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 기도, 금식 세가지가 모두 중요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지만 균형있게 생각하며 하지 못한 것이 바로 금식이었습니다. 만약 순수한 마음과 올바른 동기로 금식을 한다면 인생의 잠긴문을 여는 유일한 열쇠가 금식이라고 한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인생의 잠긴 문을 열수 있는 키를 발견하게 하셨으니 이 키를 자주 사용할려고 합니다. 금요일 전교인 금식을 선포했을 때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신 성령의 음성으로 듣게 하시고 순종할 마음을 부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금식은 지금까지 내가 했던 금식보다 순수하고 올바른 동기에서 나온 것이기에 성령님이 힘써 도울 줄 믿습니다.

집사님이 20일 금식을 하셨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랬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물었습니다. 집사님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이 하라고 하신 금식이였으니 순종만 드렸을 뿐 성령님이 하셨음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내게 주신 마음도 이 마음이 입니다. 너가 하는 것이 아니다. 가지인 내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공급하심은 아버지시니 그저 순종의 파이프로 공급을 받을 뿐임을 고백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금식을 올려 드릴수 있길 기도합니다. 에스라의 마음으로.....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금식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오직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금식기도의 사모함이 내게 얼마나 있었는지..돌아보게 하시며,
금식기도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시기에 있는 나에게 주님께서는 몇번이고 금식 기도의 마음을 주심에도
그 마음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나의 작은 믿음을 보게 하십니다.
나의 약함을 핑계로 주님께 온전히 나를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전교인 단체 금식 기도를 선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합심으로 드려지는 금식기도를 통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원하며,
육적인 충만을 구하는..이유가 있는 기도에서 벗어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금식기도의 올바른 동기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했던 니느웨 백성의 회개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 우리에게 있는 흉악의 결박들이 풀림을 받아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자유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돌밭같은 완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질 수 있기를 간절한 바램으로 외쳐 부르짖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민족을 구한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우상숭배로 타락해있는 일본을 위해 진심으로 회개하며,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기를 결단합니다.

구제,기도,금식으로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다는 것과
전교인 금식기도라는 말씀에서 혼자만이 아닌 가족
그리고 교인들과 함께 하는 단체금식기도를 통해
우리교회가 더 크게 주님께 영광 돌릴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쁨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성도님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금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시고자 하심을 알수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할수 있는 삶과 방법을
가르쳐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금식기도를 통해 우리가 다시 한번 주님께
나아갈수 있게 해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집사람 그리고 딸과 함께 주님의 품안에서
금식기도를 결단하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같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오로지 주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실때
언제든지 네하며 달려갈수 있는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식이라는 것은 나에게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사실 왜 하는지도 잘 알지 못하였고 중요성은 더더욱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하여 금식의 중요성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금식의 태도도 알게하셨습니다. 구제와 기도와 함께 동등한 위치에 있을만큼 중요한 것이 금식이며 금식 기도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나 3장을 통하여 니느웨 사람들이 한 금식 기도를 보게 하시고 타협하지 않고 짐승마저 금식시키며 주님께 기도하는 모습들이 참 귀하게 보여졌습니다. 국가적인 대사 앞에 전 국민이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 참 믿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도 오늘 설교시간에 듣고 깨달은 것처럼 회개 할 것 앞에, 큰 어려움 앞에, 중요한 일 앞에서는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다는 마음도 생겼으며 금식 또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금식에 대한 마음을 잘 짚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길이다라는 말씀을 주실때 요즘처럼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하는때에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는 것은 금식기도 밖에는 없었는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내자신이 의아해 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는 정말 금식이야말로 나의 죄성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셨고
모든 어려운 상황에서 풀림을 받은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내가 오직 주님만을 유일하게 의지하며 붙잡을수 있었던것은 금식이였던것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단체금식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음성으로 내게
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온전히 주님을 믿지못했음을 회개하게 하셨고 순수한 마음과 올바른
동기로 금식기도를 한다면 인생의 잠긴문을 열수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다라는
그말씀에 무릎을 치고 싶었습니다.
답답하고 뭐라 표현할수 없었던것에 해답을 얻은것 같았습니다.
육신의 피곤함으로 게으름을 피우면서 주님의 임재도 온전히 의식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단체금식뿐만이 아니라 단체금식에 모두가 동참할수 있도록 금식기도를 하고자
마음주심에 감사할뿐입니다.
금식을 할때에 영적인 공격도 만만치 않기에 온교인이 한마음로 단체금식을 할수
있도록 준비성의 금식기도도 해야함을 주시기에 감사를 드리고 그 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기대가 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금식하고자 다짐하게 되고 주님을 향한 믿음의 함성으로 우리
우리 전교인이 합심하여 승리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약하고 부족한 부분이 금식기도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저에게 금식기도하는 것을 원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마음을 주실 때 즉시 실행해 옮기지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회개가 되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서 주님은 금식에 대해 순종하지 못했던 저의 마음을 기쁨으로 결단할 수 있도록 바꿔주셨고 주리고 목마른 자를 위한 주목헌금을 기쁨으로 준비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전교인이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함께 금식하는 날이 참으로 기다려집니다.
전교인 금식기도가 오직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진실한 기도의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금식과 기도로 주님을 섬기리라고 다짐해봅니다.

