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6-6-2          ‘주님이 주인된 교회'                             2016-6-12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분)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소문 많이 들었습니다. 참 지혜로우시다면서요?

2. 찬양(5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특별히 임하도록, 일본 땅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삼상18:14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 흔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행했던 사람은 확실히 동행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바로 천국에 올라갔고, 다윗은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갔습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행13:36) 다윗은 그의 일생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했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삶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여호와를 경외(존경과 순종)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잠9:10)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자신이 왕이기 이전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삶속에는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모든 믿는 사람과 함께 계십니다. 성령으로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동행은 일방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쌍방성이 성립될 때에 동행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4)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도 내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인생의 열매는 맺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임재연습을 얼마나 자주하고 있습니까?

(나눔 내용)
질문 1. 다윗에게는 진짜 하나님이 그의 능력이었고 도움이었고, 방패였습니다. (시18:1,2)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솔직히 나누어 봅시다. 지난 한 주간도 당신은 혹시 하나님 없이 혼자 살지는 않았나요? 시편18:1,2에서  '나'를 자기 이름으로 바꾸어 믿는 마음으로 조용히 3번씩 고백해 보고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질문 2.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는 것도, 이스라엘에 돌아오는 것도, 빼앗겼던 가족을 찾으러 갈 때에도 늘 하나님께 먼저 여쭈어 보았습니다. (삼상30:8, 삼하2:1) 당신은 무언가를 결정할 때에 어떻게 합니까? 먼저 고민하며 따져 봅니까? 가족에게 먼저 물어 봅니까? 당신은 만사를 주님께 먼저 여쭈어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질문 3. 다윗은 하나님을 진짜 왕으로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된 것들을 하나님같이 존중히 여겼습니다. 자신의 원수인 사울을 하나님이 기름부었다는 이유로 절대로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성, 언약궤, 성전 등을 통해서 하나님을 최고로 존중히 여겼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다윗을 높이신 이유입니다.(삼하7:9, 삼상2:30) 당신은 최상의 주님께 당신의 무엇을 드리고 있나요?

6. 통독 나눔(10분): 사무엘하17장-왕상7장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분)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