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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오늘하루] 가끔...전...

박준영, 2003-06-10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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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져물었습니다. 하루가 점점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일 저런일 이런사람 저런사람.. 정말 어렵군요...
하루의 목적, 오늘도 내일도 고된 일들을 감사로 보내기를 바랄뿐입니다.
늘 아침에 자기전에 기도 하듯 오늘하루는 무슨일이 있던지 항상 웃는모습, 항상 즐거운
맘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한답니다.
가끔 피곤이 밀려오고 텅빈 방안에 앉아 이런저런 오늘하루는 무엇을 했고 내일의 계획을
세웁니다. 내가 누굴 미워하진 않았나... 누구에게 짐이 되진 않았나...
날 보는 사람들이 가끔 이런 말을 한답니다. 너도 하나님을 믿냐?!
그럴때마다 너무나 맘이 아파옵니다. 내모습에 사람들은 왜 그런 말들을 할까?...
사람들이 볼때 한없이 작은 믿음 없는 자로 보일때마다 한동안 말을 잃곤 합니다.
물론 그럴때마다 전 개의치 않으려 노력하고 다시 기도를 하죠.. 그들을 미워하지 않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누구든 보이는것에 신경쓰는 부분이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과 저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아무리 나를 시험에 빠지게 할자가 있다하여도, 전 항상 하던대로 꿋꿋이 살렵니다.
하나님만은 진정한 절 아시는 분이시기에 ...
  오늘도 공부하는라 일 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힘네세요... 그리고 주님께 떳떳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했다면 사사로운 죄책감엔 빠지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
아래 동등한 인간이고 그누구도 나를 욕할수 없으니까요... 믿고 의지 하는게 중요하다 믿습니다.
오히려 그럴때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보수하사 보복하여 주실것이니요..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 사 35 : 4 ]

3 コメント

최현숙

2003-06-10 23:34: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1-13)
순모임 성경공부시간에 나눴던 말씀입니다. 저가 참 좋아하는 말씀이랍니다.
형제님! 마음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지영

2003-06-11 00:27:52

으쌰으쌰. ! 오늘 하루도 하나님 손꼭잡고 재미있게 삽시다용.

박준영

2003-06-11 05:28:41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사모님을 보면 우리 어머니가 자꾸 떠오르네여...*^^*
지영이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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