가능한 엘리사벳에게 기적을 베풀어, 태의 문을 열어 주셨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도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안되는 일이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은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을 예비하시기 위해서 마리아가 잘 아는 친척에게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을 때를 맞추어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시다. 엘리사벳을 통해서 세례 요한을 태어나게 해서,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엘리사벳의 기적적인 임신을 통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의 능력만 임하면 처녀로 잉태할 수 있음을 믿게 하셨던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
하나님에게는 안 되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신기한 일이지만, 하나님에게는 기적이 정상이다. 믿음의 사람은 이 말씀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상식의 지배만 받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기적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상식의 지배만 받는 사람은 세상에서는 똑똑한 사람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으로 상식의 벽을 뛰어 넘는 사람이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고, 말씀을 장대로 삼아 단번에 상식의 벽을 뛰어 넘은 믿음의 인물이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전적으로 수용했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1:38) 그래서 예수님은 그녀의 몸에 임마누엘하신 것이다.
  
3)        영접 후의 마리아의 모습
예수님을 영접한 마리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직도 의심과 불안 속에서 떨고 있었을까? 아니다. 영혼과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충만하여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지어 올렸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46,47)
우리 영혼의 참 기쁨, 참 찬양은 세상 것에서 오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삶 속에 영접함으로만 임한다. 크리스마스가 진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 주인으로 계셔야 한다. 선물 꾸러미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메리 크리스마스와는 거리가 멀다. 예수님을 환영하자! 맘 문을 열어 놓고 구주를 영접하자! 마리아처럼 어떤 희생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예수님만은 꼭 영접하자! 이 길만이 참 믿음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기 때문이다.
올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은 당신의 어디에 계시는가? 문 밖에 계시는가? 아니면 안방 따뜻한 곳에 모셨는가?  
그 사람이 얼마나 복된가는 예수님을 자신의 어디에 모셨는가를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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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2006-12-31 09:45:48

주인공이 행복해 하는 생일 파티가 가치 있는 생일 파티요,
주인공이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가 진짜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다.
내가 예수님을 행복하게 하면 내 인생은 자동으로 행복해진다.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몇년전 나는 무심코 울면안된다는 케롤을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다....잠잘때에도 일어날때에도 모든것을 알고계시는 산타할아버지에게 잘보여서 어떻게든 선물을 받아보라고 아이들을 꼬시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전혀 등장인물에 등장하지 않는다.
일본은 기독교인들도 얼마 안되면서 크리스마스는 정말 요란하게 챙긴다. 특히 12월에는 크리스마스케잌때문에 달걀값이 오를 정도라고 하니...정말 주인공이 전혀 제외된 파티를 매년 하고있는것이다.
나의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에와서 귀국의 분주함에 그냥 지나가 버렸다..
너무 죄송하지만 아직도 나는 정신이 없다.... 적어도 내일만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차분하게 보내고 싶다...

홍인철

2006-12-31 12:36:48

크리스마스에 예수님께서는 인간세계의 제일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구유안에 뉘이셨습니다. 어릴 적 크리스마스 성극을 하면 마리아가 예수님을 구유안에 모시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하늘에 빛난 별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무대에서의 그 공간은 꽤 낭만적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실제 2006년전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환경은 아주 척박하고 볼품없는 공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전 토요일 백화점에서 6시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시작한 일이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전 일하면서 그다지 기억에 남는 손님도 상황도 없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전 토요일에 오신 손님은 기억에 남습니다.
홈리스로 보이는 듯한 남루한 옷차림의 손님은 손에 500엔짜리 동전을 하나 들고 한참 동안을 이것저것 둘러보셨습니다. 그러시고는 할인중인 다 식은 지지미 하나를 사시더니 가게옆에서 서서 허겁지겁 드셨습니다. 뭐라도 하나 더 드리고 싶은데 텐조 눈치가 보여 그러지는 못하고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그 손님을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일하는 동안 자꾸 그 손님께서 허겁지겁 드시던 모습이 떠올라 내가 죄지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약한 자를 위해 오셨고 또 섬기셨습니다.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다른 날은 몰라도 크리스마스라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생각하며 예수님처럼 주위에 약한 자를 섬기고 도와주는 마음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이 모두 이런 생각으로 가득하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 옵니다.
앞으로 저는 크리스마스에는 어려운 분들의 생각하며 섬기고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남철

