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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변화의 천재가 되라(2003.7.13)

이용규, 2003-07-14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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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천재가 되라

말씀/ 에베소서4:21-30
    21: 너희가 과연 그(예수)에게서 듣고 또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찐대
    22: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 참된 것을 말하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 선한 일을 하라...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아름답고 귀합니다. 이 변화의 가장 귀한 능력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든 자가 회복되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고, 죄인이 의인으로 변하고, 절망 가운데 고통받던 자가 소망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땅 무엇이든지 다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또한 변화의 천재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변화를 원하십니까? 변화의 능력이신 예수님을 만나세요. 인생에 멋진 변화의 주인공이 되시길 원하십니까? 열심히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계속해서 그 분께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에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가르침을 받으면 어떤 축복된 변화가 우리에게 올까요?(21) 우리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게 듣고 내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나가면, 우리의 모습이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던 옛 사람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우리가 회복해야 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성도가 ‘성화’되어 가야 할 그 목표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 믿고 반드시 회복해야 할 3가지 축복된 모습(성화(聖化-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25절)부터의 말씀을 통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 말의 변화 - 참된 것을 말하라(25)
  예수님을 믿으면 어디가 제일 먼저 새 옷을 입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우리의 입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 먼저 말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말이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말이 주님을 닮아 가야합니다. 말의 변화가 그 첫 번째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제일 먼저 말이 은혜로워집니다. 말이 순화되어 가고 말이 성화 되어 가야합니다. 성도의 성화의 첫 번째 과정은 바로 ‘언어의 성화’입니다. 말이 더러워지면 안됩니다. 말이 어리석어서는 안됩니다. 입술이 무너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말이 점점 은혜를 더해 가야합니다.

‘ 주여! 내 말이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내 말이 성화되게 하옵소서!’  

  성화 되어 가는 말의 모습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진실된 말 -참된 것을 말하라(25)
성화된 말의 첫 번째 단계는 ‘진실’의 단계입니다. 말에 항상 진실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이 결여되면 그 말이 있는 곳마다 항상 불화와 파괴만 열매맺게 됩니다. 말의 진실이 없는 곳은 가정이건 회사건 교회건 모두 아수라장이 되어 버립니다. 파멸의 현장입니다. 몸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서는, 각 지체에 지체의 건강보다도 지체의 진실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2) 선한 말 -선한 말을 하라(29)
성화된 말의 두 번째 단계는 ‘선함’의 단계입니다. 말 속에 상대편을 세워주고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선한 말이라는 것은 남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세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꾸 선한 말을 해야 합니다 복된 말을 해야 합니다. 소망의 말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할 수 있을까가 무슨 말입니까? 당신이라면 넉넉히 해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 편이시니까요.’
‘절망은 사탄의 유혹이고 소망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소망 줄을 붙드세요. 우리 주님이 올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은 우리 주님이시니까요!
말이 사람을 세우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며,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선한 말은 항상 쓰러져 가는 사람을 세워 주고,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입니다. ‘선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善行(선행)보다 앞서는 것은 ‘善言(선언)’입니다. 선한 말의 주인이 되십시오 꼭!!!
3) 감사의 말 -감사하는 말을 하라(5:4)
성화된 말의 세 번째 단계는 ‘감사’의 단계입니다. 물론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를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는 기가 막힌 환경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불평보다는 더욱 감사함으로써 성도로서 우리의 본 모습을 확실히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말’속에 항상 언어의 이 세가지 성화된 모습이 충만하여 여러분의 입술이 열리는 곳마다 ‘새 사람’의 주님의 참 빛이 온 세상에 비취길 축원 드립니다.

