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의의는 "사명(使命)"의 빛 아래서 분명해집니다. 그리고 사명을 가지고 하게 되는 모든 행위에는 의미가 충만해집니다. 어려운 역경에서도 자신의 하는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명의식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하는 일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그래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도 사명입니다. 이러한 의미 충만한 삶은 그러한 일을 감당하는 자신의 존재가치와 자신이 감당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그렇다면 성가대원들은 어떤 사명을 부여받은 사람들이며, 그 감당하는 역할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일까요? 성가대의 존재이유는 무엇이며, 성가대원의 역할이 얼마나 의미 충만한 일일까요?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그 두목은 아삽이요,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있게 치고,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역대상 16:4∼6)
먼저 성가대를 제정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만든 직분도 소중한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직분은 얼마나 더 귀하겠습니까? 성가대라는 직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 때 성가대원들은 그 직분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고 사명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가대는 그에 맞는 내용의 찬양과 역할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제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가대의 음악은 먼저 성가대원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에 완전히 몰입되어 그 음악이 담고 있는 모든 것(영적인 것까지)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그 음악 작품에서 요구하는 음악적이고, 문학적이며, 성경적인 모든 내용을 외적으로 표출시켜 회중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예술 및 영적인 공감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성가대의 의무와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가대원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기에 앞서 성가대원 자신이 은혜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성가대원이라는 자기 인식 이전에 먼저 자신도 한 사람의 예배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가대원은 모든 예배에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참석해야 합니다. 이것은 찬양을 할 때만 좋은 성가대원이 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예배의 모든 순서에 성실하게 동참하는 충실한 예배자가 되는 성가대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자신을 위해서는 경건한 신앙인이 되고, 다른 예배 참여자들을 위해서는 성령을 역사하게 하는 신령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의 성가대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성가대는 단순히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칭찬을 받기 위해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성가대는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도구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께 최선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헌신하는 가운데 지휘자와 반주자, 성가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어야 좋은 성가대가 될 수 있으며, 이렇게 할 때에 성가대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기 위한 존재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찬양을 통하여 성도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가대원들은 어떤 사명을 부여받은 사람들이며, 그 감당하는 역할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일까요? 성가대의 존재이유는 무엇이며, 성가대원의 역할이 얼마나 의미 충만한 일일까요?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그 두목은 아삽이요,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있게 치고,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역대상 16:4∼6)
먼저 성가대를 제정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만든 직분도 소중한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직분은 얼마나 더 귀하겠습니까? 성가대라는 직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 때 성가대원들은 그 직분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고 사명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가대는 그에 맞는 내용의 찬양과 역할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제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가대의 음악은 먼저 성가대원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에 완전히 몰입되어 그 음악이 담고 있는 모든 것(영적인 것까지)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그 음악 작품에서 요구하는 음악적이고, 문학적이며, 성경적인 모든 내용을 외적으로 표출시켜 회중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예술 및 영적인 공감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성가대의 의무와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가대원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기에 앞서 성가대원 자신이 은혜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성가대원이라는 자기 인식 이전에 먼저 자신도 한 사람의 예배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가대원은 모든 예배에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참석해야 합니다. 이것은 찬양을 할 때만 좋은 성가대원이 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예배의 모든 순서에 성실하게 동참하는 충실한 예배자가 되는 성가대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자신을 위해서는 경건한 신앙인이 되고, 다른 예배 참여자들을 위해서는 성령을 역사하게 하는 신령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의 성가대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성가대는 단순히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칭찬을 받기 위해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성가대는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도구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께 최선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헌신하는 가운데 지휘자와 반주자, 성가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어야 좋은 성가대가 될 수 있으며, 이렇게 할 때에 성가대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기 위한 존재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찬양을 통하여 성도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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