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체육관에 놓고 온 자매가 있어서 제가 대신 광고를 냅니다.검정색 구두인데요.체육관 가방 많이 놓아둔 곳에 놓고 왔다고 합니다.찾아 주신분께는 후한 하사품을 드릴테니 꼭 수미한테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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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コメント
박세기
2003-06-11 02:04:09
어제 체육관에 제가 가봤습니다.
그런데.. 신발 찾을생각을 하고 갔는데.. 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두눈에 확~! 들어오는 농구공..
전 그 공을 보구.. 공을 만난 강아지처럼 그냥 막 달려가서.. 입으로 콱 물고는.. 주인에게.. (앗.. 이건 아니네요 ^^;;;;)
암튼.. 농구에 미쳐서.. 신발을 찾으러 왔다는 생각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 가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