2. 마음의 변화 - 분을 품지 말고(26)
예수를 믿고 두 번째 입어야 할 새 옷은 ‘마음과 감정의 새옷’입니다.
忿(분)이라는 말은 ‘마음(心)’이 나누어진다(分)는 말입니다. 그리고 같은 말인 怒(노)는 마음(心)이 노예(奴)상태에 있다는 말입니다. 화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노예상태란 말은 자신이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불행한 상태를 말합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자신의 주인 노릇을 한다는 말이죠. 쉽게 말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입니다. 이런 때는 언제 무슨 일을 저지를지 전혀 예측을 불허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화가 났을 때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을 모여 주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마음의 성화’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감정을 가진 인간인지라 ‘화’를 안내고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도 화를 내셨습니다. 여러분! 부디 화를 내십시오! 화를 참으면 화병에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다만 화를 내시되 성경적으로 내세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화를 잘 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26)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화가 나도 죄를 지을 정도로 화를 내지 마세요. 화가 나면, 자기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단계까지 가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때는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할 말 안 할말 다 해버리고, 때리고 부수고 온통 난리가 납니다. 아수라장이 되 버리고 말죠. 그리고 반드시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에서 엄청 후회하게 됩니다. 사람은 죄를 지으면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를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는 말은, 화를 내되 절대로 나중에 후회할 정도로는 화를 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바로 화의 강도를 조절하라는 말씀이죠.

지나친 화(忿)는 진짜 禍(화)를 불러오는 법이랍니다.
죄를 짓게 하는 화의 상한선을 절대로 넘지 마십시오. 화의 강도를 조절하세요.

이것이 화를 잘 내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절대로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마세요(26). 이 말은 화를 절대로 ‘오랫동안’ 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화를 크게 내어도 사고를 칩니다만 화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어도 어려움과 문제, 불이익이 생깁니다.
화가 났으면 가능하면 빨리 화해하십시오. 결코 하루를 넘기지 마세요.

‘화’에 있어서 장기전은 금물입니다. 백전백패입니다. 단기전을 하십시오. 백전백승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화’내는 기간을 조절하세요. 짧을수록 좋습니다. 늦어도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27).  

오랫동안의 냉전은 마귀에게 기쁨만 줄뿐이라는 사실을 지혜로운 사람은 꼭 기억한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마귀가 들어오는 주요한 통로는 ‘화’의 통로임을 성경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27). 지혜로운 자는 이 통로를 바로 차단할 줄 압니다. 부부 사이에 마귀의 통로를, 가정에 마귀의 통로를, 친구 사이에 마귀의 통로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씀의 방패로 꼭 막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3. 일의 변화 - 선한 일을 하라(28)
예수를 믿고 세 번째 입어야 할 새 옷은 ‘일의 새옷’입니다.
‘일의 성화’가 되어야 온전한 성화의 모습, 새사람을 입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받으면 자신이 하는 일에 축복의 변화가 옵니다. 전에는 남의 물건을 훔쳐서 피해를 주거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지만 주님의 새옷을 입으면 열심히 일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일을 낙으로 삼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일의 정의는 ‘열심히 일해서 빈궁한 자를  구제하는 일’입니다.

  옛날에 유명한 수도사가 한 분 살았습니다. 그는 금식과 기도, 헌금, 좋은 말씀으로 항상 경건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과부는 너무나 가난하여 먹고 살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했습니다. 수도사 앞에서 몇 번이고 혼나고 눈물로 회개했습니다만 그녀는 살기 위해서 또 다시 도둑질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도사는 그녀에게, 도둑질을 할 때마다 돌을 하나씩 쌓아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집 앞을 지나던 수도사는 집안에 있는 커다란 돌무더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수도사는 엄청나게 화가 났습니다. ‘이 천벌을 받아도 시원치 않을 죄인아!...’ 이 과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비참함을 구해 주시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두 사람의 영혼을 거두셨습니다. 죄 많은 과부는 천국에 가고 경건한 수도사는 지옥에 갔습니다.  수도사는 자기가 천국에 가야한다고 거센 항의를 했습니다. ‘당신은 오직 당신의 명예만을 위해서 살았고 자만심과 교만에 가득 차서 이웃에게 선한 일을 하기는커녕 아픈 상처만 주지 않았소? 어려운 이웃의 환경이 좋아지도록 하는데 당신이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 있었소?’ 하고 담당 천사가 그를 나무랐다고 합니다.
  의미심장한 이야기입니다.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정말 위험한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이용해서 자신을 높이려고 하니까 그야말로 ‘지옥행’ 신앙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죄나 상처를 주지말고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주님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심판 때에 양(복 받을 자)과 염소(저주 받을 자)를 구분하시는 기준도 바로 선행(선한 일, 구제의 일)에 있음을 마태복음25장 35절 이하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주신 ‘주리고 목마른 자를 위한 사역’인 주목사역은 선행의 샘플이 되는 귀한 사역입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이 사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30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결론을 맺어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구원의 보증인이시라고 했습니다(30). 구원의 보증인을 슬프게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성령을 기쁘게 하는 길은, 우리가 성령의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새사람’은 ‘언어의 성화’, ‘마음과 감정의 성화’, ‘일의 성화’ 이 3대 성화(聖化)를 통해서 온전하게 됩니다.


