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그러나 나는..-분노
성경: 마태복음 5장 21절-26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제목: 그러나 나는..-분노
성경: 마태복음 5장 21절-26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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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コメント
이태훈
2013-09-23 03:49:07
마음도 행동만큼 중요하다...
마음을 지키고 다스려야 한다...
분노하지마라...
화해하라...
예수님은 화목의 제물이 되기위해서 이땅에 오셨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 이유는 화목의 제물이 되기 위해서다...
그리고 하나님께 오라...
라는 말씀들 하나하나가 주님을 닮아가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느꼈으며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살인하지마라 보다도 형제에게 노하지 말라라고 말씀을 하신 이유를
설교를 통해 접하고 행동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동보다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기위해서 더욱 더 정진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령님...오늘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그 말씀을 받아드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현수 권사
2013-09-23 03:56:24
살인을 하지말라 그러나 형제에게 노하지 말라. 살인이전의 마음이 분노하지말라는 것이었다.
말씀을 들으면서 그분노를 하게끔 원인제공한것이 나라는 것이라고 깨닫게 해주셨다.
가장가까이 있는 가족 그중에 남편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마음깊은곳에 미움과 불신, 분노의 쓴뿌리가,정착의 쓴뿌리가 자리잡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나를 죽이고 날마다 주님을 부르짖고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를 고백하면서 남편을 화나게 했던것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상대방이 화를 내었을때는 그원인이 반드시 있을것이라는 것이다. 그원인제공을, 그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나의 죄성이 표출되었다는 것이다.
생각이 예수님만으로 충만하게 되어 있으면 인생의 문제는 한순간에 해결된다는 말씀속에는 마음을 다스리지못하고 내안에 있는 쓴뿌리로 악취를 풍기게 하여 나로 인하여 남편뿐만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화목을 위해서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십자가를 지심으로 나의 죄를 사해주신그 은혜를 깨닫지못했던 모습에서 이제는 나를 화목의제물로 드리기를 선포한다.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는 먼저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야한다는 말씀에는 무척 공감이 왔다.
믿음안에서 만남의 축복을 사모한다.
표출하지못하고 마음속으로 분노를 쌓아두는것이 아니라 오직 화평케하시는 예수님만 의지하며 마음속에 분노를 아주 기억하지못하도록 분노라는 단어를 망각속에 넣어두어야겠다.
하경채
2013-09-23 04:55:09
상대가 없어도 나의 마음을 사러자리잡는 감정이다.
내가 주가되어 생기는 감정이기에
감정 관리하는게 더 어려운지도 모른다.
죄란 늘 내삶에 있으며 나를 유혹하고
선과악의 갈림길을 흐리게한다.
이 모든것을 이길 힘은 늘 주님을 의지하는것 외에는 없음또한
알면서 벗어나려는 의지는 약하다
죄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 보는것에 적응되어 버린탓일것이다.
오늘 말씀..
나를 먼저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갖자는 마음이 들었다.
용기를 내 먼저 화해할수있는 담대함이 들때까지..
김헌규
2013-09-23 05:33:16
예수님께서 마음에 화를 품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 예수님 자신이 세상에 화목제물로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듯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화목제물로 세상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깨닫자, 지금까지 사람들과 다투고 마음에 화를 품고 있었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다.
마음에 미움을 품고, 사람들을 미워했던 것을 회개한다.
나와 뜻이 맞지 않는 사람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심지어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 할 사람들까지도 나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미워했던 것을 회개하였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내 능력으로 생각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겠지만, 주님의 능력으로는 할 수 있음을 믿는다.
예수님으로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나타낼 때 가능하다는 말씀을 믿는다.
오늘 말씀을 성취하는 말씀이 갈라디아서 2장20절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날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안의 미움, 다툼, 분노를 다스리고, 화평을 이루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세상에 주님의 화평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박순기
2013-09-23 06:31:52
내 관점에서 바라보니 화가 나고, 내 기준에서 바라보니, 나의 불평불만이 많았던거같았다.
지금은 믿는 사람으로서, 내가 과거에 했던 행동들과 아직까지 남아있는 습성들을 무의식적으로 행할때가 있음을 발견한다.
내 마음은 청결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청결한 행동을 요구하면서, 분쟁을 일으킨적이 있었다.
마음에 뿌리 박힌 마음은 깨끗이 하지 않으면서, 타인의 마음에 박힌 뿌리를 들쳐내거나 , 마음을 아프게 한적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주님한테 화평의 도구로 나를 사용해달라고하면서, 나의 마음을 깨끗이 하지 않았던점을 다시 한번 회개한다.
오늘 다시 한번, 설교를 통하여, 나는 거듭나고 싶다.
믿지않는 남편과 식구들을 간절히 구원하고싶다.
그렇다면, 나부터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진정한 평화의 도구로 제대로 된 역할과 도리를 하고싶다.
