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안녕하세요? 이정미 입니다^^

이정미, 2010-06-17 04:28:53

閲覧数
184
推奨数
1
교회를 떠나 한국에서 바쁜생활로 인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잘도착하여 다시 새로운 생활에 잘적응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잠시 한국에 들리려  오는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마음 한구석이 텅빈 느낌입니다.
아마 그건 일본 교회에서의 추억과 .. 또 항상 그곳에 내가 머물러 있을줄 알았고..내자리 성가대에
앉아 있을줄 알았는데.. 벌써 너무 그립습니다..
남편은 베트남으로 떠났는데..    일본의 생활은 천국이라고 하네요..  공기는 물론 여러가지 ..
이번에 다시한번 느낀것이지만 , 평범한것들의 소중함을 ..
가장 평범한 일들과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읽었는데..
입에서 아멘이 ~~절로 나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 물과 공기, 목사님의  꿀송이와 같은 말씀 그 어느 하나도 감사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더 잘해 주지못하고 온것 같아 아쉽습니다 정말 그곳이 천국이라 생각하고 교회생활과 기도생활
예배가 삶이 되는 중앙교회 식구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9 コメント

문인우

2010-06-17 06:53:09

권사님!! 건강하시죠??
권사님의 빈자리가 어찌나 크게 느껴지든지 ㅠㅠ
어디를 가시든지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방재철

2010-06-17 18:59:13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썰렁한 농담을 하고 싶지만~~
권사님내외분 계시는 곳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유진

2010-06-17 22:18:20

글 보니까 권사님 더 보고싶어지네요~
한국에서 많이 바쁘시죠?
베트남 가셔서도 항상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늘 건강하세요~

김부영

2010-06-18 02:53:09

많이 바쁘셨죠? 전화 한통 드린다는게 권사님이 교회 들어오는 입구에 나무를 옮겨
놓고 가졌잖아요 그 나무를 보면 권사님 생각이 나네요 가끔 소식전해주세요

이현정

2010-06-18 03:00:37

권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더 반갑네요. 권사님이 기증하고 가신 김치냉장고에..저희 금요일 전도할 때 나눠줄 음료수를 시원하게 넣어놓았었습니다. 그 시원한 음료를 나눠줄 때, 권사님도 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속에서 늘 만나요~^^

이용규목사

2010-06-18 03:54:54

두 분 권사님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것은
두 분이 남긴 업적(?)이 그 만큼 크다는 뜻이겠죠.
이직도 전혀 실감나지 않고, 환하게 웃으면서 교회를 들어서는
권사님 부부의 모습을 계속 떠 올립니다.
김권사님은 곧 일본에서 뵙게 된다니 기쁩니다.
이권사님 건강 조심하세요. 종종 연락도 주시고요.

이진애

2010-06-18 04:26:29

곳곳에 두 분 권사님의 스티그마가 느껴져 남은 자들에겐 아쉬움과 그리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삶을 권사님 내외분이 실천하고 가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권사님! 마지막 들어가시는 날 새벽에 기도해주셨던 그 따스함 못 잊을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권사님 말씀처럼 저도 평범한 삶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며 감사와 기쁨을 찾는 주님의 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미경

2010-06-20 01:58:50

권사님... 언제 소식 올려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몇달은 뵙지 못한듯 벌써 그리워지려 하네요. 항상 예배때마다 권사님의 "아멘"소리가 너무 은혜로웠었는데.. 이제 정말 못듣는다 생각하니 많이 많이 아쉬워요.. 이제 베트남 권사님으로 불리고 있는것 아세요?^^ 다들 권사님이 그리운듯 베트남 권사님 베트남 권사님 하며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눈답니다. 두분의 귀한 섬김과 나눔.. 오래도록 따스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가신다고 바쁘셨을텐데 저희집까지 와 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제게 주셨듯 저도 또 누군가에게 나누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연락도 자주 남겨주세요^^임마누엘

최현숙

2010-06-20 02:06:31

권사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글로 안부를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시간이 나네요. 권사님이 보여준 사랑이 많은 사람들의 심령에 감동을
주고 떠나셔서 그런지 다들 그리워하고 계세요.
저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권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여준 사랑이 베트남에서도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Board Menu

リスト

Page 21 / 168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お知らせ

7기도,7の祈り

  • file
Admin 2021-12-21 158
  お知らせ

어린이 솔로몬의 10가지 지혜 子ども十個の知恵

  • file
Admin 2021-03-01 379
  お知らせ

특별한 크리스마스카드(솔로몬의 10가지 지혜)

  • file
Admin 2020-12-22 236
  お知らせ

회원가입변경,会員登録変更

Admin 2018-01-17 329
  2957

7월 24일 교회대청소 알림

4
김부영 2010-07-22 125
  2956

책 빌려드립니다.

6
황후연 2010-07-22 136
  2955

여선교회분들 보세요

1
김부영 2010-07-09 99
  2954

신천 집사님들 찬양들어주세요

1
김명화 2010-07-03 99
  2953

2010년 신천집사 수련회 *7/4-7/5 1박2일 리프레시 센터

2
  • file
이상민 2010-06-28 163
  2952

남편은 현모양처를 원한다 (퍼옴)

2
이용규목사 2010-06-25 114
  2951

내가 원하노니

황후연 2010-06-21 116
  2950

자녀가 두려워하는 부모 (퍼옴)

2
이용규목사 2010-06-18 93
  2949

주일날 여선교회에서 도시락 월례회 합니다.

1
김부영 2010-06-18 97
  2948

안녕하세요? 이정미 입니다^^

9
이정미 2010-06-17 184
  2947

속장님들께

이용규목사 2010-06-13 92
  2946

사람의 혀, 사람의 말

2
이용규목사 2010-06-12 98
  2945

6월 9일 수요 새벽예배

방재철 2010-06-09 55
  2944

여기는 호주입니다

11
양미옥 2010-06-08 192
  2943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1
이용규목사 2010-06-06 73
  2942

6월 2일 수요 새벽예배

방재철 2010-06-02 46
  2941

속장 필독 사항

3
이용규목사 2010-06-01 109
  2940

지난 화요일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11
  • file
황후연 2010-05-31 187
  2939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퍼옴)

4
이용규목사 2010-05-31 84
  2938

5월 23일 성령강림절

방재철 2010-05-24 54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