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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진흙과 토기장이 (2003.7.27)

이용규, 2003-07-28 1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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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과 토기장이


말씀/ 이사야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1. 진흙의 삶과 도자기의 삶

진리에는 보편적 진리와 관계성 진리가 있습니다. 보편적 진리는 자신과의 상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고 영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관계성 진리는 자기 자신과의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진리도 이런 면에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막연히 하나님은 누구신가?’ 라는 보편적 진리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은 단지 ‘지식의 단계’에만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까?’ ‘하나님은 나와 어떤 관계인가?’ 라는 자신과의 관계성 진리는 우리를 '신앙의 단계'로 승화시켜 줍니다. 여기서 나오는 진리는 나를 변화시키고 움직이는 엄청난 변화의 주체가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신앙을 바르게 성숙시키기 위해서는 자주 ‘하나님은 나와 어떤 관계인가?’ 에 대한 자문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기의 관계가 온전치 못하면 그 사람의 신앙생활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본문3절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도, 스스로 하나님을 붙잡는 자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처참한 상황 속에서 선지자 이사야는 8절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잊혀졌던 관계를 기억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이다’
진흙 같은 존재인 우리는 정말로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천하보다 더 귀한 그분의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토기장이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진흙은 영원토록 진흙의 신세를 면할 수가 없습니다. 진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있을 때에 비로소 그 가치가 도자기로 바뀝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잘 났건 못났건 다 진흙에 불가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분의 손에 들어가면 우리는 누구나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나 새로운 피조물이라’
여러분! 인생을 살되 ‘진흙 같은 인생을 살지 말고 도자기 같은 하나님의 걸작품의 인생을 사시길 축원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값을 치른 인생이 값진 법이다.

  우리는 모두 진흙입니다. 그래서 토기장이의 작품이 될 가능성을 누구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누구나 토기장이의 걸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름지기 진흙이라는 재료로만 만족하지 말고 그 분의 위대한 작품까지 가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귀하고 가치 있는 일에는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대가가 있듯이, 하나님의 작품이 되기 위해서도 값을 치러야 합니다. 값싼 인생들은 별로 그 대금을 치르지 않은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값진 인생들은 하나같이 그 값을 지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작품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값을 치러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지불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돈의 지불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은 다음의 특별한 지불을 요구하십니다.