2006-12-31 19:01:05

항상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삶을 살고싶다
세상적인 부를 가지기 보다는 항상 예수님을 나의 마음속에 모시고 항상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드려서 하늘 나라에 많은 행복의 창고를 만들고 싶다
연극을 통해서 우리 주일반이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됄수 있었던것이 이번 크리스마스의 참 기쁨이었던것 같다 나아가서 우리 중앙영광교회 성도들이 하나되고 세계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었어면 좋겠다 그럼으로 크리스마스가 그저 선물만 주고 받는 그런 날이 아니라 정말 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할 수 있는 귀한 날이 되었어면 좋겠다

이성훈

2007-01-01 05:51:32

예수님의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주인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마귀가 다른 헛된 것을 줌으로서 속이려고 하고 있지만 그것이 가짜라는 걸 알기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를 위해 이 세상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날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주일 반 제자분들이 다 함께 합심하여 연극을 준비하였습니다. 과연 재미있을까, 실수하진 않을까, 중간에 틀리지는 않을까, 이것저것 걱정스러웠지만 준비하는 시간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였습니다. 그 연습시간 순간순간이 사람들과의 교제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자반 한 분 한 분이 마음 속에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사람들의 축제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생각하며 연습했기 때문에 그렇게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저희들의 재롱잔치 즐거웠나요? ^-^
더욱 더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세상의 헛것에 속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보기를 기도합니다.

安間チョウコ

2007-01-01 22:48:34

내마음 이 주 를 찬양하며
내마음 이 하나님 네 구주를 기뻐하였음은...눅1;47
24日のクリスマス礼拝と第2部の属会の発表を観て、属会が始めて10グループもあることがわかった。そして大部分の方が属会に属されていて、今回は属員全員が参加したので、教会全員でイエス様のご降誕をお祝いできた気がする。
こんなに笑い、暖かく、楽しんだクリスマスは久しぶりであった。
2006年のクリスマスのことは、これからも私の胸に残り懐かしく思い出されることだろう。
クリスマス。。。。明るいろうそくがともり幸せそうに見える光景が、クリスマスのイメージだ。
しかしそんな家族ばかりではないことを今日私は解かった。

김 정숙

2007-01-03 11:16:20

가장 복된 사람은 예수를 영접한 자, 곧 그 이름을 부르는 자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우리 교인들이요,
저 김정숙 집사입니다.
예수님은 내 태양이시요, 내 집이시요, 내 사랑이시요,
내 꽃이시요, 내 든든한 나무시요,
내 남편이시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제자훈련때 그림으로 고백한 이 모두를 날마다 고백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행복하게 하면 내 인생이 자동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다시 고백합니다.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내 입술의 고백과 같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마리아와 같이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하신 예수님.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어 보이는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의 믿음.
그 믿음을 가지고 상식의 지배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들어 가시는
기적을 체험하면 영혼과 마음이 너무도 기쁘고 충만합니다.
찬양합니다. 495장을.
크리스마스 케롤송 보다 더 깊은 예수사랑을 갑절로 받았습니다.
집안에서 하루종일 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영혼의 참 기쁨.
예수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내 삶에 임하심을
전기같이 찌릿하게 느껴져 옵니다.
이 감사, 이 기쁨, 이 소망, 이 크신 능력이 이 땅의 백성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새벽을 깨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어머니들이여, 자녀들의 길을 놓고 새벽제단을 깨웁시다.
요즈음 새벽에 성전에 올라오시면 목사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을 기회를 얻습니다.
세상말로 정말 수지를 맞는다니까요!!!

최정민

2007-01-05 07:42:59

“주인공이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가 진짜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다”
“당신은 크리스마스 때,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윗 구문을 읽고 너무나도 마음이 부끄럽고 찔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예수님이긴 하지만.. 부끄럽게도 사실 즐겁게 노는 것과 거리의 화려한 장식들에 관심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때 혼자 보냈다 라는 것에 굉장히 우울해했습니다. 다들 많은 사람들과 혹은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는데 나는 무엇인가… 너무 외롭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나를 위한 날이 아닌데 내가 즐겁지 않았고 내가 외롭게 보냈다 라는 생각에 우울해했습니다.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마냥 기뻐하는 날이고 기쁜 날 인데.. 전 제 자신이 즐겁게 놀지 못 했다 라는 것에 만 너무 집착해 우울해 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날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생각은 못하고 제 즐거움만을 생각했습니다. 세상사람들과 전혀 다를게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고 부끄러웠습니다.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데 항상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설교말씀을 통하여서 제 자신의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낮은자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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