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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00, AF-S 12-24, f/14,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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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의 야경입니다.
제가 하코다테에 머무는 동안 이 야경을 볼수 있는 산꼭대기가
계속 구름에 가리워 있었습니다.
그러다 하코다테에서의 마지막 밤인 어제 드디어 산의 구름이 걷혔습니다.
제가 여기서 신세를 지고 있는 오기동교수님과 동생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여름이라고는 생각할수가 없을정도로 춥더군요.
긴팔을 입고 갔는데도 너무 추웠습니다.
전망대의 옥상난간 앞에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를 올렸는데
찬 바람이 정말 거셌습니다.
한겨울의 강한 바람같았습니다.
카메라가 날아갈거 같은 바람이었습니다.
30초 동안 노출을 주는데 스트랩이 계속 펄럭여서 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추위에 정신이 멍~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밤에 멋진 야경을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역으로 가야겠네요.
7시간 신간센을 타고 동경으로 들어갑니다.
- 添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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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kodatte_night.jpg (215.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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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タイトル | 投稿者 | 日付 | 閲覧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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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コメント
방혜진
2003-07-23 20:25:27
박세기
2003-07-23 20:50:26
하제란
2003-07-24 00:13:04
나도 이젠..살포시..움직여 볼까봐~ 주일날 봐~~*^^*
장경옥
2003-07-24 01:41:06
정재성
2003-07-24 03:21:05
지금 오고 있겠네
조심해서 와요
사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