  1). ‘맡기라’ 대금을 반드시 지불하라

아무리 훌륭한 재주를 가진 토기장이도 맡겨진 진흙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진흙이 없는 데 무슨 재주를 부릴 수가 있겠습니까? 토기장이가 작품을 빚기 위해서는 진흙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상식 중에 상식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너의 (인생)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시37:5)’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벹전5:7)’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먼저 맡긴다는 말에 대한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사람이 게을러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떠맡기는 ‘게으름의 결과’로써의 맡김이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맡김은 시37:5의 말씀처럼 ‘의지한다’, ‘신뢰한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맡긴다’는 말은 ‘게으름’의 산물이 아니라, ‘신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있으면 맡기고 믿음이 없으면 못 맡깁니다.
사람은 자신의 믿음만큼만 맡깁니다.  
믿음이 없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로 맡길 수가 없습니다. 맡기는 양은 그 사람의 믿음의 양에 비례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좇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인생을 전부 예수님께 맡겨 버렸다는 말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길 수가 없습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뢰하는 만큼만 맡기니까요. 하나님을 많이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 많이 맡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많이 주세요. 반드시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귀한 일들을 많이 맡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의 몇% 정도를 예수님께 맡기고 있으십니까? 맡기지 못하는 것이 비극입니다. 그 만큼 주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주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주님보다는 자신을, 주님보다는 세상을, 토기장이보다는 진흙을 더 믿으니 이 어찌 비극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주님에 대한 신뢰도를 하루 빨리 높여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다 맡길 수 있는 단계까지 말입니다. 그것이 인류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요, 온전해 질 수 있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맡긴 게 없는 사람은 주님께 바랄 것도 기대할 것도 없습니다. 맡기지 않았는데 무엇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정확하게 맡은 만큼만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긴 것이 많은 인생은 행복하답니다. 다윗은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인생은 가는 곳마다 하나니의 작품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맡기는 인생이 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흙을 하루 빨리 토기장이이신 주님께 맡기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분명히!!! 반드시!!! 곧!!!
   지난 주에 저희 집의 전기밥솥이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열심히 고쳐 볼려고 안수기도까지 하며 애를 썼는데도 헛수고였습니다. 할 수 없이 전화를 했습니다. 어디에 냐고요? 그야 물론 그 밥솥을 만든 회사의 상담센타였죠. 어떻게 되었을까요? 돈 한푼 안 들고 전화 한통화로 모든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되었습니다. 자기들이 와서 일단 다른 밥솥을 빌려주고 고장난 밥솥은 가지고 가서 고쳐서 다시 갖다 주더라고요.  
여러분!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당연히 인생의 최고 전문가를 찾아야죠. 밥솥 전문가는 밥솥을 만든 회사이듯이 사람 전문가는 바로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우리를 만드신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최고의 전문가이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녹슨 인생, 곰팡이 핀 인생, 고장난 인생... 그 어떤 인생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우리 주님은 반드시 수리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인생을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당신의 소중한 자녀를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당신의 소중한 사업을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당신의 소중한 가정을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우리 주님보다 이 문제에 전문가는 안 계십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맡기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맡기십시오!
의심하지 마시고 맡기십시오!
지금 당장부터 맡기십시오!
우리의 토기장이신 그분의 역사가 바로 시작될 것입니다. 할랠루야!!!

   2). ‘인내하라’ 대금을 반드시 지불하라

  일단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면 처음에는 더 힘들어진다는 시실을 아십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을 이상히 여깁니다만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빚으면 반드시 도가니에 넣어서 1000도 이상의 불 속에서 굽습니다. 그래야만 진흙에서 온전한 도자기가 되는 것입니다. 굽지 않은 도자기는 형태는 도자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결코 도자기가 아닙니다. 진흙 그 자체로 남아 있을 뿐이죠. 쉽게 말해서 모양은 도자기인데 능력은 도자기가 아니라 흙입니다. 속이 바뀌어야 온전한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롬5:4-5)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연단이란 말은 ‘좋은 훈련으로 얻어진 인격(charater)’이라는 뜻입니다.
즉 사람도 고난의 인내를 통해서 그 내부 구조인 인격이 바뀐다는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흙의 구조 같은 우리의 속을 도자기 같은 단단한 구조로 바꾸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그 사랑하는 자를 온전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징계하신다고 하셨습니다.(잠3:12) 고난 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작품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극히 정상적인 과정일 뿐입니다.
고난이 왔습니까? 크게 기뻐하십시오. 크게 감사하십시오.
‘드디어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도 작업을 시작하셨구나 '
그 고난 뒤에 나타날 하나님의 멋진 작품을 생각만해도 얼마나 가슴 설래이는 일입니까?
‘주여! 이 인생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친히 구워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속이 바뀌지 않은 작품은 작품이 아닙니다. 위대한 작품일수록 뜨거운 고난의 불을 통과합니다. 히5:14에서는 장성한 자 즉 믿음의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연단을 통과해야 하고, 이 연단을 통과한 자에게는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의 문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유익을 줍니다.
고난은 우리의 체질을 진흙에서 도가니로 바꾸는 내적 구조개혁의 원동력입니다. 고난을 기대하십시오. 고난 속에 감추어진 보배를 캐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인내하십시오. 하나님의 작품을 기대하면서 기쁨으로 오래 참으십시오. 자기 인생의 놀라운 작품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 할 것이니라’(딤후2:12)