‘주여! 내 말이 주님을 닮아 성화되게 하옵시며  
주여! 내 마음이 주님을 닮아 성화되게 하옵시며  
주여! 내 감정이 주님을 닮아 성화되게 하옵시며  
주여! 내 일이 주님을 닮아 성화되게 하옵소서!  
내 인생이 주님의 성령을 늘 기쁘시게 하옵소서!    

27 コメント

최수연

2003-07-14 22:43:39

어제 그 큰 은혜의 말씀을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마음졸여가며 예배를 들였던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마귀가 틈타기전에 저를 자제하는것이겠죠?
예수님을 닮은삶을 살수만있다면,,,모든지 할수있을것같은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공식을 외우듯 외워서 저의마음판에서 실행될수만있다면,,
저도 저도 가능한거죠?
이제 다시금 새옷을 입기원합니다..
마음과 감정의 새옷을 입고,,,
선한일에 힘쓰며,, 감사한 마음이 제게서 떠나지 않도록,,,, 노력노력하겠습니다..
귀한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목사님 사랑합니다~~

,

방혜진

2003-07-14 22:56:40

전 그동안 화를 참는다는 생각으로 그 미련한 장기 냉전을 자주 치뤄왔지뭡니까..
그저 분 안내고 속으로 꾸-욱 참는게 대수인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게서 목사님을 통해 요즘 나의 허물과 죄를,나의 연약함을 손수 어루만지시며 깨닫게 해주시고 보수해주시며, 도우시는 걸 체험하며 그저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목사님, 전..요즘같이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들어서 아는 것만이 아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절 처음 부르실때 베푸셨던 역사하심보다 더 와닿습니다.
그 땐 감사도 제대로 못드릴만큼 뭘 몰랐었는데..
목사님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 그리고 새삼 왜 목사님이 주일 설교말씀을 수고를 아끼지않으시고 이곳에 다시 올려주시는지 깨닫습니다.. 훌륭한 목자를 허락해주신 주님..감사합니다.

최현숙

2003-07-14 23:12:08

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말씀으로 통해 일깨워 주시어 마음으로 회개의 역사를 일으켜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으로 통해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이렇듯 저의 마음을 훤히 궤둟고 있는듯 정곡을 찌릅니다. 내 감정을 속속히 아시고 내 마음을 속속히 아시는 주님앞에 오늘도 할말을 잃습니다.
예수안에서 진리를 듣고 또 가르침을 받았지만 여전히 썪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였습니다. 주님을 닮아 저의 입이 주님안에서 성화되어지길 원합니다. 저의 입술과 마음을 통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저의 마음을 지켜나가길 원합니다.그리하여 선한말을 하여 덕을 세워 듣는 이에게 은혜를 끼치길 원합니다. 날마다 새사람으로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주님앞에 저의 나약함을 고백하오니 저로 날마다 말씀대로 행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 승리할수 있도록 절 지켜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장수미

2003-07-14 23:18:10

요즘 전 너무 행복합니다.저도 알지 못하는 기쁨이 제 마음에 있거든요.교회 봉사를 시작하며 주님에게 더 가까이가기를 원하면서 제가 조금씩 변함을 느낌니다.많이 게으른 제가 쪼금은 부지런해 졌고 ^^;아침 잠이 누구보다 많은데 새벽기도에 참가하고 남을 함부러 판단 안하게 되고 말 조심하게 되고 등등... 고백하면 실은 항상 뭔가가 부족했거든요.경제적으로 부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직장일이 많이 힘든것도 아니고 고민 거리가 별로 없는데 항상 맘이 편안하지 않았거든요.그걸 세상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근대 주님을 배워가면서 그 뭔가가 채워져 감을 느낌니다.뭘 해야 할찌 목표도 생기구요.주님을 닯아가기 위해서 변화될께 많지만 지금 기도 드리고 있는게 있습니다. 제가 사람을 좀 차별(?)하거든요.좋아한는 사람은 많이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로 많이 싫어 합니다.그 구별이 너무 확실해서 .... 아직 잘 안되요.그래서 지금은 피하고만 있습니다. 안 보면 싫어하는 맘이 안생기니까요.그 맘이 생기는 제가 싫어지고 그럽니다. 기도 많이 해야겠죠.그리고 화가 나면 전 좀 오래간 편이에요.특히 사람한테 화가나면 풀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정도가 심하게...예를 들면 대학교 일학년때 같은과 오빠랑 말 다툼했는데 그걸로 일년동안 말 안할 정도였으니까요.요즘은 아직까지 감사하게 사람으로 화가 나서 제 자신을 잃어버린적이 없습니다.이것도 저의 변화중에 하나 일까요?많이 부족한 제가 주님을 닳아 새사람이 되어서 주님을 위해 쓰임받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제란

