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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축하해주세요

최현경, 2003-06-12 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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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6월 12일은 정많고 베풀기 좋아하는 마음이 참 고운
수미언니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일본에서 힘들었을 때 옆에서
힘이 돼주고 저를 많이 챙겨줬던 고마운 언니라
이렇게 축하의 글을 남깁니다.

늘 옆자리에 있으면서 같이 일하는데,
제가 실수해도 절대 화 안내는,
그래서 더 미안하게 만드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언니...
그런 언니의 생일을 여러분도 축하해 주실꺼죠?

요즘 교회에서 스스로 나서서 봉사도 많이하고,
하나님께 순진한 아이처럼 나아가는 언니의
모습을 저도 본받고 싶네요.
생일 선물로 어디 신실하고 믿음좋은 청년 없나요?
없으면 대신 언니를 위한 기도 한판!!!

언니!!! 생일 축하하구요.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6 コメント

박세기

2003-06-12 06:12:39

김종서 형제를 제물로 바쳐봅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박준영

2003-06-12 06:38:45

ㅎㅎㅎㅎ...누나 축하해여.... 수미누나 맛난거 만들어 줄께여... 날잡아여...ㅋㅋ그리구 김종서형제님 무거워서 받을수 있을랑가?ㅋㅋㅋㅋ

하제란

2003-06-12 07:16:07

엇!! 우리조카랑 생일 똑같으시네...정말 정말 생일 추카해요...수미자매님에게서 주님의 향기가 넘쳐나네요..^^

최현숙

2003-06-12 17:39:14

수미자매님! 생일축하드립니다. 현경이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렇게 왕창받아서 넘 좋지요?
저도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로그인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오늘도 만이만이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방혜진

2003-06-12 19:47:31

수미자매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감사^^

lee yong kyu

2003-06-13 00:22:00

수미자매!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있길 축원드립니다. 현경이가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갈 뻔 했습니다. 그런데 김경복 권사님의 생신은 언제죠? 그 때는 수미자매님이 글을 올려 주세요. 지난주일 맛있는 점심 도시락 너무 감사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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