3). ‘헌신하라’ 대금을 반드시 지불하라

쓸모 없는 그릇이 버림받듯이, 쓸모 없는 인간도 버림받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주님께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헌신이 없는 그릇은 쓸모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조금도 헌신하려고 하지 않는데 어찌 주인이 그 그릇을 쓸 수가 있겠습니까? 걸림돌만 될 뿐입니다. 바울이 위대하고 베드로가 위대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헌신을 본받아 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드렸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온전한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까? 헌신의 도를 높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온전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많이 쓰임 받는 그릇일수록 작품의 진가는 많이 알려집니다. 온 세상에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주님을 알리는 주님의 도구가 됩시다. 할렐루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하나님)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하나님의 작품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철저히 값을 지불한 사람에게만 만들어집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작품으로 만드실 때, 먼저 빚는 작업을 하시고 그 다음에 굽는 작업을 하십니다. 그리고는 용도에 맞게 귀하게 쓰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빚어서 작품을 만드시고자 하실 때,
우리는 우리의 진흙을 주님께 의심 없이 맡겨 드려야 합니다. ‘맡김’의 값을 지불하십시오. 그러면 빚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고난의 불 속에서 구우실 때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인내’의 값을 지불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걸작품이 탄생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이 되었을 때 버림받지 마세요. 열심히 쓰임 받으세요. ‘헌신’의 값을 지불하십시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주여! 내 인생이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께 다 맡기게 하옵시고
         내 영혼이 어떤 환란을 만나더라도 소망으로 인내하게 하옵시고
         내 육신이 범사에 주님께 헌신하게 하옵소서!'
'나로 하여금 주님의 온전한 작품되게 하소서!'

‘주여! 믿음의 사람들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걸작품들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26 コメント

이용규

2003-07-28 16:28:35

사랑하는 홈페이지 성도 여러분! '항상 말씀과칼럼'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나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말씀인 '진흙과 토기장이'는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를 목자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이 은혜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분에게 '필독 사항'으로 강력히 추천하오니 꼭 읽어시고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최현숙

2003-07-28 16:32:13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잠시 하나님 앞에 나는 왜 금,은그릇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처럼 평범하고 아무런 재능도 없는 질그릇같은 존재로 살아야 하는가...날 특별한 그릇으로 만들지 않으신 하나님을 서운해 한적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사람으로 날 만드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알지 못한 어리석은 모습이였죠.
(나중에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전에 가졌던 생각을 확연하게 정리를 다시 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주님은 토기장이 난 진흙! 너무도 멋진 표현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날 빚으신 주님! 절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하신 주님의 마음을 봅니다.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는 말씀이 오늘 아침 저의 마음에 감동과 기쁨을 줍니다. 크고 작은 고통과 아픔이 모여서 인내를 이루면 나의 인격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점점 만들어 지겠지요. 그것이 토기장이신 아버지의 마음임을 알게 됨이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알게 된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그 마음 저에게 보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주마다 저에게 눈물나도록 귀한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준 하나님! 감사합니다.
깨끗이 준비된 그릇이 되어 주인에게 합당히 쓰임받는 현숙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미화

2003-07-28 17:59:51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하여 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 주소서.
...
...
전 고작 30도에도 잘 견디지 못해 비명을 지르고 마는 흙이었습니다..
참 한심 하죠...

김미자

2003-07-28 19:49:07

오래 전에 처음으로 진흙으로 컵을 만든 적이 있어요. 경험이 없으니 마음만 앞서 불량감자같은 모양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래도 제게 있어선 누구의 작품보다 더 근사하게 보이더라구요. 아직도 버리지 않고 갖고 있는데, 그걸 볼 때마다, 하나님이 날 바라보실 때도 이렇겠지 하는 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가끔, 단단치 못한 자신을 느낄때도 있지만, 편하게 이렇게 생각하기도 해요. 하나님이 날 조심스레 다뤄주시면, 못생긴 그릇이지만, 내 모습과 크게 상관없이
손 닿는 곳에만 있을 수 있다면 깨어지지 않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로도 사용될 수 있다구요. 그러다 더 세련된 색깔이 입혀진다면, 또 업그레이드된 일을 하면 될테니까요.

