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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어머니의 연봉

이용규목사, 2005-05-19 02: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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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연봉

1. 가정교사, 가정부, 요리사, 간호사, 수리공, 운전사, CEO 등
   무슨 일이든 닥치는 데로 해야 함
2. 주당 평균 근무시간 100시간
3. 휴가도 없고, 병가도 없음
4. 24시간 비상대기 업무
5. 연금도 없음
6. 공식적인 월급 없음
7. 그러나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늘 기쁨으로 일을 해줌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 사람은 바로 우리네 ‘어머니들’이다.
남편들은
아내가 집에서 드라마나 보며 빈둥대며
놀고 먹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주부들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쉴새 없이 하고 있다.
어머니의 연봉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나 될까?
얼마 전에 미국에서 조사해서 발표한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어머니의 연봉이 자그마치 1억3000만원이나 된단다.
어쩌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아버지의 수입보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어머니의 땀과 눈물과 피 값으로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정말로 위대한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고
또한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 같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귀한 사랑을 찾았으면 한다.
우리의 어머니, 아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들은 자식에게, 남편에게
대가나 사례를 원하지 않는다.
‘어머니 고마워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은혜 잊지 않을게요.
저는 어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여보 고마워요. 여보 사랑해요. 당신에게 늘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을 만난 것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이랍니다.’
진심으로 그 수고를 알아 줄 때
우리의 어머니들은 1억3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기뻐하신다.
바른 知惠는 은혜(惠)를 아는 것(知)이다.
은혜는 돈(대가를 지불함)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마음(알아 주는 것)으로 갚는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8 コメント

최현숙

2005-05-19 02:18:35

정말로 마음이 찡해지는 글이네요. 댓가보다는 사랑하는 가족의
따뜻한 한 마디 말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몸소 경험하고 있는
저로썬, 부족한 부분이 더 많다는 마음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돈보다 귀한 건 진짜로 마음인것 같아요.
남편의 따뜻한 한마디가 힘이 쏟게 하는거 보면,,,,,
저도 가족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박인수목사

2005-05-20 00:05:11

아내와 아이들이 없는 텅빈 공간에서 읽는 이글의 의미는 칼이 되어아프게 합니다
아내의 존재감은 허전함에서 시작해서
외로움을 지나
내 생존의 모든 것을 조정합니다
내 생활의 하나에서 열까지 이제는 아내 없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함께 있을때 말한마디 따듯하게 해주지 못했는데..
함께 살아도 또 잘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아내의 귀함을 고백합니다

이용규목사

2005-05-20 00:32:45

박목사님의 리플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진실이 담겨 있군요.
사랑하는 가족이 많이 보고 싶으시죠.
그래서 아마 병까지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미령

2005-05-20 01:00:13

돈으로 환산 할수없기에...저는 갚을수가 없습니다...
그 사랑을 자식에게 대신 품앗이 하고 있어도...
우리 어머닌...이못난 딸을 아주 착한딸로 속고있답니다...
"우리 애들은 다똑똑 하고 착하다고.....바보같은 우리 어머니을위해...
오늘도 똑똑 하고 착한척 해볼랍니다...

한영진

2005-05-20 13:15:41

정말로 갚을 길이 없는 위대한 사랑을 어머니께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밥 한 공기를 더 먹으면 아직도 엉덩이를 두드려 주시며
좋아하시는 내 어머니...
제 딸 앞에서 저는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최수연

2005-05-28 01:37:28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묵묵히 그저 당신의 일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
단한번도 힘들다는 소리 안하시고
단한번도 어렵다는 소리 안하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의 댓가는 돈으로 환산할수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내가 엄마가 되면 더많이 느낄수 있겠지만..
지금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더없이 잘해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떨어져 있다보니..
엄마 손끝만 봐도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싶은 우리 어머니...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신왕수

2005-06-17 22:27:37

에궁....우리 어머니...
요즘에 동생도 군대가고 해서 매우 허전하실텐데...
어머니...사랑합니다...(아버지도요~~^^)

김태순

2005-07-05 17:41:23

얼마전 요리강습을 갔을때 우리는 즐기느라고 시금치을 뽑고이었지만 그때문득 농사일하시는 시어머니얼굴이 떠올라 마음이웅쿨 했는데 오늘 리플숙제하느라 읽었는데 정말 저희시어머니는 이세상 누구보다더 훌륭하신 분이라생각합니다 이또집사와 다투고난다음 철없이전화을했어 불평하는 저를 알아 내가다알고있어 그러니까 네가한번만 용서해주렴 그러면서 품어주신 시어머니 아니 시짜는 필요가없네요 그런 부모님께 아무선물도 보내지못했어요 우리 귀한 집사님께서 실수한것이있었어 올해 부모님 신세을 진탓에 그빛을 정리하기까지는 아무선물도 하지않는것이 오히려 걱정을 덜어드리기에 내년에는 선물을 보낼수있도록 남은 6개월동안 열심히 일할렵니다 우리 시댁식구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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