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4-12-2            ‘팔복교회 우리교회'                               2014-12-14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16:13-20
십자가를 지러 예루살렘으로 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가지 중대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장소도 빌립보 가이사랴라는 특별한 곳을 택하셨습니다. 그 곳은 경치도 좋은 곳이지만, 종교 집산지였습니다. 헤롯이 가이사랴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대리석 신전을 세운 곳이라 가이사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바알 숭배 전당이 14군데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유명한 자연신 팬의 성지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곳으로 제자들을 일부러 데리고 가서 먼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려 주었습니다. 참신이 누구신지를 질문을 통해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일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할까요? 당신은 솔직히 예수님을 누구라고 합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삶의 모습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나를 누구라 하느냐''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말씀에 대해서 간증해 보세요.  

(보충 질문 1)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께 예수님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의 말만 전해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대답에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마16:14,15)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에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베드로처럼 진지하게 신앙을 고백해 봅시다. 그리고 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보충 질문 2)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바로 알 수가 있습니까?(마16:17) 여기서 혈육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고전2:8-10) 교회는 누구의 교회이고, 어떤 반석위에 세워진다고 했습니까? 교회의 능력을 말해 봅시다. (마16:18,19) 오늘날 교회(나) 이 능력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까?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