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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제자훈련 김태상 집사님 간증

멀티선교팀, 2016-06-19 12: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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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16-06-22 10:50:57

제자훈련 간증문

2016.5.29 김태상

2016년 새해가 밝았을때, 저는 올 한해 신앙성장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할, 집중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로 여쭤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너의 신앙성장을 위해 아내의 신앙성장을 돕고,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 ‘그러면 어떻게 아내의 신앙성장을 도울지’를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 제자훈련을 아내와 같이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는 아내가 이미 작년에 ‘제자훈련을 한번쯤은 받고 싶다’라고 먼저 얘기해왔기 때문에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교재를 받고 대충 훑어보니 그동안 많이 훈련받고, 배워왔던 내용이었므로 이번에 저는 그냥 아내의 훈련을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라는 다소 교만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받는동안 저는 또다시 하나님께서 새로운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심을 경험하게 되었고, 새로운 생각과, 마음과, 결단을 주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4주차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단원을 통해, 그동안 크게 신경 안쓰고 지내왔던 임재연습에 다시금 열심을 내게 되었고, 5주차 ‘성령 충만한 사람’ 단원에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이라는 제3과를 통해 제가 그동안 성령 충만을 위해서 열심으로 기도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성령충만을 위해 매일 기도하던 중 마침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기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중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대해, 실로 오랜만에 마음속 깊이, 가슴이 저리도록 슬퍼하고, 감사하고, 감격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특별새벽예배기간 이후 한동안 저의 마음이 말랑말랑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가슴이 아프거나 감동적인 뉴스기사만 봐도, 라디오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나오기만 해도 눈물이 흐르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리면 자꾸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내를 위해 기도할 때, 아내가 언젠가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사랑을 드디어 깨닫고 감동하게 될 순간이 그려지면서 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십자가 사랑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그 마음을 제가 느끼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자 아내에게 그동안 ‘내가 죽음으로써 나타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아내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빨리 깨닫고 배우라고 독촉만 하고 있었던 제 자신을 또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 하루는 감기에 걸린 아들 시우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는 ‘시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고백을 원하신다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아무렇지 않게 ‘네 당연히 시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을 몇 번 입으로 되뇌이는데, 이상하게 점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복받쳐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 눈물이 감동이나 감사함 때문이 아니라 그 고백에 대한 저항감이 제 속 깊은 곳에서부터 몰려오면서 내가 과연 하나님께 시우를 드리고 있는가, 드릴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저는 입으로만 고백했었고, 마음 한켠에는 하나님께 시우를 맡기고, 시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아니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시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한 문장을 고백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마음속 저항을 이겨내려고 하면서, 수없이 그 문장을 고백하고나서야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날 이후 아들에 대한 마음이, 그저 건강하게 자라며 하나님께 복받고 잘되기를 바란다는 막연한 마음에서, 충성된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도록 하나님의 법도로 키워내겠다는, 그리고 시우에 대한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결단을 하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날 새벽, 아들에 대한 기도가 끝날무렵 하나님께서는 문득 또다른 질문을 떠오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면 너는 그동안 나의 것이었느냐’ 이 질문에 간신히 가라앉았던 마음이 다시 한번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저는 나름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아들이라고 자처했지만, 마치 ‘부모님 유산 상속을 받긴 받아야되니까 최소한의 도리만 하는 아들’과 같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때의 그 마음은 점점 희미해지고, 마음 깊은곳에 하나님의 능력을 이용해서 세상적인 복을 받고 싶었고, 내가 잘나가고, 내가 돋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저의 기도의 이유가 되고, 저의 순종의 이유임을 다시금 깨닫고, 억지로나 부담이 아닌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번 훈련 전체과정 중에 받은 가장 큰 은혜는 임재연습과 성령충만에 대한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저는 하나님, 아내, 그리고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고 인식을 바꾸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충성된 제자로서 제 안의 성령님이 더욱 강하게 역사하시도록,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거룩해져서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임재연습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매일 같은 시간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 또한 꼭 지켜나갈 것을 결단합니다. 이 훈련을 넘치는 은혜가운데 인도해주시고 훈련생들을 양육해주신 이용규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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