나의 더러운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예수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이 기뻐하는일을 위해서라면,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박미경
2013-09-23 07:02:17
목사님께서는 분노의 감정은 철저하게 내가 마음의 주인이기때문에 나오며 내 생각이 주님 생각으로 충만해져 있다면 이러한 분노의 감정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고 분노를 품는 것은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껏 분노의 표출이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도 분노의 마음을 숨김없이 토해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주님 용서하소서.
이제부터는 마음의 분노가 일어날 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사랑과 인내를 생각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누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타인을 긍휼이 여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화목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마음의 분노를 들어내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로운자로 저를 거듭나게 하소서.
Ban Seung-Young
2013-09-23 08:22:36
예전에 비해 내가 화나는 일이 많이 줄었다. 화낼 일도 없고, 화를 내봐야 아무 쓸모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노를 건드리는 것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나의 자존심이다.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나 행동은 나로 하여금 분노를 참지 못하게 한다. 결국 우리가 이웃에게 노하는 이유는 자아가 죽지 안아서 이지 않을까?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낸 결론은 내 자신을 주님안에서 온전히 죽었다고 인정하고, 오직 내안에 계신 주님으로 살아야지만 한다는 것이다.
배미화
2013-09-23 17:52:07
내가 화가 나는 것은 내 마음에 안들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내 성에 안차고, 답답하기 때문이다.
계속 마음에 담아두면서, 분노를 정착시키고, 키우고 있었다.
어떨때는 잘 알아보지고 않고, 무턱대고 어이없을 정도로 화를 낼 때고 있다.
입술로는 예수님이 내 마음의 주인이시라고 하면서, 정작 내 마음의 주인은 나다.
내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외식하는 자고, 위선자다.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내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오늘 말씀의 통해, 회개하면서 그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느낀다.
이대로 예수님을 무시하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면, 난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인간이라 또 약함이 나타날 것이다.
나를 화나게 할 때, 화가 세워질려고 할때 입을 양쪽으로 벌리고, 웃어봐야겠다.
이정수
2013-09-23 19:50:12
분노란 말씀이 왜 하필 오늘의 설교일까....하마타면 우리집에 몰래카메라가 있다고 오해할 뻔할 정도로 그만큼 내 안의 분노와 요즘 싸우고 있다. 참고 인내해보고 어떻게 하면 분노가 소멸될까 너무 알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웃어도 봐야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언급으로 설교말씀의 서두를 여셨는데, 정말 내가 믿는 예수님의 권위 때문에, 나아가 예수님 그분 자체되신 '말씀'이기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 외에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이번주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또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분노를 다스리는 시도를 해보련다.
이일형
2013-09-23 22:34:26
내가 다스려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분노이다. 가족 대대로 혈기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 대에서 끊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나에게 어떤 공격이 오면 겉으로는 참을 수 있지만 속으로는 품고 있는 해결되지 않는 분노를 갖게 된다.
이부분을 두고 사는데 온전히 다스려지지 않는다. 정말 온전히 주님 안에 죽기를 원한다.
유재숙
2013-09-24 06:25:36
화평의 날에 주신 "분노 하지 말고..화해하라"는 말씀을 통해 생각 나는 사람이 있었다.
평화롭던 우리의 일상에 문득 문득 돌을 던지며 가족들의 마음을 늘 어렵게 하던 한 사람이 생각 난다.
나의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나의 마음과 입술에 죄짓기를 부추기며..
사탄의 교묘한 계략에 늘 나를 지게 만들던..
용서를 품지 못하고 방황하며 미움을 키워 나가야 했던 그 시절의 나와 우리 가족은 늘 어두웠다..
그때를 떠올리며 오늘 말씀을 적용해 본다..
그리고, 수도없이 마음의 살인을 하며..분노를 키워갔던 일들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진행중 이라는 것이 나의 마음을 더욱 어렵게 한다.
그리고 오늘 주님은 나에게 다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인되는 마음을 주님 앞에 더 내려놓으라고..
예수님이 주인되는 마음으로 그런 마음들을 다시 회개하라고..
어두웠던 미움의 기억들을 지금까지 품고 있었던 나를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용서 해주세요.. 지금까지 나를 괴롭혔던 미움의 마음, 분노의 마음이 주님 안에서 온전히 해결함을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화평을 위해 화목제물이 될 수 있는 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육적인 부모에게서 찾을 수 없었던 해답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나의 마음을 만져주시며 주안에서 평안케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감사합니다.
이학현
2013-09-25 03:19:35
여태까지 나는 화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겉으로는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모습으로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행동에 붙들리고 진정한 내면의 변화는 없었던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의 모습인것 입니다. 마음속엔 형제 자매들을 미워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설교 말씀대로 마음의 분노를 그 쓴 뿌리를 제거하고 주님께 심판받는 날 행동이 아닌 나의 마음을 평화가 가득한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내가 주인되지 않고 주님이 주인되시는 내 마음을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