김헌규

2003-07-29 07:36:48

예전에 읽었던 글에서 주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은 금그릇도 은그릇도 아닌, 깨끗한 그릇이라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온전히 주님께서 빚으시는 모양대로 빚어지고 싶습니다.
아직은 온전치 못한 모습이지만, 주님의 솜씨로 빚어지면 언젠가는 온전한 모습으로 빚어지겠지요.
주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대로 빚어지기를...

박유진

2003-07-29 07:54:39

주님...제가 주님께 귀히 쓰임받는 그릇이 되기 원합니다...
진흙의 모습으로 있는 저를 구워주시고, 제가 연단을 받아 더욱 단단해지도록,
그리고 그 연단 중에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어주시옵소서.
주님께 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도록 저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고,
그릇이 된 후, 헌신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귀섭

2003-07-29 09:08:00

옹기가마와 같은 뜨거운 열로 저를 저를 구워 주시옵소서 뜨겁다 못해 고통받을수 있도록 구워주시옵소서 그리고 작품이되거든 주님 저를 그어느 값진 것보다 그어느 중요한 것보다 많이 쓰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에 제일중요한 고려청자와 같은 도자기가 되고싶습니다

장경옥

2003-07-29 18:21:32

주님을 믿고 의지 한다고 하면서도 무의식 적으로 제 자신을 믿는 저를 봅니다
주님! 제가 훗날 더 큰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또 고난의 인내를 통해서 저의 내부 구조인 인격이 바뀌기를 기도 합니다
내 자신에게 의지 하지않는 온전히 주님만 붙들고 사는 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어머님께서 다른 종교에 나가자고 매주 마다 전화 오십니다
주님! 제가 불안해 하지말며 주님의 예배당에서 맘 편히 주룰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문제도 제가 걱정 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기다리게 하옵시며 해결 하여주시옵기를 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귀한 토기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바라옵 나이다

최수연

2003-07-30 18:54:13

온전히 나의 모습을 주님께 맡기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전문가이신 그분에게 나의 모습의 전부를 맡기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어리섞음으로 의심하고,, 나의 힘으로 나를 만들어가고자했던 마음이 있다면 주님앞에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넘어지고 낙심되고 하는 나의 마음에 아직도 멀었구나하는 나의 솔직한마음을 고백해봅니다..
온전한 주님의 뜻하심으로 주님의 계획하심으로 나를 만져주옵소서..
그리하여 온전히 주님께 쓰임받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항상 기도에 행함이 없었던 저의 행실에 모든걸 주님께 맡겨다는 거짓을 주님앞에서 내려놓습니다..
나의 모습 아무리 초라하고 형편없더라도,, 주님께선 저를 한번도 단 포기하신적이 없다는것을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주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릴수있는 주님의 딸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정승은

