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자알 도착했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영광교회서 받은 선물과 편지를 꺼내며 식구들에게 자랑을 해댔죠...
아무도 관심 없더군요... ^^;  샘내는 것이 분명해요!! ㅋㅋㅋ

도착해서 연락해드려야 할 사람이 참 많았는데
일본으로 국제전화 거는 방법을 몰라서 못걸었어요. ^^ (변명 절대 아님)

근데 어제 알아내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국제전화 거는데도 성공 했지요!!

앞으로 전화할게요! ^^
('통지불가능'으로 발신번호 뜨면, '신수연'입니다)

모두들에게 정말정말 감사한단 얘기 꼭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많이 생각날 거고, 또 늘 생각할게요~~ ^^

여기서 파트-01을 끝내고, 파트-02 얘기 시작!!

일본어로 이메일 써야할 일이 많은데, 일본친구가 보내준 첨부파일은 아예 실행도 안되고,
일본어가 우리 컴퓨터에 안 깔려 있어서 그런가봐요.

아시는 분이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일본어 키보드를 아예 사야할까봐요...)

교회 오빠가 CD 넣고 하는 거라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구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저희 집 파소콩은 XP아니고 98이랍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