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8-11-4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8-11-25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2분)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당신은 평화의 사도이십니다.
2. 찬양(3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210)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이 강하게 운행하시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다음 세대에 믿음의 전수가 잘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1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40분) :
교회는 무엇일까?//고전12:12-20
교회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것이라고 했고(계5:9),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고 (엡1:23), 예수님은 ‘내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마16:18)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고, 주님의 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항상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성도들을 공격한다. 성도는 몸인 교회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공격을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시기와 분쟁입니다. 몸은 하나일 때 건강한데, 사탄은 시기와 분쟁으로 몸을 스스로 나누어지게 해서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몸의 지체로서 몸인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지체라고 생각합니까? 언제 시기와 분쟁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듭니까?
(나눔 내용)
질문 1. 교회는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요, 공동체입니다. (에클레시아) 모임이 없으면 교회는 자연히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초창기 교회는 어떠했습니까? (행2:46) 초대교회들은 언제 모여서 예배를 드렸나요? 이 때 그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나요? (행20:7,고전 16:2;JCB) 요한은 언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나요? (계 1:10) 마지막 때의 사탄의 공격은 무엇입니까? (히10:25, 집회) 말세에 예배를 지킴으로 교회를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질문 2. 교회가 몸이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고전12:12, 18, 21, 27) 지체는 각각 다릅니다. 왜 다를 수 밖에 없을까요? (고전12:4, 11, 19, 25)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은사가 엄청 강하게 나타난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이 성령의 은사가 교회의 하나됨을 크게 방해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서로 시기하며 분쟁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되게 하시는 영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고전1:12, 12:14-15) 당신은 어떤가요?
질문 3. 온 몸이 눈이면 어떻게 될까요? (고전12:17) 우리가 진짜 몸의 지체들이라면 ‘당신 없인 못살아!’라고 할 정도로 서로를 소중히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한 몸의 지체들이라면 다른 사람이 아파할 때에 어떻게 할까요? 다른 사람이 금메달을 땄을 때에 어떻게 할까요? (고전12:26) 만약 우리에게서 시기와 분쟁이 나온다면 왜 그럴까요? (고전12:13, 고전13:4-7: 한몸 사랑) ‘당신은 내 몸입니다.’
6. 기도(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분)
‘다음 세대에 믿음을 분명히 전수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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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コメント
유재숙
2018-11-23 15:48:55
주님의 사랑 가득히 담긴 말씀을 통해 오늘도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몸된 지체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떠올리며 가슴을 잡았습니다. 말씀이 내 삶에 실재가 되기를 바라면서도..이 사랑이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요즘 더 실감하게 됩니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분쟁으로 나누어 지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참으로 변함이 없는 다주는 사랑임을 더욱 깨닫게 되니 감사합니다. 성령이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게 하신 일들을 마지막 때에 더욱 지키지 못한 다면 교회의 분열을 시작으로 예배를 방해하는 사단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고 마는 것도 이 사랑이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어제 다시 보게 하신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를 마음에 넣어둡니다. 상대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 주님이 가르쳐주신 오래참음과 온유와 겸손으로 나를 채워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주신 사랑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예수님 닮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ミナリ
2018-11-23 17:38:03
나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대로 쓰임 받길 원합니다 . 내가 있는 모습 그대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인 각 부분이 서로 맡아야 할 역활도 쓰임 받아야 할 분야도 모양도 다른 것은 너무나 마땅한 것임에도 나와 같지 못함을 스스로 판단했던 어리석었던 나를 회개합니다. 모두가 눈이 아니며 모두가 입이 아닌 것이 주님의 쓰임을 위한 것이라면 나 역시 나의 판단이 아닌 주님의 눈의로 그 영성으로 받아들여야 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다른 모습으로 하나됨이 축복임을 알게 하시니 주님의 놀라운 진리가 오늘도 나를 자유케 해 주십니다. 내가 아니지만 주님의 몸안에 거하는 다른 모양의 나는 한 몸이기에 사랑으로 아플때 힘이되고 즐거워 할때 함께 웃는 웃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경애
2018-11-23 22: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