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특별 새벽 기도를 나오면서..
일본에 온지 3년째가 되지만작년과 재작년 40일 특별새벽기도가 있을 때마다 한두번 나오면서, 40일동안 새벽에 매일매일 교회에 나가는건 나랑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내가 제자훈련을 시작하고, 제자훈련생인 내가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나오게 된 40일특새
처음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었다.
들뜬 맘에 새벽에 일찍 일어났고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만든 목적이 무엇일까?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고 또 40일이 지나면 난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은 또 얼마나 좋은지,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을 꼭꼭 집어 내주셔서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아 이거 나한테 하는 말씀인가?하고 찔릴 때도 되게 많았다.
내가 얼마나 쓸데없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왔는 지.. 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삶을 살아왔는지 많이 깨닫게 되었다.
매일 새벽기도로 시작하는 하루는 즐거웠다 ^^
많은 과제때문에 과제를 하고 학교에 가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지쳐서 인상쓰고 짜증내는 일들이 많았었는데 40일특새를 시작한 후 사소한 일들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런 것들을 이길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잘 다니다가 3주째에는 너무나도 힘들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4시 반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왜 그렇게 가기가 싫은건지.. 준비하면서도 갈까 말까 몇번이나 망설였다..
이 시간이면 더 잘수도 있고, 과제도 할 수 있는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생각하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뭘 하고 있는 건지 제대로 알 수 없었다.
며칠을 정말 꾸역꾸역 나갔다. 울면서 나갔다.
한국에서 나를 위해 40일간 같이 새벽기도에 나가셔서 기도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니 또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명종 시계의 배터리가 나가서 그 일주일 동안 시계가 울리지도 않았는데 항상 눈을 뜨면 이상하게도 4시 반이였다.
어느 날은 잠을 자고 있는데 꿈에서 학교 종소리가 울려 일어나보니 또 4시 반이였다. 이건 정말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시는데 어떻게 내가 자고만 있을 수 있을까..
그렇게 일주일을.. 버터내었더니..다시 또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나를 이기고 교회에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아이를 하나님께서 가족삼아주시고 딸로 삼아주시고.. 또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복받치던지 목사님 말씀하시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딸로 삼아준것만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나는 세상의 일때문에 기뻐하지 못했고 매일 염려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오직 하나님의 기쁨되는 삶을 사는 것이 내 삶의 목적임을 알게 되었다.
또 그렇게 사는 것이 나에게도 얼마나 기쁨이 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작년 제자훈련을 하기로 했다가 그만 두었을 때 쯔음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었다.
교회에서 하던 사역도 그만두고, 예배시간에 늦게 와서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었고 점점 하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우선시 하고 또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었다.
그러니 마음이 너무나 허전하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꿈꿔온 내 꿈도 과연 이룰 수 있을까라고 의심도 됬었다.
이번 40일 특새를 통해서 나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
40일동안 교회에 나와 기도 한 것이 응답받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내가 갈 길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내가 아직 젊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특새에 나와서 이런 귀한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40일 동안 마음에 새긴 말씀으로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간다면 매일 기뻐하며 어떤 걱정도 없을 것 같다.
일본에 있는한 도쿄에 있는 한, 매년 40일 새벽기도에 나와 하나님이 나에게 두신 목적을 잊지 않고 살길 바란다.
일본에 온지 3년째가 되지만작년과 재작년 40일 특별새벽기도가 있을 때마다 한두번 나오면서, 40일동안 새벽에 매일매일 교회에 나가는건 나랑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내가 제자훈련을 시작하고, 제자훈련생인 내가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나오게 된 40일특새
처음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었다.
들뜬 맘에 새벽에 일찍 일어났고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만든 목적이 무엇일까?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고 또 40일이 지나면 난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은 또 얼마나 좋은지,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을 꼭꼭 집어 내주셔서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아 이거 나한테 하는 말씀인가?하고 찔릴 때도 되게 많았다.
내가 얼마나 쓸데없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왔는 지.. 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삶을 살아왔는지 많이 깨닫게 되었다.
매일 새벽기도로 시작하는 하루는 즐거웠다 ^^
많은 과제때문에 과제를 하고 학교에 가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지쳐서 인상쓰고 짜증내는 일들이 많았었는데 40일특새를 시작한 후 사소한 일들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런 것들을 이길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잘 다니다가 3주째에는 너무나도 힘들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4시 반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졌는데 왜 그렇게 가기가 싫은건지.. 준비하면서도 갈까 말까 몇번이나 망설였다..
이 시간이면 더 잘수도 있고, 과제도 할 수 있는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생각하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뭘 하고 있는 건지 제대로 알 수 없었다.
며칠을 정말 꾸역꾸역 나갔다. 울면서 나갔다.
한국에서 나를 위해 40일간 같이 새벽기도에 나가셔서 기도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니 또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명종 시계의 배터리가 나가서 그 일주일 동안 시계가 울리지도 않았는데 항상 눈을 뜨면 이상하게도 4시 반이였다.
어느 날은 잠을 자고 있는데 꿈에서 학교 종소리가 울려 일어나보니 또 4시 반이였다. 이건 정말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시는데 어떻게 내가 자고만 있을 수 있을까..
그렇게 일주일을.. 버터내었더니..다시 또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나를 이기고 교회에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아이를 하나님께서 가족삼아주시고 딸로 삼아주시고.. 또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복받치던지 목사님 말씀하시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딸로 삼아준것만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나는 세상의 일때문에 기뻐하지 못했고 매일 염려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오직 하나님의 기쁨되는 삶을 사는 것이 내 삶의 목적임을 알게 되었다.
또 그렇게 사는 것이 나에게도 얼마나 기쁨이 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작년 제자훈련을 하기로 했다가 그만 두었을 때 쯔음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었다.
교회에서 하던 사역도 그만두고, 예배시간에 늦게 와서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었고 점점 하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우선시 하고 또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었다.
그러니 마음이 너무나 허전하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꿈꿔온 내 꿈도 과연 이룰 수 있을까라고 의심도 됬었다.
이번 40일 특새를 통해서 나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
40일동안 교회에 나와 기도 한 것이 응답받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내가 갈 길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내가 아직 젊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특새에 나와서 이런 귀한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40일 동안 마음에 새긴 말씀으로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간다면 매일 기뻐하며 어떤 걱정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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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최현숙
2010-11-09 03:23:55
먼 길 40일 동안 달려 오느랴 정말 수고 하셨네요. 수고한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의 삶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부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주님이 주신 목적을 빨리 깨달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감사가 저절로 납니다.
이현정
2010-11-09 04:41:06