2003-07-15 01:10:31

예수님을 영접하니..하나님께서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하심을 찬양합니다..하지만..나때문에 아직도 나의 옛것에 매여져 있는 부분들이 보입니다..그 부분들 마저 새롭게 되기를 원하며..하나님의 의해 창조된 나의 나된것에 대한 확실한 사랑을 느낌으로 인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싶습니다..험한 세상일지라도 세상과 나의 옛것으로부터 오는 것들에서 자유케 되기를...그 자유함 속에서 마음이 정화되어서 내 이웃을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그런즉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후:2:5-11 중에서)
주님...심령이 새롭게 되어 지혜와 온유함으로 옷입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게하셔서 내 이웃들에게 순전한 사랑을 나타낼수 있도록 하소서...아멘

신왕수

2003-07-15 01:44:30

성화....아름답고 꼭 이뤄야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언어의 성화....마음과 감정의 성화....일의 성화....
이 모든것이 주님 안에서 이뤄날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저와 함께 하셔서 성화를 매일매일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아멘.

김헌규

2003-07-15 08:01:39

어제 말씀을 들을때는 그렇게 크게 느껴졌던 말씀들인데, 오늘부터 시작된 생활에서는 그 말씀들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러운 제 모습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되새기며, 내일은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말부터 변화되기를...
진정으로 제 마음과 심령이 변화되기를...
주님안에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승우

2003-07-15 08:49:08

이 말씀안에서 또 나 자신의 부끄러움이 들어나고 회개를 하게 합니다..참 지키기 쉬운 일인거 같으면서도,잘 무너질수있는 ,,은헤안에 살아있음 지키다가두,,나두모르게 죄를 짓는 부분입니다...
언어가 바꿔야 모든 게 바뀔수 있는데...
목사님의 뜨꺼운 설교 말씀이 넘 그립습니다..늘 사모하며 은혜받던 울 교회에 넘 가고 싶습니다..
사람은 떨어져 있어야 그 소중함과 귀함을 아는것처럼,,제가 여기 있으니까 그 소중함을 더욱 실감하며 살구 있답니다..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신충만

2003-07-15 10:38:51

이상하게 이목사님 말씀은 항상 저를 콕찝어 하시는 말씀같아
몸둘바를 모르게합니다
한순간 욱하는 못된성질 때문에 항상 고민하던 제게
화를내되 지헤롭게 내라는 말씀에 절로 고개가숙여집니다
모두다 주옥같은 말씀이지만
우선 '주여 내말이 주님을 닮아 성화되게 하옵소서'란 말씀부터
주문 처럼 외우고 다녀야겠습니다
말씀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마준철

2003-07-15 18:39:07

신학교때 배웠던 존 웨슬리의 성화론(聖化論)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얼마만큼이나 이 성화를 이룰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이 성화를 이루면 이 땅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가득차겠죠...

김미화

2003-07-15 19:40:59

선한 마음이 가장 와닿아요.
아무리 좋은 말을 많이 해도 마음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실테니까요.
사람은 기뻐할지도 몰라요.
그 속까지 보지 못할 테니까요.
하나님은 제 마음을 보시지만요.
외모를 취하지 않으시는 좋나님이 참 좋으면서...
또 어절땐 제일 무섭습니다.
저는 입보다,일보다 제일 먼저 아음이 탐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그 마음을 완전히 가질대까지 기도할겁니다.
내 변화가 내가 기대한것 보다 혹 늦어 실망하게 될지라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사실 제 마음에 실망한적이 너무 많답니다....

