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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안녕하셔여~~

김주연, 2003-07-03 0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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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중앙영광교회 목사님  형제 자매님들~~
우선 제 이름은 김주연이구여~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22살의 대학생이랍니다~~
여기 홈피는 지선씨의 주바라기를 통해 알게 됐구여~~
무엇보다 목사님의 설교가 담긴 생명의 말씀이란 곳에서
정말 많은 은혜 받구 있어여~  살면서 느끼지 못할수 있는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구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구여..
교회는 바로 이런 곳이구나 라는 아주 값진 걸 알게 해준 사이트가 아닌가 싶어여~
가끔 홈피에 있는 글  읽고.. 나갔다 들어왔다 했지만..
오늘은 문득 여기에서 내가 느끼구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몇자 적어여~~*^^*~
사정상 주일날 참석하는 교인은 못되지만 홈피로도 교인이 될수 있나여?~~^^
(제 사진두  올리구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께여~ 이쁘게 봐주실꺼져?~)
언제나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면서 정말 속사람이 강건한
형제 자매님 될수 있게 기도 할께여~~




7 コメント

박세기

2003-07-03 02:38:03

근처에 한인 교회가 없나보죠??
이렇게나마 말씀을 나누고 교제를 나눌수 있다면..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교회.. 과연 존재할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곳이 곧 '교회'를 의미하므로 가능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됩니다.
자주 들르셔서 말씀도 나누고 교제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장경옥

2003-07-03 03:01:37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두 이지선 자매로 인해 영광교회를 알게 되었고 목사님 말씀에서 늘 은혜를 받으며 또 교회를 더 가까이 하게 된 사람이죠(그전엔 교회에 나가지도 않았답니다^^) 저두 아기둘때문에 주말에 겨우 교회를 나가고,거의 매일 영광교회홈피에서 살면서 주님의말씀과 믿음을 쌓아가고 있습니다.운영자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곳이 교회...저도 저번주에 성경공부하면서 그렇게 배웠거든요.지금 그곳에서 교회나가기 어려우시다면 이렇게 인터넷으로 믿음을 쌓는것도 좋을것같구요.또 늘 주님께 기도하며...또 환자서도 예배를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전 굉장히 어려울때 집에서 혼자서 예배를 드렸는데,그렇게 하니까도 맘이 편하더라구요^^*저두 영광교회안에서 글구 주님안에서 만나게 된걸 반갑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최현숙

2003-07-03 05:49:18

자매님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캐나다 이야기도 해주시고 좋은 교제 나눴으면 합니다.
자취를 남겨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하제란

2003-07-03 06:06:53

안녕하세요..캐나다라면..어디서 유학 중인가요..뱅쿠버가요..뱅쿠버면..교회 어디나가요..? 다운타운에 있는 갈리리교회에 나가신다면..좋겠는데..*^^* 어쨌든 방가워요..우리..주님안에서..앞으로 좋은 교제나눠요..-.^*

이용규

2003-07-03 19:36:08

김주연 자매님 아름다운 글 올려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물론 홈페이지로도 교인이 될 수 있고 말고요.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자매님의 은혜로운 마음, 글, 사진..... 무엇이든지 올려주세요. 기쁨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중앙영광교회 담임 목사-

이지영

2003-07-03 22:11:10

오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홈피에 자주 오셔서 재미있는 글 많이 남겨주세요.
주안에서 만나 기쁩니다.

박준영

2003-07-05 06:57:14

한번 놀러 오세여... 이번 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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