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동안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서 오늘 아침 센다이로 강용근 권사님이 1.5톤 트럭을 직접
운전하시고 목사님과 함께 가셨습니다.
가시기 전 기도를 부탁한다면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라고 하셨습니다.
필요한 생필품과 그 밖에 물건을 전달만 해 주고 오라고 저는 간절히 원했지만,
그곳에서 봉사를 잠시라도 하고 오겠다고 2박 3일 일정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하시라고 결국은 마음을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지낼 동안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고 해서 준비를 하다 보니 빠뜨린 것도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필요한 물건들이 잘 분배되어 서로가 사랑의 섬김에 감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그밖에 함께 한 분들에게 피로가 쌓이지 않고 성령의 강한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어 복구작업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안전도 지켜 주시고, 차량의 주유도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저희 교회 차량도 필요하다고 해서 함께 하신 분들에게 내 주었습니다.
배웅하는데 가다가 뒤돌아 오더니 저를 안고 눈물을 그렁그렁 내 보이신 목사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령님이 그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은 지진과 쯔나미와 그리고 방사선 유출이란 삼중고를 겪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큰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사선 문제는 지금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지만 저는 주님의 이 말씀을 선포하면서
마음에 넘치는 평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막16:18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모두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운전하시고 목사님과 함께 가셨습니다.
가시기 전 기도를 부탁한다면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라고 하셨습니다.
필요한 생필품과 그 밖에 물건을 전달만 해 주고 오라고 저는 간절히 원했지만,
그곳에서 봉사를 잠시라도 하고 오겠다고 2박 3일 일정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하시라고 결국은 마음을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지낼 동안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고 해서 준비를 하다 보니 빠뜨린 것도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필요한 물건들이 잘 분배되어 서로가 사랑의 섬김에 감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그밖에 함께 한 분들에게 피로가 쌓이지 않고 성령의 강한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어 복구작업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안전도 지켜 주시고, 차량의 주유도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저희 교회 차량도 필요하다고 해서 함께 하신 분들에게 내 주었습니다.
배웅하는데 가다가 뒤돌아 오더니 저를 안고 눈물을 그렁그렁 내 보이신 목사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령님이 그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은 지진과 쯔나미와 그리고 방사선 유출이란 삼중고를 겪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큰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사선 문제는 지금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지만 저는 주님의 이 말씀을 선포하면서
마음에 넘치는 평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막16:18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모두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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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コメント
장미경
2011-03-24 19:06:29
최현숙
2011-03-24 21:44:02
트럭 3대 봉고2대 에 총 17명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수시로 연락한다고 했으니 저도 연락이 온대로 이곳에 글 남기겠습니다.
中森千草
2011-03-24 22:48:22
現場には入れなかったですが、祈りで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す。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悟りを与え、行くべき道を教えよう。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目を留めて、助言を与えよう。」 詩篇32:8
数多くの人々が東京を始め日本から離れていくなかで、勇敢な勇士の方々の信仰心に
心が打たれました。
みなさんを通して神様が大きく働かれることだと思います。
二泊三日という限られた時間の中で、大きな実りとなる種が蒔かれますように。
「わたしがそこで行ったすべてのことは、理由なく行ったのではないことを知るようになる」
エゼキエル14:23
박빛나
2011-03-25 03:17:13
정유진
2011-03-25 05:51:32
정말 모두가 두손 들고 떠나오는 자리에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목사님의 모습에 또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큰 뜻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문원희
2011-03-25 09:02:42
이상민
2011-03-25 09:12:33
최현숙
2011-03-25 16:28:15
센다이에 있는 영사관을 찾아 그곳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드리고 오셨는데 영사님께서 너무 도 고마워 하셨다고 합니다. 센다이에는 한인 교회가 4곳이 있는데 목사님 모두가 떠났다고 하면서 이렇게 찾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답니다. 함께 기도하기를 쉬지 말아야 겠습니다.
어젯밤에 강용근 권사님은 물건을 모두 내리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셨습니다. 아마도 이른 새벽쯤 도착하지 않았나 싶네요. 함께 가신 분들 중에 한국분은 목사님 한분이십니다. 일본 목사님들로 알고 있는데 그밖에 함께 하신 분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정승은
2011-03-25 21:58:07
목사님께서 눈물을 그렁그렁 내보이셨다는 글귀에 제 마음에까지 눈물이 고이네요.
일본땅과 목사님, 그리고 함께 하신 일본분들 위해서 중보하겠습니다.
라문진
2011-03-26 07:02:08
홍인기
2011-03-26 09:47:37
전 걱정 안합니다. 그저 목사님이 원하시는 사역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평소에 기도 잘 안하는데... 이번엔 좀 해야겠네요..^^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최현숙
2011-03-26 17:24:43
어젯밤에 통화를 했는데 체력이 조금 딸린듯 피곤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길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은 잠깐이지만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 앞에서 정말로 처참한 현장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돌아오시는 발걸음이 아마 떨어지지 않을 듯 싶네요.
끝까지 기도로 도와 주시고 믿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주일도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황후연
2011-03-26 17:58:29
조태호
2011-03-26 18:44:15
이현정
2011-03-27 00:50:57
홍인철
2011-03-27 03:40:51
이용규목사
2011-03-28 00:01:01
여러분의 후원의 글을 읽는 중에 나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귀한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지키심과 여러분의 사랑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제 인생에서도 정말 가치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용규목사
2011-03-28 03:02:17
이정미
2011-03-29 23:40:36
우리 목사님은 어떠한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실것이라고 늘 확신합니다.
성령의 강권적으로 우리교회를 통하여 센다이에 믿지않은 자들에게 사랑으로 인도하심과
또 기도와 물질로 그들과 하나되어 사랑의 물결이 넘쳐남을 볼때에 너무 가슴벅차고...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늘 기도로 동참하며 지금 고난가운데 있을찌라도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큰 재난이 더 큰 축복으로 이어질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교회 한사람 한사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교우 여러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