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의 제목을 살~~짝 빌려서..
오늘이 대구에 출장왔다가 시간이 되서 피시방에 들러서 홈피구경을 하는데
이것저것 읽다가 그리고 사진도 보다가 일본생각이 많이 드네요.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일본땅....
처음엔 낯설고 왼지 어색하기만 하던 일본이 어느새 제겐 또다른 푸근한 저의
하나더의 안식처가 되었네요....왜일까요....???
아마도 그건 우리 하나님께서 다시 절 불러주셨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일본에 가서 진정한 하나님을 비로서  만난 성욱이니까요..
보고싶습니다. 여러분.....
시간이 되서 가야 하지만,, 왠지 자꾸 이것을 바라보는 모니터 앞에서 눈이 떼어지지가
않네요....
         왜일까요....??
                 왜일까요...??
회사일도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주일만 지키는 사람이 되어버린 저를 다시 한번
오늘 이 홈피를 통해서 반성하고 재충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나님앞에서 뛸것을 약속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