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님에게
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님의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난 지금
확실히
확실히
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님의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님의 사랑의 전파가
이미 내 마음의 발전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에너지여!
내 사랑의 전파여!
어서 빨리 달려가 사랑하는 내 님을 깨워
내 마음을 보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님이여!
내게도 마음문을 여시어
님의 보석같은 마음을 나로 보고 놀라게 하소서
-님을 사모하는 한 인생이-
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님의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난 지금
확실히
확실히
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님의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님의 사랑의 전파가
이미 내 마음의 발전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에너지여!
내 사랑의 전파여!
어서 빨리 달려가 사랑하는 내 님을 깨워
내 마음을 보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님이여!
내게도 마음문을 여시어
님의 보석같은 마음을 나로 보고 놀라게 하소서
-님을 사모하는 한 인생이-
20 コメント
최현숙
2003-05-28 05:06:53
박세기
2003-05-28 07:31:57
최현숙
2003-05-29 06:02:07
최현숙
2003-06-10 06:21:40
기도해주세요. 베스트 셀러가 되도록...
최현숙
2003-06-17 22:21:44
멋진 시인이셨지요. 지금도 저에겐 존경하는 목사님이시면서도 멋진 시인이십니다. 목사님의 시를 자주 읽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재훈
2003-06-18 09:27:53
정말 보이지 않는곳에서 언제나 절바라보고 계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쓰신글인줄 모르고 제가 죽~읽고 간단한 리플을 달았습니다.
시편의 다윗이 쓴 시처럼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다윗처럼 어렵고 힘들때 일수록 님을 더욱더 사모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최현숙
2003-06-22 18:20:09
내 앞에 나타나 보여진 형상이였다면 저가 이토록 그리워하고 사모했을까요?
아닙니다. 보이지도 그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나와 함께 항시 같이 있으므로 저는 행복합니다.
님이 이 시간도 저와 함께 하지 않고 있다면 저는 살아야 할 이유조차도 모르면서 살았을겁니다.
내 삶에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감사를 주신 사랑하는 나의 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이지영
2003-06-25 04:50:22
나의 스승님...당신의 그 모습을 저는 언제가 되야지
온전히 닮은 제자가 될 수 있을까여...
장경옥
2003-06-25 18:07:16
김미화
2003-06-27 19:03:14
전 특별한 똑똑히 음성을 들을 수 없어도...
성경 속의 그분을 믿고 신뢰 합니다...
음성을 들을 수 없고 ,환상을 볼 수도 없는 저이지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제게 약속해 주시니까요^^
전 그런 하나님이 제일 좋아요^^
최현숙
2003-07-03 05:28:21
박준영
2003-07-04 05:17:51
믿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님은 하나님.... 사모님께선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목사님께서 그렇듯
하나님을 사랑한 만큼 행복을 안겨 주실테니까요.....
조정현
2003-07-05 09:11:36
내가 어디에 있더라도 그분은 내곁에 계시며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럼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그분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내 마음을 보고 기뻐하게 하소서...란 문장이 지금 우리주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지를 상상하게 합니다.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태희
2003-07-09 06:37:29
많이 감동했습니다. 주님을 향하신 그 사랑이 전해져오는 시였습니다...
저두 너무 어려서 주님을 실제로 뵙고싶고, 그 음성을 듣고싶어했는데...
주님은 언제나 제가 말씀으로 다가옴을 알게되었답니다....빨리 주님과
함께 할 날을 소망하며, 하루하루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정귀섭
2003-07-21 06:00:07
사랑하는 님을 보내고 하염없이 님을향해 기다리는 여인에 형상이 파노라마 처럼지나가는데요
애타게 가슴져미며 님이 오시기를 바라는 맘에 먼산보며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구여
님을 기다리는 목사님에 맘을 표현한 거겠죠 갠 적인생각엔 글을 읽고그림이 떠오르면 굉장히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목사님 반만 됬으면 하는 맘입니다
신왕수
2003-07-22 08:16:51
보이기 때문에 믿는건 이해에 불과하기 때문에...
김동철
2003-07-27 18:30:45
정은영
2003-08-25 12:02:09
하나님! 제눈을 여시어 아름다운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목사님! 시 감동적이네요~!
최현숙
2003-11-08 05:10:49
홍수영
2003-11-28 04:45:58
연인사이에서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있듯...
당장 현실앞에 놓여있는 것만 믿으려는 나약한 현실앞에...
보이진않지만... 뒤에서 붙잡아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