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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당황스럽군...

홍인기, 2003-06-19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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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조금넘어서... 왠 이상한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옆집 문을 두들기더군요.
이상한 x다 하면서 있는데...
막 욕을 하면서 저희집 문을 두들기고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ㅡㅡ'''''
조용히 문이란 문은 다 걸어 잠그고 그냥 가길 기다렸는데.....
주위에 있는것들은 다 부시고 난리 났더군요...
색시는 쫄아있고..
밖에서 창문 열려고 하는 소리도 들리고..그래서......결국....
어쩔수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온건지...한 10분있다가 누군가 얘기하면서 데리고 들어가는데...
이게 왠일이냐.... 옆방 사는 남자인듯 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욕을 하더군요.. 욕인줄 어떻게 아냐구요.?(고노야~~x가 욕맞죠.)
아..... 저 없었으면 우리 색시 어떻게 됐을까 걱정 되더군요..ㅡㅡ''''
얼렁 집 나가고 싶은 생각만 굴뚝입니다... 왠일이니.....야밤에 홍두깨..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걸까요...이런 경우는....ㅡㅡ'''
낼가서 한마디 해야 하는건가....조용히 넘어 가야 하는건가....별일이 다있네...
일본생활 힘드네요...^__^;;;

8 コメント

하제란

2003-06-19 10:05:56

ㅋㅋ 정말 일본 생활 많이 힘들지..그럴수록 이쁜 색시랑 하나님 붙들면서 살면되~*^^*
늦은밤 애썼다..

박세기

2003-06-19 18:35:54

저라면..나가서 한바탕..맞장떴을텐데...
여기가 어디라고 횡패야 횡패길..!! 하면서.. ㅋㅋㅋ

마준철

2003-06-19 18:43:48

일본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어쨌든 술취한 상태니까 그런 상황은 일단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제정신일때 말하면 이해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승은자매가 많이 안놀라셨는지 모르겠네요. 인기형제가 많이 위로해 주세요. 빨리 좋은 보금자리로 인도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지영

2003-06-19 20:04:10

승은 언니 ..홀몸도 아니신데...아기도 놀라지는 않았는지....
마목사님 말씀처럼 그런 상황을 피하신 오빠의 선택이 현명했다고 봐요....

최현숙

2003-06-20 02:47:30

홍인기 형제님! 많이 황당하고 놀랬겠습니다. 더구나 승은자매님께서는 더욱 놀라겠어요.
한밤중에 일어난 일이라....일본사람들 타인들에게 피해 안주기로 소문났던대 그 아저씨는 술먹어서
그걸 깜박했나봐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정승은

2003-06-20 08:13:15

걱정해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아기는 괜찮은것 같은데...그럴거라 믿지만,전 정말 많이 놀랐나 봅니다.
그럴수도..있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워낙 소심하고,겁많은 저는 어찌나 가슴을 졸였는지..새벽에 나가보니,임시벽 한귀퉁이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저희 집 문이..오래된 집이라 그런지..나무문에 문고리 달랑 하나거든요.--"

경찰에 신고를 신랑이 했었는데,오지 않았던건지,왔다 그냥 간건지..그런..무심함이..
괜찮은지..체크조차 하지 않았답니다.
원래 신고한 집에 들르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집주인 아들이 그 사람을 집까지 데려다 놓지 않았다면..ㅠㅠ
힘센 남자라면,분명 그 문고리를 열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신랑 아르바이트 가는 날,학교서 밤새는 날..전 기도로 날을 샐것 같습니다,아마도..^^
예수님께 기도로 간구할 뿐입니다.이 놀란 가슴 진정시켜 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옆집 그 사람에게도 ..이런 제 기도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밖에 나갔다 ..전철타고 돌아오는데,얼마나 넋을 잃고 있었는지..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그냥 내렸습니다.
전철이 떠난 후에야....{아..내가 왜 내린거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이런..

아..하나님께서 [담대하라]는..말씀을 오늘 제게 주십니다.아기를 위해서라도..말이예요.



박정선

2003-06-20 08:36:18

승은 자매님 원래 얼굴은 알고 있구요... 세례 받을 때랑 매주 뵈서...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이 익숙해 졌네요.
몹시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승은자매님과 태속의 아이에게 주님의 돌보심과 평안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홍인기

2003-06-20 09:40:48

아시는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요새 카나가와켄에는 살인 사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 칼로 찔르는 아줌마가 있는가하면
제가 일하는 콘비니 근처에서도 어떤사람이 집에 침입해 3명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건을 귀에 접하고.... 맞장뜰 생각은 추호도 안생기더군요....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들어올때를 대비해 후라이팬을 준비해놓긴 했지만요..^^
얼렁 범죄많은 카나가와켄을 떠나야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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