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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눈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용규목사, 2009-09-09 2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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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한국 CEO들에게 제일 많이 읽힌 책이 ‘이기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전옥표씨는, 자신을 키운 8할은 고난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고난의 파도를 어떻게 넘었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나를 무릎에 앉혀 놓고 성경을 읽어 주고, 찬송을 들려 주곤 했습니다. 또 틈만 나면 내게 구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주님을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살 수 있음은, 그 옛날 어머니 말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세포 하나하나에 심겨져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는 역경이 올 때마다 ‘고난 중에 축복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면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기름단지를 준비하게나!’
마치 엘리야를 만난 과부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기름 담을 그릇을 준비했듯이, 고난 후에 다가올 축복을 바라보라는 권면이었습니다.’
고난을 이기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너무나 간단합니다. 고난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고난을 보는 관점에 있습니다.
‘고난을 어떻게 보는가?’가 고난 다음의 인생을 결정해 줍니다.
고난을 저주로 보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임하게 되고, 고난을 축복의 전주곡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축복의 꽃을 피워 줍니다.    
고난을 대처하는 방법이 이렇게 간단한데도, 사람들은 고난이 오면 어쩔 줄을 모릅니다. 고난의 진원지에서 오는 좌절감, 절망감의 파도가 먼저 마음에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육의 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눈입니다.
마음의 눈이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 마음의 눈을 바꾸는 능력이, 전옥표씨는 어머니를 통한 성경 말씀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않고 축복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성경에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 환경은 우리의 관점을 부정적으로 파괴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관점을 긍정적으로 세워 주려고 합니다.
당신은 고난이 왔을 때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름병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기름병을 깨 버리시겠습니까?’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선택을 신중하게 하십시오.
기름병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채움의 축복이 임하지만, 기름병을 깨 버린 사람에게는 회복의 기회마저 사라져 버립니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간단합니다.
환경이나 사물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것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면 됩니다.

11 コメント

문인우

2009-09-11 02:06:26

환경이나 사물을 바꾸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바라보는 눈을 바꾸는게 훨씬 쉬운 일이라는것
이번 칼럼을 통해 새롭게 느꼈습니다.
기름병을 깨버리는 사람이 아닌
기름병을 준비하는 제가 되도록
고난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야겠어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유광옥

2009-09-11 04:37:37

고난을 고난으로 바라보면 정말 이겨나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축복으로 생각한다면 고난을 이길 것 같습니다.
저도 고난이 닥치면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축복으로 여길 수 있도록 더욱 성경 말씀을 통해
이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박정선

2009-09-11 07:43:31

절망감 좌절감의 파도가 먼저 도착하기 때문에 어쩔줄 모른다는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파도맞기 전에 빨리 말씀으로 대처하는게 지혜인 것 같습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9-09-11 20:48:50

고난은 영적인 축복인줄 믿습니다.
고난이 올 때마다 눈물의 기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인 줄 믿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믿음이 자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난이 크면 클수록 축복도 크게 다가온답니다
고난이 축복장 입니다.
우리 모두 기름병을 준비하여 채움의 축복을 누립시다!

문원희

2009-09-13 07:13:01

고난이 축복인 것을 훈련을 통해 배웠으면서도,
마음의 눈을 바꾸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고난을 육의 눈으로 보려고 하는 것보다,
마음의 눈으로 봐서 승리해야 겠습니다. ! !

방재철

2009-09-15 01:15:10

고난을 이겨내고 감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난 자체가 오는 것을 막아주신다는 것에도 감사를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숙

2009-09-15 04:57:04

승리자들의 이야기는 늘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승리는 고난...
고난이 오면 고난에 촛점을 맞춥니다.
그래서 더욱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난을 통해서 주실 하나님의 음성과 축복을 봅니다.
뜻없는 고통은 없다고 했으닌까요... 이런 마음을, 가치관을 바꿀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군요. 내 마음을 조금씩 바꿔주셨으닌까요.

박정선

2009-10-01 03:57:17

기름병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기름병을 깨 버리시겠습니까?
전에 읽었을 때와 또 다른 은혜를 받습니다.
기름병에 하루하루 예배의 이름, 기도의 기름, 친절함의 기름, 축복함의 기름, 인내함의 기름등... 꾸준히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채울수록 기대할것이 더욱 많겠지요.
우리 주님을 기대합니다.

문원희

2009-10-08 21:45:34

기름병을 깨 버리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기름병을 준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난을 고난으로 보기보다는 하나님에 제게 주시는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최민정

2009-12-05 10:34:08


고난을 더 큰 축복의 기회로 여기며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을 바로해야함을
느꼈습니다. 고난의 때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주님께서도 더욱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전수희

2010-06-04 18:36:17

환경이나 사물을 바꾸려는 노력, 그 것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려는 노력...

요즘 가끔 김과장(웅군)이 힘들게 해서... 그 환경을 그 사람을 바꾸어 보려고 좀 툴툴툴... 했더랬습니다. 일본에서 훈련받을때는 다 받아주면서 선하게 대하고 내 눈을 바꾸려고 노력했더니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즘 좀 변한듯 느껴졌었는데... 그사람이 아니라 그 것을 바라보는 제 눈이 바뀌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느껴지는게 달랐던건지... 조금 힘겹게 느껴졌었습니다.
환경을 바꾸려는 노력이 얼마나 덧없는지 나 스스로를 바꾸면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잊고 있었습니다.

다시 나의 가치관과 나의 눈을 바꾸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과정을 기대해봅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너무 너무 뵙고 싶어요.
준호도 태웅이도 뵙고 싶다고 전해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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