2003-07-31 04:46:51

늘 주께 받기만을 바랬던,구체적으로 무엇을 받으려 했는지조차 모르는채,
하나님이 요술램프의 요정처럼,힘들때,아플때 나타나셔서 어루만져 주시고,원하는 것을
채워주시길 간절히 바랬다가,그 소망이 이루어지면,안심하며...그간의 감사함도 잠시..
제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에 따라서,살아왔던 제 모습을 일단 회개합니다.
주께 제 자신의 자아..영혼,생각,모든것을 내어드리지 못하고,늘 의심과 불안으로..
살아왔던 스스로를 말씀을 통하여 보게 되었습니다.참으로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쓰임받길 원하면서도,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지..
간곡히 구해보지도 않은채,어떤것이 쓰임받는 삶인지,행복한 삶인지..
제 잣대는 여전히..세상에 맞추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힘겨움을 주시면..주여주여..저를 평안하게
만들어 주소서..외치며..고통을 인내하지 못했습니다.감사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저를..만드시고,빚으시는 주의 작업임을..모르는채,때로는..
그 결실이 좀더 나아지리라는 것을..알면서도..참지 못하고..소리를 질렀습니다.
못한다고,감당할 수 없다고..
주께서 온전하게 만들어주신 제 모습을 스스로가사랑하지도 못했고,
이렇게나 많이 주께 사랑받음을 인정하지도 못했으니..얼마나..죄송스러움을..범한것인지..
맡기지도..붙들지도..인내하지도..헌신하지도 못한 모습들..지금 모두..드러나보입니다.
주여..지금까지. 주께 완전히 맡기지 못한..저를 용서하소서..
제 깊은 영혼까지 ..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 주께서..인도하여 주소서..
아직도 방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갈피를 정하지 못하고..흔들리는 저를 ..붙들어 주소서..
인내를 원하실때..제가 감당할 수 있도록..성령 충만함을..허락하여 주소서..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아주 사소하다 여기는 일들도..주께 구하고자 합니다.
제 뜻대로 하면..망한다는 것을..알거든요..^^
주여..동행하심을 ...24시간 동행하심을 믿고,더 간절히 붙들게 하소서..
그래서..지금의 상황을 주셨음을..믿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제게 주신..주님의 뜻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게 하소서.
잠잠히 주안에 거하며..더욱 간절히..간절히..매달리겠습니다.주께서 원하시는..모습이
될 그 순간까지..그 모습..간직할 수 있도록..
주여..이 말씀으로 저의 신랑과 아기..붙들어 주소서..만져 주소서..성가정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방혜진

2003-07-31 04:46:53

주일날 말씀을 듣고 또 오늘까지 그 말씀들을 되새기며..마음에 번민이 생깁니다..
솔직히..두렵습니다.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내 안에 뭔가 일을 시작하신 걸 느끼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모두들..환란과 연단앞에 어찌그리 용기들이 많아보이는지..난 이렇게 자신이 없는데..
목사님, 전 솔직히 이번 주 말씀이 그렇게 부담될 수가 없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신수현

2003-07-31 20:43:54

이곳에서도 목사님설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격인지 하나님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을 바라며 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제 맘대로 제 뜻대로 결정해 버리고 마는 어리석은 존재임을 다시한번 깨닿습니다. 몇일전 온가족이 찜질방에 갔었는데 700도가 넘는 옥돌을 이용해 그걸 앞에두고 몸을 푸는게 몸에 좋다고 하니까 모두들 그렇게 뜨거운데도 꾹참고 더 오래 버티려고 애를 썼습니다. 저도 물론 그중 하나였고요. 오늘 말씀 속에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한 그릇이 되기 위해 더 뜨꺼운 상황속에서도 잘 참고 인내하는것이 또한 그것이 그릇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아주 은혜가 됩니다. 참된 진리의 말씀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쓰시기 쉬운 밥그릇이 되도록 맡기고 인내하며 헌신하겠습니다.

조정현

2003-07-31 22:18:47

초등학교 6학년때였습니다.저희 담임선생님께서 도자기를 만드는 흙을 가져오셨습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고 싶은것들을 만들어보라고 하시더군요...그리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지금 만든 모든 그릇들은 가마속에 들어가서 뜨거운 불을 견뎌야하기때문에 흠이 있거나 금이 가면 그열을 견디지 못하고 깨어진다고 말이죠.
그리고 며칠이 지나 드디어 구워진 그릇들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모두들 자기들이 만든 그릇들이 살아남았기를(?) 바라며 자신의 이름이 불리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감사하게도 제가 만든 그릇은 깨어지지 않고 뺀질뺀질한 모습을 가지고 그 불을 잘 견디고 나왔더라고요...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더우기 초벌구이가 끝나고 구워주신 대학교 언니,오빠들이 또 예쁘게 색깔옷을 입혀주셨더라구요...아마도 제가 깨어지지 않은 그 그릇을 받았을때의 기쁨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하나님은 승리한 우리를 보고 기뻐하시겠죠..
그 불을 견디어내고 난후의 우리들의 모습은 또한 하나님이 주신 더욱 귀한 것으로 옷입혀지며 또한번 그불을 견디어 낼때 완전해 지는것이라는것을 잊지않길바랍니다...정말 나약한 저에게 지금 이 불이 영원한것이 아님을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때 정금같이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박정선

