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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말

신왕수, 2003-06-24 0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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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스티븐스의 책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말 '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거에요..

하루종일 당신 생각한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내가 세상 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한 일이야...

미안해, 내 잘못이야..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내가 뭐 도와줄일 없어?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
그렇다네요....

8 コメント

박세기

2003-06-24 08:57:53

복사해서.. 메모장에 복사했습니다.

이지영

2003-06-24 09:13:33

이 누나가 말이야..... 후에 결혼하고 10년....20년.....할머니가 되어도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내 남편에게
부끄러운 새색시처럼 살포시 웃으며 ....윗글처럼
고백하고 싶구나...

박세기

2003-06-24 09:50:54

20년 할머니 되어서.. 새색시가 될려나?
할머니는 할머니징... 드라큐라 할머니.. 키키키

안치현

2003-06-24 19:37:24

아세요? 칭찬이 아이를 큰사람으로 키운다는 것을...
칭찬합시다.!!!

이지영

2003-06-25 04:19:02

아니! 이 오빠가 !!!^^!!!
흑...드라큐라 할머니...아픈데를 찌르다니...--;

김미화

2003-06-28 02:49:44

해주고 싶은 말이고 ....
또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네...
난 우리 아빠랑 엄마에게 먼저 써먹어야 겠다.
그럼 대개 좋아하시겠지?^^
나 아닌 줄 알면 어쩌지?~~~
왕수는 꼭 그런 축복을 만들어 가려무나!!!
그러기 위해선...지금부터~~기도하는 것 잊지 말구^^

신왕수

2003-06-28 20:16:21

넵...
꼭 꼭 꼭 해줘야쥐~~^^;;;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홍수영

2003-12-26 13:06:38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야... 나에겐..
주님께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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