박정선

2003-07-15 21:56:25

늘 성령으로 새사람을 입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역사의 길 한가운데를 순조롭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유진영

2003-07-15 22:48:40

목사님의 은혜로은 설교 너무 그립습니다.
요즘 주일대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저에겐 생명수와 같은 그 말씀을 듣지 못하니 너무 목마릅니다.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자꾸 죄를 짖는 제모습이 있습니다.
저의 말 한마디로 주일이 평안하냐 아니냐가 판가름 됩니다.
그 말은 저의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말이구요..
늘 조심해야지 용서해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습니다.
정말 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말씀으로 다시한번 저의 죄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회개합니다.
주님 저를 더욱 강건하게 하옵소서.

이상용

2003-07-16 02:54:50

진심으로 선한 말과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말들이 제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지혜롭고 하나님 앞에 담대한 마음을 허락하시여 저의 행하는 일들이 모두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후견자이시면서 또한 제가 잘못된 길을 걸어 갈때에 저를 치실수 있는 분임을 기억하게 하십시요.
하나님 말씀으로 늘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께 하나님 많은 사랑과 은혜 부어 주실 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정승은

2003-07-17 00:18:00

주안에서 변화되고 복받고 싶은 맘..여전하건만..어찌하여..스스로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씀따라 행하지 못하는때가 더 많은건지..늘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잊지말아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밤입니다.

입이 보배라는데..말 한마디라도..정말 선한 맘으로..착하게..진실되게..함으로써..주님께는 기쁨을..스스로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정이 앞서..화가나거나,힘들땐..참지 못하고,다스리지 못하고..상처주는 말을 할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마음 영혼 모두 맑게 해야 함을 느낍니다.
거룩함을 지닐때만이..주님이 제게 더 가까이 오실 수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 일에서건..마음과 영혼이 일치된..주님께서 합당하게 허락하신..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구합니다.
실천이 없었던 ...제 모습을 회개하며,좀더 신중하게..주님께 먼저 구하고..
제 생각이 앞서지 않도록..더 간구하고,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선..단번에 주시지 않음을 깨닫습니다.한가지씩..정말 단련시키시며..제 영혼을..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변화할 수 있도록..사건들과 일상생활 작은 한부분에서마저도..
시간과 노력해야 함을..일깨워 주시면서..그렇게 한가지씩..응답해 주심을..느낍니다.
그안에서..저는 주를 만난 기쁨을 ...얻어가겠죠..더 머리 숙여..간절히 기도하며..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나,가정안에서..주님의 깊으신 사랑과 뜻을 좀더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
허락하시길..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목사님..은혜넘치는 말씀..늘 감사합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는..제가 성경안에서 쉽게 깨닫지 못할때마다,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할때마다,
목사님 말씀으로 저를..부르시는것 같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홍수영

2003-07-17 16:28:48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변화... 저에겐 새로운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부모님을 떠나 타국에서의 생활이 아직은 낯설고 힘들지만 오히려 저에겐 이제것 신앙생활에 새로운 변화가 될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말씀을 읽고 삶에있어서 무엇이 먼저되고 나중된지를 다시한번 숙지하게되었습니다.
열흘전... 아버지께서 출국직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라..."
성화를 이루라는 목사님의 본문 말씀과 같아서 마음에 더욱 와닿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되 보라 새것이되었도다...
목사님께서 저에게 주신 첫 말씀인만큼
새롭게 다진 초심 잊지않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PS : 목사님..! 엡4:26~27 말씀 다워웠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물어봐주세요..