이번 금식을 통하여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기대 된다.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 우리교회 성도, 한사람 한사람 다 만져주시리라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이번 금식기도에 대해서 주님꼐서 우리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리라 믿는다.
금식기도에 대해서 생각은 했지만, 두려웠던 나의 마음, 걱정, 우려.
이것이 믿음이 약하고, 나의 의지가 약하였기에 도전조차 하지 않았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금식기도는 당연함을 꺠달았고, 순수한 마음과 올바른 동기로 금식기도해야함을 배웠다. 인생의 잠긴 문을 열리는 유일한 열쇠라고 하는데, 금식기도를 안하고, 힘든일을 안고 걱정만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회개한다.
주님만 바라보는 금식을 결단하며, 금식을 위해, 준비의 기도를 게을리하지않겠다.

(마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마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이 계시던 시대에 영적으로 가장 귀하게 여겨졌던 구제와 기도와 금식중에서 오늘날 무시되고 외면받는 것이 금식이 아닐까 하시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나 역시도 금식에 약하고 급식이라는 말 자체에 어느정도 부정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오늘 주일설교말씀을 통해 금식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가 금식을 하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첫째 죄에 대한 회개, 둘째 어려운 문제 즉 절체절명의 위기의 때, 셋째 중요한 일 특히 사람에 관한 일이 있을 때에 금식을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지금의 나에게, 혹은 우리 가정에 해당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지금의 나와 우리 가정에 해당하는 것은 세번째인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 사람때문에 여러가지로 트러블이 생기면서 그것으로 인해 영적으로 힘든 상태였다.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마음은 하나님께서는 금식기도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었다.
내심 아이들까지 들먹이며 고민을 하던 나는 이 세가지의 이유앞에서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기도에 대해서 다섯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첫째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총동원 금식, 둘째 힘을 다한 기도, 셋째 악에서 떠나 죄에 대한 회개를 하는 것, 넷째 금식을 함으로 자신의 몫을 아껴서 다른 사람을 돕는 것, 다섯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식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행위로 그치는 금식기도가 아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금식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몸만 고생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께 기쁨으로 온전히 드리는 금식기도가 되기를 소원한다.
이 금식기도를 통해, 나 자신에게, 우리 가정에게, 우리 속회에, 우리 중앙영광교회에, 그리고 이 일본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주님의 영광을 증거라는 이번 금식기도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내가 해야할 것을 알려주신다.
이번은 금식이다.
참 감사하다. 그저 그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금식은 전 교인이 함께 하는 금식이라 더 기대가 된다.
단순히 한 사람의 기도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그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실 그 모습이 그려진다.

금식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또한 감사하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을 구하며 도움 주시길 간구한다.
이번 금식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정말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귀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길 원한다.

말씀을 들으며 마음 한켠에서는 순종해야지 싶으면서도 당장 내 몸이 지금 성치 못하기에 솔직히 금식이 부담이었다. 한데 설교 막바지 즘에 남편이 내게 툭 던지는 말이 "자기, 금요일에 좀 힘들겠네” 한다. 이게 믿음이고 순종이구나 하고 무릎을 쳤다. 목사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하는 나’는 순종을 고민하고 있는데, 남편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면 당연히 지키는 거라고 받고 있었다.
이유도 모르는 채 이삭을 바치라 하셨던 아브라함의 순종도 아닌, 금식의 이유까지 커뮤니케이션 된 금식 앞에서도 여전히 나는 순종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모습을 회개했고, 나아가 저 밑단의 니느웨 백성들과 나를 비교해보니, 그들은 금식하라는 명령을 오늘 내가 금식하자는 말을 들은 것처럼 직접 들은 것이 아닐 수도 있고 또 설령 들었다 해도 그들 역시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거나 믿기 어렵다며 외면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금식했다는 것이 도전을 주었다.
말씀이 말씀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실천 밖에는 없다. 그리고 기도로 준비하며 이 금식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것이란 기대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