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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40일 새벽기도 25

방재철, 2010-10-15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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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대해서 예수님처럼 반응하라!




파일 다운은 아래를 이용하세요~

http://cid-532370c2fd422166.office.live.com/browse.aspx/2010

2 コメント

최현숙

2010-10-16 00:33:33

고난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고난이 고난처럼 여겨지지 않지만 막상 고난이 오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고난에 둘려싸여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몇달전만 해도 고난 때문에 야고보서를 붙들고 계속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욥기서를 보면서도 그랬구요. 지금 돌아보면 그 기도조차도 생각나지 않는 걸 보면 고난은 그렇게 오랫동안 내 인생을 힘들게 하지 않았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잠시 있는 고난이 되레 내 친구가 되버린듯 일상화 되기 시작하자 내 생각은 그것에 대해서 잊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까지도 듭니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란 생각이 강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악한것도 선으로 합력해서 내 안에 평안을 주신것입니다. 고난이 오면 믿음이 있기 때문에 기뻐할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인내할 수 있는 것이란 진리가 오늘은 내 마음속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조금씩 고난이란 놈을 대면할 때면 이제는 흥분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조금은 무심한듯 무관심한듯 바라볼수 있는 여유가 생긴듯 합니다. 이것 또한 주님의 은혜라고 말 할 수 밖에 없군요.

박은주

2010-10-16 07:44:54

제가 다 감당할 수 있는 고난을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작품을 만드시려고 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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