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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40일 새벽기도 27

방재철, 2010-10-18 0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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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생각에서 떠나고 깨친들과 함께하라~




파일 다운은 아래를 이용하세요~

http://cid-532370c2fd422166.office.live.com/browse.aspx/2010

2 コメント

박은주

2010-10-19 04:32:29

이것만은 나는 정말 괜찮다. 끄떡없다라고 하는 교만을 정말 버려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이지 모든 유혹의 악한 상황에서 나도 충분히 아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제는 감사하게 용기를 내어 속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던 게 얼마나 잘한 일인지요. 정말 깨친들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또, 주님의 말씀과 이름으로 선포하며 시시때때로 공격해 오는 유혹의 상황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유진

2010-10-19 08:54:55

(아이들을 재우면서 같이 잠이 들어버렸는데, 11시에 맞추어놨던 알람이 울려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한시간마다 핸드폰 알람을 울리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매 시간마다 알람을 울리게 해놨거든요. 처음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끄고 다시 자려는 유혹이 강했는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나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듣고 나서, 정말 이 장을 빼먹었더라면 너무나 큰 손실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속하게 도와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얼마 전에 많이 힘들었을 때, 홈페이지에 용기를 내서 리플을 달았던 것을 통해 주위의 '깨친'들로부터 위로와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속장인 박은주집사님이 40일동안 리플을 빼먹지않고 꼭 달기로 결심했다는 말을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지만,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몇번을 빼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리플을 통해 나의 약함을 오픈하면서 결심하게 되고, 치유가 시작되는 것을 느낍니다.

제 총에는, 말씀의 총알이 몇 알 안 들어있는 것 같아서, 총알을 꽉꽉 채우도록 말씀 암송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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