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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안부와 인사 그리고 축하

서주오, 2003-06-02 1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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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오 목사입니다.
사꾸라 날리는 일본을 그리워 하며... 꼭 한 번은 보고 싶었는데... 하얀 꽃잎이 눈처럼 쏟아지는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벗은 다 지고 말았겠군요.

미국에 온지 2달이 되었습니다.  잘 있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홈피를 통해서 여러분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기억의 저편을 통해 한 사람 한사람을 떠 올렸습니다.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선교사님  그리고 아침 식사때마다 수고하신 두 권사님..
찬양단 그리고 임원들 그리고 많은 식구들...

늘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P.S 홈피가 만들어 진 것을 축하드립니다.

3 コメント

마준철

2003-06-02 21:03:50

서주오 목사님 반갑습니다. 마목사예요. 잘 계시지요? 미국물이 일본보다 좋나요? 닭살스럽겠지만 한번 보고 싶네요. 하고싶은 말도 많구요. 어쨌든 잘 계신다고 하니까 감사하구요. 사모님과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자주 오셔서 그곳 소식과 기도제목 알려주세요.

김종서

2003-06-03 07:34:33

아.. 서목사님 미국에 계시군요. 미국 어디에 계세요? 저두 목사님 가시는 길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조정현

2003-06-03 08:00:39

오홋...서목사님...
넘넘 반가운거 아시죠...
그때 미국가시면서 전화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잘 계시죠..?!어디에 계신지 궁금합니다..자주 들어오셔서 연락주세요..
기억 못하겠지만 두 공주님과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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