김동철

2003-07-18 02:30:27

마음의 변화...제가 지금까지 제일 원하고 제일 바라던것이였지만 항상 말로만 지나치고 실천하지 못하고 이루지못하였던 다짐...마음이 변하고 생각이 바뀜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환경과 외부의 영향의 지배를 받지않고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일을 대처할수있는 그런 여유로운 마음.그리고 또 부족하고 약한마음이 주님앞에 올바로 설수있기까지의 변화...저는 언제 여기까지 갈수있을까요?아직 멀었겠지요...
제가 처음교회에 발을 디뎠을때 제일 많이 들었던말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다 형제 자매이고 한가족이라 말이였습니다.그래서 서로 도우고 사랑하고 관심하는거구나...하지만 지금에와서 느껴지는건 모순과 불화가 계속되고....(왜 교회다니는 분들은 진정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되지못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저만 이런 순진하고 현실에 맞지않는 생각을 하는건가요?아니면 사람은 원래 모순과 갈등이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건가요?가끔식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하나님만이 알고 계실줄로 믿습니다.그러기에는 저 자신부터 입을 지키고 선한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주님안에서 정말로 모순이 없고 서로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되여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대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한영진

2003-07-18 11:13:58

오늘 일터에서 정말 화가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전 같았으면 누구누구야!!이리와봐!!
타고난 큰 목청으로 야단야단을 쳤을겁니다.
그러나....제 안에계신 주님께서,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떠올리게 하셨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덕을 세우는 말.....분을내어도 죄를 짓지말며 해질때까지 분을 품지말고 사탄에게 틈을 주지말라...
울컥 화가나니까 금방 마귀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물리칠 힘을 주셨습니다.
오늘로 열흘째..저는 주님으로 인하여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변화 할것입니다.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는것을 제가 믿습니다.
하루 진종일 말하고 사는 저,거짓을 말하지않고,덕을 세우는말로
믿는이들의 표상이 되길 제가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니 절로 찬양이나옵니다.음치 특유의 자작곡 찬양이지만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지요?
늘 제게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6개월의 고비를 꼭 넘기고 일생 그 마귀에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기도해 주십시요,
아주 조금씩 이지만 주님으로 인한 이 변화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할렐루야,주님 함께하소서.



이용규

2003-07-18 18:08:08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단방에 물리치시는 한 자매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떤 악한 권세도 주님의 말씀앞에는 절대로 힘을 쓸 수 없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매님의 능력 중의 능력이요, 자랑 중에 자랑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주여! 주님의 말씀이 한자매님을 주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온전히 성화시켜 주옵소서! 꼭!!!'

정귀섭

2003-07-21 07:01:10

저는 한국에서 나름대로 착하게 살았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말씀을 읽고 깨달았는데요
한국에 있을때 조금만 일도 참지못하고 화를내고 그화가 밤새가서 어쩔줄몰라하는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말에 변화도 있었던 것같고 착한맘으로 살아갈려고한 저에게 하나님에 말씀은 저에게 매일 각성하는 괴기를 마련해줍니다 그리구 어떤일을 하게되면 어느새 말씀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님 곁에서 큰일꾼 보다는 작은 일꾼이되겠습니다

너무 큰일꾼 되면 다른 일꾼들이 할일이 없을것 같아서요 ㅋㅋ 목사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울러 존경합니다

조정현

2003-07-23 20:11:32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말며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우리 교회 노모회장님이 결혼하실때 그때 계시던 부목사님께서 이말씀을 주셨습니다..그때 저도 옆에서 들으면서 '나도 꼭 그래야지..!'하고 다짐했었습니다...그런데 그게 말씀처럼 쉽지가 안더군요...
말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오늘 또 새삼 꺠닫습니다..사람에게 희망을 주며 용기를 주는 선한말이 저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사람을 얼마나 일으켜줄수있는지 오늘 또 제가 직접 체험을 했기때문입니다..

주님 제 마음을 제가 두동강내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주님을 만남으로 헌옷을 버리고 예수의 새사람이 되도록 저를 인도해주세요..

장경옥

2003-07-25 01:03:32

주님 저도 새롭게 변하기를 간절이 원하옵니다.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제믿음이 어른으로 성숙하는것과 같은 믿음을 주옵시고 너그럽지 못한 엄마인 제가 제 자녀들에게 화를 내지않고 지혜롭게 자녀를 양육할수 있도록 원합니다 목사님! 저번주엔 이글을 읽고도 리플을 달지 못햇습니다 그땐 글이 마음적으로 써지잘 않더라구요...그래서 언젠간 글이 절로 써지는 날이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근데 오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이글이 적혀지네요 이생명의 글을읽고 느끼게 이마음인가봅니다.제가 믿음이 성숙해지길...또 자녀에게 화를 잘내질 않기를 입니다^^ 목사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지영

2003-08-02 00:52:15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한달동안의 주일말씀중..제 삶에 가장 많이 적용되었던 말씀이 바로 7월13일의 암송구절이였습니다.
에베소서 4장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을 낸적이 2번 있었는데요...
화를내는 동안에도 이 말씀이 제 마음을 두드리더군요..
다음날까지..그 화가 이어지지 않고 다시 평안을 찾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저를 화내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고 그 사람의 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나의 좋으신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더욱 사랑합니다.

