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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간증이 풍성한 교회-강현수 권사

최현숙, 2011-02-07 22: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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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에릭리들이라는 선교사이면서 육상 선수의 삶을 실화로 만든 영화 불의 전차를 보고서 쓴 감상문입니다. 에릭 리들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사는 믿음의 선교사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선교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을때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스코트랜드의 국민들의 염원에 달리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여동생은 단지 에릭이 하나님의 선교만 하기를 원하지만 에릭은 선교사로써의 사명도 감당 할 것이고, 달리기 역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자 헤롤드 에이브러햄이라는 단거리로 유명한 선수가 있었지만 에릭이 달리는 것을 보고는 위축이 되어 에릭과 같이 출전할때에는 항상 2등만 하는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에릭과 동행하시면서 승리할수있게 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날 주일에는 축구도 하면 안 된다는 오직 주님 생각과 주님만 바라보는 에릭이였습니다..파리올림픽에 육상 경기가 주일에 개최되는 관계로 에릭은 더 고민 할 것도 없이 과감하게 포기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결정한 과감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헤롤드라는 경쟁자는 에릭이 출전하지 않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므로 영국에서도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에릭은 속상해 하는 것이 아니라 떳떳하다면서 믿음의 선포를 하였습니다. 다음날에 400미터 경기에서는 하나님께서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는 쾌거를 올리게 하여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는 중국으로 가 선교활동을 하면서 순교하였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나라에 애국! 이얼마나 대단한 믿음의 선수가 아닐수 없습니다.
달리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에릭 그의 믿음을 보고 잠시 내가정에 일어났던 사건이 하나 생각이났습니다. 남편이 한국으로 출장을 갔다와야하는 날이 주일이었습니다.전에도 여러번 주일날 한국이나 골프를 치러가는날이 있었습니다. 주일말고 다른날로 가라고 권면한적이있었지만 단체로 가는 거라서 어쩔 수가 없다며 내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것 뿐이였습니다. 남편이 주일을 잘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남편이 한국을 가기 전날 토요일 밤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헤어져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집앞에 거의 다와서는 오토바이 한대가 자꾸 옆으로 붙더니 자전거 바구니에 담아있던 세컨드백을 낚아채 달아나 버렸습니다. 남편은 있는 힘을 다해 도로보! 도로보! 를 외치며 뒤쫓아갔지만 너무 어두워 소매치기를 한 오토바이 번호판도 보이지 않았고 자전거가 오토바이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기에 결국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숨가쁜 목소리로 내게 전화가 와서 달려나가보니 남편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소매치기 당했다며 반은 넋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우선 사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하자고 서로를 위로하며 경찰서에가 신고를 하고 돌와왔지만 밤새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다음날 한국을 가지 못하게 되었고 모든일정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돈은 가져가도 가방만은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세컨드 가방 속에는 남편의 지갑과 여권이 들어있었기 때문이지요.물론 한국에서 사용할 한화와 엔화가 들어있었습니다.그 일로 여권과 외국인등록증, 면허증을 다시 발급받는 수고를 해야했습니다. 제법 값이나가는 가방과 지갑, 열쇠고리등도 새로 준비해야했습니다.그 일이 있고 난 후 부터는 남편은 주일은 어떤날도 약속을 잡지않습니다. 골프가 있는 날에는 평일로 잡고 주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와 집에서 보내는것으로하게 되었습니다.주변의 거래처든 지인이든간에 요즘은 아예 전화도 오지않습니다. 의례 안 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 주님의 일을 먼저하고 나중에 세상일을 하면 주님은 반드시 그이상에 축복을 주신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저희 같이 소잃고 외양간을 고쳤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갖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기에 시대가 지난 지금도 영웅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무엇을 하던 간에 주님 말씀 순종 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의 남편과 저는 주일은 반드시 지키고 있습니다.

2 コメント

최현숙

2011-02-07 23:00:26

권사님 간증을 통해서 주일의 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삶이 주일 성수인데 그것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못했던 지난 삶을 다시 회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그 귀함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있게 여길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주일을 어길 수 없는 위치에 있지만 주일에 어떤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느냐가 내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주일을 준비하고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조태호

2011-02-14 20:59:39

권사님 댁에 일어난 그 일을 당시 저도 들은 바 있습니다만, 그때의 일이 계기가 되어 더욱 하나님께 가까워지시고, 먼저 그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는 말씀에 따라 축복을 누리시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 제자훈련에서도 늘 모범과 귀감이 되어 주시는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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