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5-5-1           ‘팔복교회 우리교회'                               2015-5-11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행17:22-23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실라와 디모데를 베뢰아에 남겨 둔 채 아덴으로 먼저 갔습니다. 아덴을 둘러 보던 바울은 그곳이 우상의 소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격분하여 회당이나 장터에서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님만이 참 신이심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는 신화의 나라였습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마다 신을 만들었습니다. 제우스, 아테나, 헤르메스, 나이키, 비너스, 박카스... 그것도 부족하여 어떤 제단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아테네의 주신은 아테나 여신인데, 파르테논신전은 바로 이 여신을 모시기 위해서 높은 곳에 세운 것입니다. 바울은 이곳이야말로 참신인 예수님을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레오바고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말씀에 대해서 간증해 보세요.  

(보충 질문 1) 바울은 처음으로 아덴에 갔습니다. 파르테논신전을 비롯하여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했다고 했습니다. 일본 동경에도 각종 신사들을 비롯해서 우상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우상들을 볼 때에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만나는 사람들마다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바울의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마음은 오늘 예배를 누구에게 드렸습니까?(요4:23,24)

(보충 질문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행17:24,25,28) 이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합니까?(행17:29,30) 하나님은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았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행17:31) 당신은 예수님이 심판주라는 것을 믿습니까?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요5:22,24)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