2003-08-01 07:31:15

흙으로 그릇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것은 반죽하는 것입니다. 반죽속에 기포가 들어가 있으면 나중에 가마에 들어갔을때 열을 견디지 못해 터져버리고 맙니다.
아무리 이쁘게 빚은 작품이라도 가마에 들어가봐야지만 그 속에 기포가 들어있는 흙인지 찰지게 빚어진 흙인지 압니다.
내가 고난과 어려움이라는 가마안에 들어갔을때 불을 견디지 못해 깨어진다면 아무리 이쁘게 빚은 모양이었어도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못난 모습이라도, 투박한 모습이라도, 멋지게 구워져 주님께 쓰임받고 싶습니다.

이지영

2003-08-01 08:14:16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저는 이 말씀을 이번주..묵상하면서...
구약시대에도..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구나...라는점에서...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여호와여..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라는 구절에서 뭔가...애타면서도...하나님께서 아버지시라는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 필자의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왔네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성경에서 가르쳐주신 그 인내를 지영이가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그래서
지금은 가시가 있고....쓴뿌리가 아직도 많이 있는 지영이지만...
하나님의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받기를 기도합니다.

박빛나

2003-08-01 09:31:10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주님 알려주셨습니다..
언제나 방황속에서 헤맬때.. 너는 내 진흙이니.. 내가 너를 귀하게 빚으리라.. 알려주셨습니다..
주님.. 이제 주님의 말씀안에 안주하게 하옵소서.
방황치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채영

2003-08-01 16:28:37

목사님 안녕하세요? 서울에서도 이 글을 확인하고 계신지요?
그동안 홈페이지에 못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 컴맹이거든요. 드디어 어제 등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떠한 그릇으로 만드시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언제나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나약하고, 연약하여서 쉽게 넘어지고 쓰러질때가 많지만 하나님께선 우리를 다시 불러주시고, 일으켜 주시니 늘 그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의 모습과 생각은 각기 다르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각각의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릇이 되기 위해 부족하지만, 오늘도 다시한번 주님앞에 서기 원합니다.
(참고)목사님 저 정선이예요.. 언니가 끝이 없네요. 제가 당분간은 받아치느라 애를 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니가 맛있는거 사준다니...^^ 늘 기쁜 맘으로 감당하겠습니다.
저의 인사로 마무리를 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유정아

2003-08-01 17:00:55

정말 내가 토기장이신 주님께 진흙의 역활을 했는지 물어본다면 먼저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정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고난을 인내로서 기쁘게 감당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도하는 기도제목이기도 하구요, 나의 모든걸 내려놓고 주님께 맏기기까지는 아직 깨져야 할부분이 많겠지만 주님께서 그과정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한영진

2003-08-02 06:24:32

주일부터 주욱 이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묵상했습니다.
'이제까지보다 더한 시련이?' 하고 싫은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이 진흙덩어리, 주님께서 지으신 몸이고 감당 할 시련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쓰임받고 영광 돌리기 위해서 저는 인내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지만...주님은 추호도 의심치 않지만,과연 저를 온전히 주님께 맡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뢰의 맡김,간단하지만 깊이 생각하면 할 수록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던 내 머리가 계획한 일이라도 그 발검음은 주님께서 인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계획하기전에 기도하는 일이 많습니다,하지만 매일의 크고 작은 수 많은
판단과 선택이 과연 주님뜻에 합당한 것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게으름에 의한 맡김,그 뜻을 제가 알기에 거꾸로 교만이 아닌가 경계하게 됩니다.
지금은 그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하라.두려워 말며 놀라지말라.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하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좇으려 애쓸 뿐 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감찰하시니 ......모든 행위를 아심이라....
주님,늘 기도하고 주님과 교통하게 하소서.제가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마준철

2003-08-02 22:15:30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그코에 생기를..... 사람과 흙의 구성성분이 똑같다는 사실을 보면서 주님의 창조솜씨를 새삼 느껴봅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인간속에 들어가 그가 비로소 생령이 되었던 것처럼 겉만 번지르한 그릇이 아니라 주님의 영으로 가득찬 그릇이 되어보렵니다!

