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23-9-2        ‘동행으로 소문난 교회'                             2023-9-24

[금주의 암송구절]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애 3:25)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se hope is in him, to the one who seeks him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과 동행하는 삶의 기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1. 환영(1분)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할렐루야 샬롬! (『平和があるように』と挨拶しなさい 마10:12 )

2. 찬양(3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93장

3. 합심 기도(5분) : 위로부터의 능력과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깨끗하게 씻고,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하도록, 불같은 성령으로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할 수 있기를, 일본을 위한 회개기도(모세의 기도), 일본 땅에 꿈과 환상으로 역사하시길, 다음 세대에 믿음의 계승이 잘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 (15분) : 지난 한 주간, 주님과의 7 동행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형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절망 속의 동행 : 예레미야애가3:19-29

예레미야애가는 그야말로 슬픔의 노래입니다. 예레미야가 멸망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면서 비통해하는 내용입니다. 유대인들은 본서를 주요 기념일에 낭독했습니다. 이날을 잊지 않음으로 유대인들을 깨어 있게 했습니다. 애가는 완전 절망 속에서 완전 희망을 노래합니다. 믿음의 사람만 이것이 가능합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세상의 절망 중에도 소망의 하나님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절망의 때에 어떤가요? (애5:21) 혹시 세상만 보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가요? (찬288장3절)

(나눔 내용)

질문 1. 멸망당한 예루살렘의 모습은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애2:20, 3:6) 이런 완전한 절망 속에 어떻게 완전한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애3:21-22)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절망 속에서도 변함없이 영원 무궁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애3:24-25)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선, 복, 은혜)

 ‘내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해도 내 모든 계획이 무너졌다해도 슬픔과 고통이 나의 앞에서 나를 기다린다해도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내가 모든 걸 포기할 때 나를 일으키죠 주님은 나를 너무도 나를 영원히 나를 사랑하죠‘ 이 찬양을 믿음으로 불러 봅시다. 그리고 나의 기업, 나의 소망이신 주님께 기도로 달려 갑시다. (애가3:40-41, 청년 간증)

질문 2. 예레미야는 절망의 구덩이에 떨어졌을 때에 어떻게 했나요? (렘33:1,3, 애3:55-56) 누가 그를 절망에서 구해 주었나요? (애3:57-58) 절망의 때에 주님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기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구하는 자에게 주님은 구원의 밧줄을 내려 주십니다.  (애3:25) 다 함께 말세를 향해 치닫고 있는 세상과 절망적인 개인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애5:21, 사랑, 소망, 기도, 은혜)

6. 기도(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품고 있는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분)

‘다음 세대가 부흥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