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5-5-2             ‘팔복교회 우리교회'                               2015-5-17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주님과 동행//행18:9-11
바울은 아테네에서 곧바로 고린도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 당시 고린도는 아가야의 수도로써 인구가 약 70만명이나 살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 유대인은 2만5천명 쯤 있었고, 주민의 2/3 정도가 노예들이었다고 합니다. 복음 전하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주님은 고린도에 이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보내 놓으셨습니다. 바울은 그들과 함께 천막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돌아오자 복음 전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회당장 그리스보와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믿고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썼는데, 여기에 보면 고린도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이나 머물렀습니다. 주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당신은 말씀따라 움직입니까? 형편따라, 기분따라 움직입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주님과 동행'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말씀에 대해서 간증해 보세요.  

(보충 질문 1) 바울은 고린도에서 궁핍과 환난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살전3:7) 그러나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이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겨우 3주 정도를 머문 것에 비하면 엄청난 기간입니다. 왜 특별히 고린도에는 많이 머물렀습니까?( 행18:9,10) 당신은 주님이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갑니까? 왜 그것이 어려울까요? 서로 나누어 봅시다.

(보충 질문 2) 바울은 혼자 사역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주님과 동역했습니다. 그는 주님의 말씀과 동행했고, 주님의 사람들과 동행했습니다.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는 것은 큰 복입니다. 바울과 함께 했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었습니까?(롬16:1-4, 살전3:6,7, 빌2:22) 당신은 아굴라, 브리스길라, 실라, 디모데와 동역자로서 얼마나 닮았다고 생각합니까?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