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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박종필선교사입니다.

박종필, 2003-06-22 0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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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너무나도 사랑하는 중앙영광의 지체 여러분 잘 지내세요.
저는 오늘 6월21일 신학교를 졸업한지 약 14년만에 목사(정교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보교사목사로(우리말로는 서리목사라고할까) 3년을 지내고 드디어 오늘 많은 분들을
모시고 안수예배를 드렸습니다.기도,격려,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용규목사님께 용서를 구합니다.일본교단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미리 인사드리고 초
청하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시기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목사님께 진정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근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마목사님게도 더불어 죄송합니다.몇번 연락은 드렸는데 공
항에 자주 나가시더라고요.오늘 재훈형제와 은영자매의 참석은 저희에게 매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GOD BLESS YOU !

11 コメント

노재훈

2003-06-22 07:59:33

오늘 저는 하나님께서 한사람의 종(목사님)을 세우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워지는줄 몰랐습니다.
오늘 감격의 눈물로 한없이 우셨던 임미정 사모님....
목사님이 되신 박종필선교사님(구)의 한없이 낮아지는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것......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것을 헌신하겠다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살겠다는 모습과 약속......하나님 앞에서 하나의 거짓도 없이 주를위해 살겠다는 헌신의 각오....
박종필 목사님 하나님께서 한없이 세우실겁니다. 일본 선교를위한 하나님의 뜻이 언제나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하제란

2003-06-22 08:11:25

목사님..건강히 잘 계시죠..13년의 세월을 보내..하나님의 확정하심에 기름부음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양들이 목사님의 인도함을 받겠지요..목사님의 의해 길러진 양들이 이 일본땅에 많은 어린양(일꾼)들을 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이땅에 불같은 부흥이 일어나는 심지의 역활을 하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

박정선

2003-06-22 08:41:22

박종필 목사님, 임미정 선교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참석치 못한것 죄송하구요, 목사님의 사역이 더욱 넓여져 가시길 기도합니다

최현숙

2003-06-22 17:46:42

박종필 목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실은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기름부음을 오늘 온전히 확정하고 재헌신을 하게 됨을 저희에게도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의 지경이 더 넓어져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감당토록 기도하겠습니다.

마준철

2003-06-22 17:56:43

박종필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너무 죄송해요. 마침 감리교 신학대학 학보사 후배들이 와서. 이 녀석들까지 신경쓰느라고 더 정신이 없었네요. 안수받을때의 감격과 눈물..... 아마 다른 사람은 잘 모를꺼예요. 참으로 오래동안 기다리셨다가 안수 받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저희 교회 빨리 오셔서 찬양과 멋진 축도 부탁드립니다. 스케줄 잡히는대로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종필

2003-06-23 06:31:57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이구 사모님도 저는 사모님의 얼굴을 잘알지요.(사실 갤러리에서 보았지요.)

이용규

2003-06-23 12:40:37

박종필 목사님! 목사 안수받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서 축하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이제 목사님으로서 저희 교회 꼭 한번 오셔서 은혜 좀 주시죠. 많은 영혼들이 목사님 부부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소식 주세요.

김성욱

2003-06-23 20:56:38

드디어 선교사님께서 목사님이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일본을 향하여 보여주신 목사님의 헌신이
더욱더 하나님앞에 빛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그 "첫마음"을 가지고 일본의 땅밝기가
박종필목사님과 임미정선교사님을 통하여 계속되어질것을 믿습니다... 목사님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유정

2003-06-23 20:59:37

목사님 축하드려요!
계속 좋은 찬양 기대해도 되겠죠? ^^

홍인기

2003-06-23 21:22:13

박종필 목사님.. 임미정 선교사님....축하드립니다...
주님께 둘도 없는 선한 종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나리타에서 요코하마까지 태워다 주신것...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교회서 한번 뵙고 싶네요....

임미정

2003-06-24 03:05:34

여러분의 축복에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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