박준영

2003-08-05 10:25:46

변화속에 두려워 하는이들... 변화가 자신에게 올 영향을 두려워 하는이들...
그러나, 이 말씀속엔 참된변화의 행복을 가르쳐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함은 자신에게로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더욱더 큰기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저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려운 상황속에서
절망하고 몹쓸 말과 행동의 길을 걸은적도 많았습니다. 제가 차츰 변화하면서 가장
기뻐해주신분은 아마도 하나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꾸지람속에 힘들때도
있지만 제 마음을 다스려 주시는 그분의 말씀안에서 조용한 행복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너무도 기쁩니다. 새사람이 되어 주님을 따르고 행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는건 그렇게 많은 것을 받아온 제가 다시 돌려드릴것이 무엇일까?..
허나 그로인해 기도 하는것은 내가 주를 위해 행하려 하는것이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오히려 더욱 교만함이 되지 않게 되길 절실히 기도드립니다.

정은영

2003-08-25 12:59:53

예수님께 내모든것을 맡겨드리고 변화의 천재가 되려구 합니다.
내안에 게신 성령님께 나는 완전히 항복했습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통해 하시고 나타내실 수많은 역사들을 기대합니다.
그치만.......아직도 내안에 내가 많음을 봅니다.
아직도 내 운전대를 성령님께 넘기길 주저하는 내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나를 보시며 안타까워 가슴을 치시는 하나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래도 나는 다시 일어납니다. 나를 응원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지해 어제 내려놓지 못했던 짐들을 용기를(?)내어 내려놓습니다. 나의 삶이 완전히 성화 되기까지 이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겠지만 내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성령릐 열매를 온전히 맺게해주실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고있습니다!

이지영

2003-11-12 22:27:55

수요예배를 드리기 전에....다시한번 말씀을 접하니...
또 새로운 힘을 얻게됩니다.
말의 변화..마음의 변화...일의 변화..
요즈음 하나님께...기도드리는 내용중 하나가..제 마음의 변화입니다...
악독과 궤휼이 제 마음에서 뿌리채 뽑아지고...오로지
자비와 양선과 사랑과 충성과 희락과 평강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만이
제 마음에 맺혀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지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제 스스로가 말을 삼가하여 주께서 사랑하시는 복된 말만 하고...
마음품음도..거룩한 마음을 품도록 노력하고...
행함도..나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는 어떠한것이 선한지에대해 가치를 두고 행할때..
비로소 저의 모든것이 ..온전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고...
정금같은 도구로 사용받을 수 있다는것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만..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시고...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힘차게 발걸음을 디디렵니다.....

홍수영

2003-11-27 07:48:23

변화의 천재가 되라... 그전에 자신에 참된것을 말하고 선한것을 말하라는 ...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온전한 변화의 천재가 되고 싶던 나는 변화의 천재가 되기위한 얼마만큼
참된것을 말하고 선한것을 말하려고 했는지...
맡기기보단 자신의 생각에 많이 의존했던... 인간의 나약한 믿음이 오늘은
싫게만 느껴집니다.
세상에 미련이 많았던 만큼 온전한 말씀을 받기란 그리 쉽지않았던 시간들
이 이젠 언어의 성화’, ‘마음과 감정의 성화’, ‘일의 성화’ 이 3대 성화 주신말씀
가지고 바뀌길 원하고 바꿔가고 있다고 전믿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아름답고 귀한것처럼 주님안에서 세로운 모습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바뀌는 자신 ...
온전히 주님안에서 변화의 천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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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20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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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과 토기장이 (20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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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가지(20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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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천재가 되라(20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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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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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인생을 살아라(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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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받으리라(20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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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아라(20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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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귀재가 되라(2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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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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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자의 이름(2003.5.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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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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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5-23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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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이 사는 것이다(200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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