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그러나 나는..-음란
성경: 마태복음 5장 26절-32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제목: 그러나 나는..-음란
성경: 마태복음 5장 26절-32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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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コメント
강현수 권사
2013-09-30 03:22:03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마5:28-30)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같이 자기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7:4-5)
결혼의 목적은 음행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하신 말씀과 결혼을 통해서 남녀는 서로를 음행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주는 것이고 서로에게 의무라고 하신는 말씀에 공감이 왔습니다.
남편과의 불편한 관계가 있을때 분방하는 일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음란의 유혹으로 부터 지켜줄수있는 것은 아내로서의 의무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음란의 유혹으로 부터 지킬수 있는것은 본인에 의지적인 노력도 필요할것같습니다.
먼저 인터넷상의 음란물부터 삭제하고, 눈으로 짓는 죄를 범하지 말며, 그것을 통해 마음속에 음욕을
품는 죄는 살인죄 다음으로 큰죄라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없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학현
2013-09-30 06:22:51
항상 눈과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기를 기도합니다.
박미경
2013-09-30 07:47:39
행위로서의 음란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눈으로의 간음함도… 마음으로의 음란도… 주님은 죄라고 하십니다.
예전에 비해서 미디어가 발달된 현대사회는 음란물이 홍수처럼 공급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 곳곳에 음란함과 음탕함으로 물들어 있는 소돔과 고모라가 있습니다.
인터넷,신문,방송,직장,종교기관 심지어 가정까지 음행과 간음을 조장하는 악의역사가 창궐해있습니다
시대적으로 음란사회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기에 더욱 더 우리가 깨어있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나님 말씀을 의식해서 음란의 죄를 짓지 않았던 요셉처럼 우리도 항상 주님앞에 깨어있다면 음란의 유혹에서 거뜬히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에 음란이 완전히 없어지길 원합니다.
음란으로부터 눈도 마음도 지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적인 문란, 음란에 관한 관리를 철저히 지키는 저희들이 되게 하소서.
김헌규
2013-09-30 07:50:43
(잠 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잠 5: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지혜로운 사람은 그 결과를 본다는 말씀에 지혜있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셉처럼 음란의 유혹이 왔을때에 생명을 내어 놓고 음란의 유혹에서 제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결단합니다.
음란에는 눈의 음란, 마음의 음란, 행위의 음란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눈의 음란이라는 말씀에 세상의 음란의 유혹으로부터 눈을 지킬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아담이 죄를 지을때도 눈으로 봄으로 인해서 마음의 유혹을 받게 되고, 마음의 유혹을 받은 상태에서 결국 선악과를 따먹는 인류 최초의 죄를 짓게 되었던 과정을 생각해보며 죄의 유혹이 올 때에 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만 의식함으로써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요셉과 같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결한 신부로써의 삶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태훈
2013-09-30 08:45:00
"간음하지 말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시려고 하셨던 걸까?
우리에게 살인 다음으로 큰 죄라고 정의할 수 있는 간음...
행동만이 아닌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하면 않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셨던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간이 살인을 하기는 그렇게 쉽지않지만,뱀이 하와를 유혹한 것처럼
간음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것을 걱정하시고
강하게 상기시키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심하여 범죄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시기 위해
구약의 시대 보다도 더 강하게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시대보다 더 문란해지고 유혹이 넘쳐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간음하지 말라는
오늘의 설교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더욱 더 강하게 자신을 지켜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저와 제 가정을 지켜주시고 우리가 항상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최현숙
2013-09-30 18:04:31
음란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자각하지 못한 경고와 사랑의 말씀이였습니다. 음란의 죄 때문에 가정과 크게는 국가가 파괴된다면 이 죄는 어떤 죄보다 더욱 경계해야 되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봅니다.
결혼의 목적이 음행을 피하기 위함이라면, 의무에 충실해야 됨을 말씀안에서 나의 생각을 다시 돌아봅니다. 세상의 관점이 아닌 말씀으로 내 자신을 비춰보길 원하며 순종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깨어 의식한다면 행위로써 죄은 음란의 죄 뿐 아니라 눈과 마음과 생각도 지킬 수 있을 걸 확신합니다.
가장 순결한 신부가 아름답듯 나도 주님앞에 순결한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이정수
2013-09-30 18:54:41
유재숙
2013-09-30 20:12:20
주일 말씀 중..고린도전서를 통해 바울이 말하는 결혼의 목적에 대해..곰곰히 생각 해 보았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한다는 말씀이 처음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 것은,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사단에게 조금의 여지도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나를 이끄신다.
그러므로 악한 것으로 부터 서로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주시니 평안해 졌다.
그리고 서로에게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많은 회개의 시간이 되었다.
주께 하듯 남편을 섬기라는 말씀에 표면적으로는 순종하고 있었지만..
역시 그 속에서 나의 강함이 항상 두드러져 있었음을 지적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사랑을 다해..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배려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음란따위를 넘어서 온전한 순결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부모의 순결함이 본이 되어 아이의 마음과 행실이 바로 세워지길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요한일서 2:17
이일형
2013-09-30 21:16:00
음란은 사람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하게 합니다, 어찌 더러운 신부가 거룩한 신랑되신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참 요셉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하나님 앞이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들을 때 참 많은 나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음란의 죄 뿐만 아니라 많은 은밀한 죄도 사람이 없다면 쉽게짓는 내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고백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없이하다 했던 나를 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순기
2013-09-30 22:54:11
전철을 타도, 노골적인 사진과 심각한 내용의 제목의 간판들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을 어렸을때 보고 지내는 남녀노소를 불문의 사람들은 머리속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같으며,
남편도 주간지 사는것을 대수롭지 않아했습니다. 그 주간지의 표지 내용은 정치경제 심오한것 같은데,
내용물에 누드사진같은것들이 첨부되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올바른 분별력으로 봐야할것과 봐서는 안될것을 구분하게 해달라고..
배미화
2013-10-01 20:01:23
나도 가끔은 호기심으로 보곤했다. 난 어른이니까, 결혼했으니까, ,,,, 그런 것들에 대해 무딘 나를 발견했다.
어른들도 보고 나면 찜찜하고 민망한 걸 아이들이 보면 어떨까?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나 싶기도 하고, 지금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는 지금 보다 더 음란하고 악한 세상이 되어있을텐데...
나부터 분별하여 눈과 마음과 행동의 죄악에 빠지지 않아야 겠다고, 우리아이들이 그런 악의 세계와 구별된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하경채
2013-10-06 00:12:14
그속에서 온전히 나를 지킨다는 건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이룰수 없다.
생각이 죄다...삶 자체가 죄속이였다
말이 죄다...얼마나 많은 화제로 간음을 했을까..
의지가 죄다...늘 무너지는 선택의 길이 사회에 적응한다는 핑게로 죄를 ....
나의 생각과 의지와 입술을 성령님의 인도로 지킬수있도록 매 순간 의지 할수밖에 없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