이태희

2003-08-02 23:47:16

진흙에 지나지않은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언제나 되돌리시려
노력하시는 우리의 신실하신 주님을 제가 사랑합니다. 그동안 진흙인 저는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빚어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멋대로 빚어지려고 했었습니다...그런 저자신을
그래도 사랑하시고 온전히 그분의 뜻대로 빚으시려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온전히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그러한 맡김으로인한 잠깐의 고난을 인내로 견딜수있게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또한 선한 도구로 사용해주세요...주님의 필요로 하는곳에 저를 사용하여주십시요...
제가 여기에 있사오니 주여 저를 써주십시요...감사하며, 이모든말씀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신왕수

2003-08-03 05:56:54

대금들을 제때 제때 지불할 수 있는 진흙이 되길 원합니다...

김동철

2003-08-03 18:27:11

지난번 성경암송대회가 끝난후 긴장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조금은 부지런치못하고 조금은 무감각해진 저를 발견했습니다.그래도 지긋이 참아왔습니다.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주님앞에만 남아서 주님을 찬양하고 섬길수 있게해달라고 ...비록 지금은 진흙일뿐이지만 .그리고 질량도 좋지않지만 주님께 다 맡기면 주님께서 저를 필요한곳에 쓰이는 필요한 도구로 만드실줄 믿습니다.

박준영

2003-08-05 10:55:28

주님께서 저를 빚어주신다는 생각이 너무나 설레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빚어주신
훗날 나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주님께 맡겨진 진흙은 꼭 유명한 토기장이
에게 맡겨져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날만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다른건 터무니없이 부족한 저지만, 맡기는것 만큼만은 자신있어졌습니다. 저또한
저를 주님께 맡기고 나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은 편해지고 오히려 일이 잘풀려 지는것을 느낍니다.
인내가 부족하여 항상 기다리다 지쳐 주님을 원망만 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그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맡김과 인내... 전 언젠가 주님의 사역에
쓰임받기를 믿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올것을 믿습니다. 다만, 현재 저의 큰기도는
헌신의기도입니다. 주님의 일에 멀어지지 않고 늘 곁에서 쓰임받을 날을 기다리며...

정은영

2003-08-29 08:15:07

성경말씀중에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따질수 있겠느냐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가끔.... 내가 이런모습이 아니라 저런모습이었다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올려 드릴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부족한 나에 대해 왜 하나님께선 날 저렇게 만들어 주시지 않고 이렇게 만드셨을까....하지만 주님께선 이 모습의 나를 쓰시기 위해 이렇게 만드신거죠. 중요한건 그릇의 외양이 아닌 담겨진 내용물인데....
내게 주어진 남은 시간들을 전부 주를 위해 쓰겠습니다. 마침 "나의모습 나의소유"라는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네요.....하나님! 사랑해요!!!!

홍수영

2003-11-29 03:19:28

보편적인 진리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세상의 가치관이 어쩌면 상식선에서 판단하고
이해하려는 현대인들이 하나님께 쉽게 나아가지 못하는 큰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않는다고생각하는 것들 ... 기준과 가치관이 선을 넘게 되면 하는
말.. 상식밖이다..상식적으로 말이되지않된다 라고... 하지만 그런 상식 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해주신 것을 감안한다면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것만 믿으려는 우물안에 개구리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은 지식이 될수없다는 인간의 단순한 생각때문에 상식을 깨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상식선에서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자신의 상식을 깨고 좋은 토기가 될수있도록 대가를 치르고 주님앞에서 빚여질 준비를
하는 자신이 되어 좋은 자기로 영광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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